꼬순커피 용진읍 분위기 좋은 카페-블루베리요거트 딸기라떼와 함께 편

"꼬순커피"를 방문하다

전북 완주군 용진읍에는 귀엽고 아담한 카페가 한 곳이 있는데, 그 이름도 이쁘다. 그곳은 바로 "꼬순커피"라는 장소이다. 가끔 방문하여 커피를 마시는 공간인데, 옛날의 주택 집의 공간이 상가로 변신하여 이렇게 카페가 되었다.

 

차량들이 많이 다니는 작은 도로변에 위치해 있지만 동네 마실을 다니거나 할 때 방문하면 정말 좋은 장소로 추천하고 싶은 곳이다. 프랜차이즈를 벗어나 이렇게 자신의 아이디어로 꾸며 놓은 정성스러운 공간이 더욱 정이 들고 마음이 한 번이라도 더 많이 가기 때문에 잊지 않고 방문한다. 그럼 지금부터 리뷰를 시작해 보겠다.

• 외부주차장: 따로 마련된 주차장은 없으며 다른 공영주차장이나 골목에 알아서 주차를 해야 한다.
• 영업시간: 매주 일요일은 휴무일, 그 외의 시간은 AM 09:00 ~ PM 21:00이며 토요일만 한 시간씩 더 일찍 마감한다.

친절도, 청결, 테이블 등!

• 친절도:  고객들을 맞이하시는 사장님의 상냥한 웃음과 친절함이 많은 고객들이 좋아할 만한 친절함이다. 그리고 고객들을 위해 스탬프 서비스도 하고 있으며 잃어버리지 않게 매장에 관리도 해주신다."상"
• 청결도: 나는 청결도 중 화장실을 자주 확인하는데, 매우 깔끔하게 되어 있으며, 매장의 내부도 청결도가 좋은 편에 속한다. 깔끔한 분위기를 원한다면 이 카페를 추천하겠다. 하지만 오래된 건물이기 때문에 다른 부분은 감안해야 한다는 점을 알아두길 바람."상, 중"
• 수용인원: 한 20명 정도 수용할 수 있는 넉넉한 공간이 마련되어 있다. 이 정도의 테이블이라면 테이크 아웃하는 사람들과 매장에 있는 고객들의 로테이션이 원활할 것으로 보인다.

옛날 방의 분위기

• 좌식형 테이블: 바닥에 앉아서 차를 마시는 분위길 선호하는 고객들도 있기 때문에 조용한 분위기를 연출하여 따로 마련된 룸형 테이블이 마련되어 있다. 정말 예전의 주택 집의 분위기가 물씬 풍긴다.

메뉴구성표 및 우리의 메뉴

딸기라테와 블루베리 요구르트를 주문하였다. 꼬순커피의 시그니처 커피의 맛은 다른지 나름 상당히 비싼 가격의 위치에 있다. 벤티로 판매가 되고 있는 것 같은 가격인데, 뭐가 다른지 못 물어보았다..

 

대부분 다른 프랜차이즈보다 가격이 높은 것은 사실이나,  그래도 이러한 매장을 살려줘야 지역이 살아난다는 생각을 해본다. 대략 20개 정도의 메뉴가 제공되고 있다.

꼬순커피 와이파이

아이디와 비밀번호가 입력되어 있는데, 고객들이 찾기가 쉽지 않은 곳에 위치해 있어서 직접 물어보지 않는다면 찾기 힘들다. 이러한 부분은 개선하여 좀 더 크고, 찾기 쉬운 곳에 비치하면 고객들이 더욱 편의성을 갖고 긍정적으로 평가할 것이란 생각도 해본다.

본메뉴 평가

드디어 나온 나의 블루베리 요구르트와 딸기라테이다. 그란데 이상의 사이즈이며 넉넉한 양과 맛이 상당히 좋았다. 여름에는 더더욱 이러한 요구르트를 시원하게 섭취해야 된다. 요즘 들어 봄인데 날씨가 너무 여름이야..

 

점점 시력관리를 해야 되기 때문에 블루베리 요구르트를 주문해서 섭취했는데, 이거 사 먹길 잘했다.

END

그렇게 분위기 좋은 전북 완주군 용진읍의 "꼬순커피"집을 방문하여 블루베리 요구르트를 먹게 되었는데, 양도 든든하고 맛도 좋아서 다음에 또 갈 예정이다. 스탬프를 갈 때마다 찍다 보면 언젠가는 시그니처인 꼬순커피를 맛볼 수 있겠지?! 더더욱 완주군의 발전이 잘 되기를 바라면서 포스팅을 마치겠다. 그럼 이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