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디커피 고성2호점 배둔점-당항포 관광지 방문 후 이용 편

고성2호점"디디커피"을 방문하다

아이들을 위해 고성 공룡 당항포 관광지에서 일정 모두 소화하고나서 집으로 가는 길에 아이스아메리카노 섭취가 필요하여, 근처에 위치한 무인카페를 방문하기로 하였다. 무인카페를 찾은 이유는 가격적인 면으로 괜찮기도 하지만 나도 사업에 대한 관심을 갖고 있기 때문에 벤치마킹할 수 있는 부분이 있을 것 같아서 와봤다.

 

요즘에는 상호명을 딱 두글자로 사람들의 인식을 심어줘야 기억하기도 쉽고 나름 만남의 장소로도 많이 활용된다. 이름 만큼은 잘 지은 듯..

 

졸음을 이기기 위해서는 아이스아메리카노가 필요하여 방문하였는데, 한적한 시골 길처럼 보였지만 이용하는 사람들이 있었기에 좋아보였다. 나의 고장 오수에도 무인카페가 있는데 다른 곳이라고 없을까..

• 외부주차장: 회화면 주민센터의 주차장을 이용하면 된다. 평일에는 모르겠지만 주말에 활용한다면 편리하게 주차할 수 있으니 참고바람. 맞은편에 위치해 있다.
• 영업시간: 매일 24시로 운영되고 있으니 언제든 방문하면 된다는 장점이 존재한다. 그렇기에 무인카페의 장점이다.

친절도, 청결, 테이블 등!

• 친절도:  고개들을 위한 거울과 식물,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 간편한 시럽, 티슈 등이 마련되어 있었다."중"
• 청결도: 거의 밝은 색상의 인테리어 이기에 깔끔함을 유지하고 있다. 하지만 뭔가 더 정돈이 필요할 것으로 보임."중"
• 수용인원: 10~14명 정도 자리에 착석하여 이용할 수 있는 테이블이 마련되어 있다. 그렇게 공간이 큰 편이 아니고 작은 규모의 무인카페로 보인다.

무인카페 자판기

무인카페의 자판기는 무조건 카드결재를 해야 되기 때문에 나름 간편하다. 요즘 같은 세상에 모두 카드를 사용하기에 큰 불편함은 없을 것이라 생각된다. 고객들이 순서대로 할 수 있도록 번호 순서를 스티커로 부착되어 있다. 내가 알아보니 거의 2천만원이 넘는 기계들이 상당히 많은 것으로 보인다. 그렇기에 얼마나 꾸준히 오래 유지하느냐가 관건인 듯 하다.

메뉴구성표 및 우리의 메뉴

총 20개 이상의 메뉴가 구성되어 있었고 고객들이 알아보기 쉽도록 되어 있어서 간편하게 이용할 수 있었다. 이미지도 알아보기 좋게 되어 있어서 나름 만족스러운 메뉴로 보였다. 나는 아메리카노 아이스로 주문하였고 내가 주문한 음료는 40초 안에 나왔던 것으로 기억한다.

본메뉴 평가

종이홀더는 어디에서든 볼 수 있는 홀더였다. 디디커피마의 브랜드 로고가 들어간 것이 아니며 특별히 큰 비용을 들이지 않은 카페로 보인다. 디디커피도 체인점이기에 그런 듯..

 

커피의 맛은 다른 저가커피의 맛과 비슷하였고 가성비가 좋은 맛으로 평가된다. 정말이지 이제 봄, 여름이 오면서 졸음과의 싸움을 견뎌야 하는데, 앞으로 잘 부탁한다!

END

경남 고성군의 당항포 관광지를 방문하고 디디커피의 맛을 보았는데, 나름 아이들의 잦은 짜증과 행동들 때문에 스트레스 지수가 높아졌으나, 커피를 섭취하면서 그 열기를 식힐 수 있었다. 이것도 하나의 추억이며 그 시간은 언제든 빠르게 지나갈 것을 잘 알기에 좋은 추억들만 아이들에게 심어줄 수 있도록 노력해야 되겠다. 그럼 이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