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아이디어는 내가 접하였던 것들의 견해와 상상으로 바탕되어 작성되는 글임을 밝힌다. 아마도 이 전부터 존재할 수도 존재하지 않는 것일 수도 있으니 이 부분은 개인적인 판단에 맡기겠다.
요즘 관광지를 다니다 보면 쉽게 볼 수 있는 버스킹(길거리에서 공연하다, 거리에서 자유롭게 공연하는 것)이 거리마다 존재한다. 이 아티스트들은 관객들이 자신의 노래를 들어주는 것으로 보상을 받는다고 생각할 것이다. 하지만 나는 다르게 생각하는데, 그게 무엇이냐면..
이 버스킹도 하나의 문화이다. 하지만 이러한 것들도 꿈을 가지고 버스킹을 하는 사람, 자기만족을 갖고 하는 사람들도 있지만 여러 사람들에게 만족감을 주는 것이 제일 크다고 생각한다.
이러한 나의 아이디어는 무엇이냐면, 각 도시, 지방 등에서 이 하나의 문화를 디테일하게 예산을 써가며 버스킹을 하는 사람들을 활용할 수 있다는 점을 말하고 싶다.
예를 들어 토너먼트 형태로 하여 어느 순위권에 속하는 사람들은 관광객들이 많이 다니는 곳에서 노래를 부를 수 있도록 하는 등 자기들만의 리그를 만들어 진행할 수 있도록 하고, 지자체에서는 지역상품권, 공공기관 영상물을 제작할 때도 게스트로 활용할 수 있는 등 하나의 상품화를 만들면 어떨까 하는 생각을 해보았다.
나의 꿈: 가수를 꿈으로 생각하는 사람들은 이 버스킹을 통해 사람들에게 인지도를 높이고 점진적으로 꿈을 향해 활동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
관객 유도: 잘 부르는 버스킹이 있으면 자연스레 사람들이 모여들어 볼거리 제공이 됨
개인채널 활용: 유튜브나 이러한 개인채널이 있다면 버스킹도 하고 채널 홍보도 하고 인지도를 높일 수 있는 기회 제공
지자체 문화: 도심에서나 여러 문화가 많지만, 지방에는 문화를 만들어가야 함에도 공무원들이 일을 하는 건지 몰라.. 정말이지 전주만 해도 한옥마을 먹을 거만 좀 있고, 그 외에는 볼거리나 즐길거리가 없으니 바로 낮에만 놀고 여수로 가서 숙박하는 사실을 공무원들도 알랑가 몰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