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 JCS호텔"을 방문하다
작년 여름에는 우리 가족이 여수를 방문하게 되었는데, 보물이 가 좋아했던 호텔이기도 하고 아이들이 물놀이를 좋아하기 때문에 이곳 방문이 필요할 것 같아서 오게 되었다. 호텔의 가격은 그렇게 비싼 편이 아니기 때문에 부담 없이 방문하였다.
그래도 창가 바로 양쪽에 바다가 펼쳐져 있기 때문에 뷰도 좋고, 자리의 목이 상당히 긍정적으로 평가된다. 하지만 호텔의 입구를 방문하면서 현수막이 여러 개 걸려 있었는데, 하루라도 빨리 해결되어 호텔의 문제점이 사라졌으면 하는 바람을 적어본다.
아래의 사진에는 저녁에 풀장에서 바라본 호텔과 풀장의 전경사진이다. 저녁의 모습이 상당히 분위기 있어 보이기도 하며 가족이 함께 오기 좋은 장소이다. 그럼 지금부터 리뷰를 진행해 보겠다.
호텔의 외부모습
- 주차장: 지상과 지하주차장이 마련되어 있으며 호텔을 이용하면서 큰 불편함 없이 주차를 편안하게 할 수 있도록 되어있다. 다만, 오르막길을 어느 정도 오른 후에야 호텔로 진입할 수 있다는 점을 참고바람. 그래도 서울처럼 주차하면서도 돈을 내는 것보단 훨씬 낫다.
호텔의 로비 모습
- 편안한 분위기: 미술작품과 온화한 조명의 분위기에 호텔의 정숙하면서도 어느 정도 대우를 받는 듯한 느낌을 들게 할 정도로 편안하면서도 품위가 느껴졌다.
- 공간: 그렇게 넓은 공간의 로비는 아니라고 볼 수 있다. 하지만 고객들이 기다리면서 불편하지 않도록 개방감 있게 잘 만들어져 있음은 틀림없었다.
호텔의 안내데스크
- 친절함: 고개들의 명단을 확인하고 호실 배정 해주는 데까지 고객들이 오래 기다리지 않도록 바르게 준비해 주는 등 불편함이 1도 없었다.
- 편의시설: 게임장도 2층에 마련되어 있어서 아이들과 함께 다녀가기 좋은 공간이다. 호텔의 한 공간에서 다양한 것을 해결할 수 있다는 점은 장점이라 생각된다.
객실 내부의 모습
입구에 들어서자마자, 우리 아이들은 신이 나서 열심히 침대로 뛰어든다.. 그 이유는 벽걸이 TV 때문에 더더욱 신이 났기 때문이다. 천정 에어컨과 옷장, 신발장 등 바닥 카펫의 분위기에 더욱 고급스러운 공간에서의 아이들의 웃음소리와 함께 행복한 분위기가 느껴졌다.
욕실의 모습
- 깔끔함: 매우 깔끔한 분위기의 욕실이다. 그리고 조명도 완전 화이트 톤의 조명이 아닌 전구색으로 되어 있어서 더욱 따뜻하며 포근함을 연출시킬 수 있었다. 청소의 상태도 매우 좋았음.
- 배수: 하지만 샤워를 실시하면서 물이 세면대 쪽까지 흘러가기 때문에 조금 문제점으로 보였다. 샤워를 한 번 하고 나면 물을 한쪽으로 치워야 하기 때문에 아쉬움이 있다.
객실 침대와 뷰
- 포근함: 침대의 청결도와 쿠션감이 좋기 때문에 아이들이 서로 누우면서 상당히 좋아한다. 집에서 지낸 분위기와 전혀 다르기 때문에 아이들이 좋아할 만하다. 그렇기에 호텔을 자주 가고 싶어 하는 아이들이다. 하지만 올해 여름에는 또 캠핑을 열심히 다니고, 한 번 싹만 호텔 가줄 것이다.
- 베란다 채광: 아침이면 햇살이 호텔로 들어오기 때문에 아이들이 정말 좋아한다. 하지만 여름에는 덥기 때문에 늦잠을 자려거든 암막 커튼을 치고 수면을 취하길 바란다.
- 뷰: 양쪽이 바닷가의 뷰를 갖추고 있기 때문에 좋다. 하지만 우리 쪽의 뷰가 더욱 상당히 좋기에 아이들과 함께 뷰를 감상하기에 정말 좋다.
호텔의 수영장
드디어 우리 아이들과 함께 수영하는 시간! 제일 기다린 시간이며 아이들이 미끄럼틀도 이용하고 자신감을 한 껏 뽐내보는 시간이다. 구명조끼를 착용시킨 후 풍덩. 나도 어렸을 적에는 수영을 그렇게 좋아하진 않았지만 어른이 되어서, 아이들을 키우면서 더욱 많이 하고 호기심이 더욱 상승되었다.
어떻게 하면 아이들과 함께 물놀이를 하면서 아이들이 물을 극복하게 할 것인지, 어떤 놀이를 해야 되는지 항상 개발해야 되기 때문이다. 그 방법 중 스노클링을 해보게 한다면 물속의 생물들을 보면서 자연스레 좋아하는 것 같다.
END
사랑하는 우리 가족, 아이들과 함께 "여수 JCS호텔"을 방문하여 열심히 물놀이를 즐기고 아이들은 감기가 걸렸다.. 하지만 아이들은 그 좋은 추억들을 기억하지, 감기 걸린 것들은 기억하지 않는다. 감기가 걸릴지언정 아이들의 소중한 추억을 선물하고 싶은 마음이 이 아빠와 엄마의 마음이다. 항상 건강하고 우리 가족 올 2025년의 여행과 멋진 추억을 많이 만들어가 보자. 우리 가족 사랑해! 그럼 이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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