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글 크롤링) 속리산 말티재자연휴양림-충북 보은군 가족여행 편

"속리산말티재자연휴양림"을 방문하다

충북 보은군에는 그 유명한 "정이품송"이 있는 곳으로도 유명하고 말티재라는 길이 있는데, 높은 고개라는 설, 말 고개가 된다는 말을 일컫어 만들어진 지명이다. 이 날에는 그 말티재에 위치한 자연휴양림을 방문하여 다음 날에 관광을 하기 위해왔다.

 

외부 모습은 유럽 주택건물의 모습을 보이기 때문에 상당히 고급스러워 보이면서 우리나라 스타일이 아니기 때문에 더욱 호기심을 보일 수 있는 건물이다.

 

우리가 방문한 숙소의 이름은 "비로봉"으로써 우리 가족, 부모님을 모시고 방문하였기 때문에 6인 이상의 취침 숙소가 필요했다. 그럼 지금부터 리뷰를 진행해 보겠다.

민수랜드-속리산말티재자연휴양림 외부

자연휴양림 외부주차장

건물의 옆에도 있고, 아래쪽에도 주차공간이 넉넉하게 마련되어 있기 때문에 주차에 대한 큰 걱정은 하지 않아도 된다. 산속에 차들이 주차되어 있으니 더 건강해 보이고, 주변이 활력 있어 보인다.

민수랜드-속리산말티재자연휴양림 넉넉한주차공간

숙소 현관문 입구

문 안쪽에 보이는 사진이 이 숙소의 전경사진이다. 주변에 대한 로드맵과 설명이 친절히 되어 있으며 이용하는 고객들에게 다양한 정보를 빼곡히 제공하고 있다. 튼튼한 철문과 중문이 설치되어 있다. 항상 말하지만 겨울철에는 보온성을, 여름에는 벌레 출입을 막기 위한 설치가 되는 것이라 생각하면 되겠다.

민수랜드-속리산말티재자연휴양림 비로봉
민수랜드-속리산말티재자연휴양림 로드맵

숙소 입구의 모습

왼쪽에는 안방이 있고, 그다음 가운데에는 욕실, 그리고 주방이 있다. 다른 휴양림처럼 편백나무로 인테리어 되어 있지 않고 유렵 형태의 타일 스타일을 갖추고 있는 고급스러움이 보인다. 하지만 다양한 시설물들이 일체형으로 보이지 않고 어수선한 색감과 어우러져 있다.

민수랜드-속리산말티재자연휴양림 입구

숙소 주방의 모습

화재 예방을 위해 인덕션이 설치, 후드, 밥통, 냉장고, 식기 등이 세팅되어 있고, 와이파이는 QR코드로 접속할 수 있도록 간편하게 안내되어 있다. 싱크대 사용의 오염을 최소화하기 위해 아래의 단스는 블랙의 시트지가 붙여져 있었다.

민수랜드-속리산말티재자연휴양림 주방

숙소 거실의 모습

여기도 베란다의 통창이 세팅되어 있고 베란다에는 건조대와 간단히 바람을 쐴 수 있는 넉넉한 공간이 마련되어 있다. 벽걸이 TV와 에어컨은 유료로 먼저 결재 후 에어컨 사용할 수 있는 시스템으로 되어 있는데, 비용이 그렇게 비싼 편이 아니니 결재 후 여름에는 시원하게 지내다 가는 것을 추천하겠다.

민수랜드-속리산말티재자연휴양림 거실

비로봉 이브자리

이불의 두께는 적당한 편이며 베개의 높이는 폭신하지만 높은 편에 속한다. 그래도 매일 같이 청소가 이뤄지는 것으로 보였으며 깔끔한 이불장의 모습을 갖추고 있었다. 아이들이 들어가서 놀지 않도록 주의해야 하며, 파손 시에는 변상해야 함을 인지하여 문제가 발생되지 않기를 바라겠다.

민수랜드-속리산말티재자연휴양림 이불장

숙소 욕실의 모습

이 숙소도 비데가 아니지만 욕실의 수전과 세면대의 스타일이 건물의 외부 모습과 어울리도록 유럽형태의 모습을 띄기 위해 노력한 티가 난다. 확실히 욕실 바닥의 타일은 어두운 스타일로 해야 된다는 점은 모두 다 통용되는 것 같다. 욕실의 거실도 크고 전기온수기의 물을 활용하지만 부족함 없이 잘 사용했던 것으로 기억한다.

민수랜드-속리산말티재자연휴양림 욕실

숙소 안방의 모습

벽면 옷걸이와 시스템 붙박이장이 설치되어 있었다. 2명이서 취침을 하기에 충분한 구조이지만 뭔가 나름 답답한 분위기가 느껴졌다. 간단히 취침만 해야 하는 장소로 보이기 때문에 휴식만 취하자. 바닥은 난방필름으로 되어 있어서 온도에 맞게 조절하여 취침할 수 있다.

민수랜드-속리산말티재자연휴양림 안방

END

그렇게 속리산의 기운을 받고 아침에 산책을 개운하게 하였는데 정말 정기가 좋을 정도로 기분이 좋았다. 조금 더 쉬었다 가고 싶었지만 일정을 위해 우리는 여행을 떠날 수밖에 없었다. 말티재자연휴양림 에서의 또 다른 추억을 쌓고 오늘도 우리 가족은 그다음의 소중한 추억들을 쌓기 위해 하루하루를 보낸다. 그럼 이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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