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글 크롤링) 완주 삼례 북카페 예화루 - 직장가족, 지인과의 만남, 소중한 시간을 가져보다 편!

북카페 예화루를 방문하다!
  • 이 블로그의 글은 그 어떤 지원 없이 작성하는 글임을 밝힌다. 나의 글은 항상 나의 주관적 평가를 유지한다.
  • 오늘은 나의 직장 가족의 생일을 맞이하여, 내가 카페에서 음료를 사주기로 약속한 날이다. 최근 들어 삼례의 발전은 시간이 지날수록 엄청나게 긍정적으로 변화하고 있다. 행정복지센터도 크게 지어지고 삼봉지구도 들어서고, 땅값도 많이 오르고.. 나도 사놓을걸...ㅎ
  • 무튼! 전에 인연을 맺은 지인이 이곳에 계신다길래 방문을 하게되었는데, 이 웅장함의 카페는 무엇?! 아래의 사진에서 설명해보겠다.
  • 외부 주차장 가능대수: 야외주차장에는 30대 이상 주차할 수 있는 주차공간이 마련되어있다. 

 

만남의 장소! 예루화 영업시간!
  • 영업시간: AM 09:00 ~ PM 18:00 내가 알기로는 평일에는 영업을 하지만 주말에는 휴무로 알고 있으니 이 점을 참고하길 바란다. 

 

 

삼례 북카페 예화루! 외부!
  • 엄청나게 큰 한옥의 카페이다! 2층에 위치해 있으며 삼례 주변 일대를 내려다볼 수 있는 스페이스라 볼 수 있다. 한옥으로 매장을 차리면 좋은 장점이 무엇이냐면 주택일 시에는 위풍에 대한 걱정이 있지만, 매장을 한다면 언제든 히터나 에어컨을 사용하기 때문에 그러한 걱정은 적다고 볼 수 있다. 그리고 장점 중 한 가지! 매장의 희소성을 갖기 때문에 누구나 금방 알아보고, 분위기를 만끽할 수 있기 때문이다. 

 

삼례 북카페 예화루! 텅 빈 논밭?! 뷰!
  • 지금은 뷰가 주변에 논과 밭만 보이지만 3년 안에 아마도 이 곳들에 건물이 많이 들어설 듯하다. 위에 글에서 언급하였듯이 완주군 삼례의 발전은 정말이지 빠르다 못해 금방이다.. 이건 부동산 포스팅이 아니다..

 

 

삼례 북카페 예화루 내부!
  • 내부 테이블 가능 수: 20~30명 정도 자리에 착석할 수 있는 테이블이 마련되어있다. 큰 규모의 한옥 카페치고는 테이블이 그리 많지 않은데, 그래도 한옥 나무의 분위기가 고풍스럽다.
  • 내부의 청결상태: 건축이 몇년되지 않은 한옥 건물이기에 내부의 청결은 "상"으로 평가할 수 있다.
  • 직원의 친절도: 지인이 계시니까 나에게는 친절히 대해주셨겠지?ㅎ 아니다 다른 고객들에게도 친절하다 "상"

 

어느 공간에서든 이런 조명이 필요해!
  • 나는 카페리뷰를 작성할 때 항상 남기는 글인데, 카페의 조명은 항상 "전구색"이어야 좀 더 무게감 있고 금방 질리지 않는 분위기를 연출한다고 한다. 환한 백색이라면 금방 그 건물에 대한 지루함이 생기기 마련!

 

 

삼례 북카페 예화루 메뉴!
  • 가격부분: 정말 착한 가격으로 구성이 되어있다. 다른 곳은 건물을 새로 짓거나 리모델링 비용을 뽑기 위해서라도 높은 가격을 추구할 텐데, 이곳 예화루는 나름 안정적이고 부담 없는 가격 구성이라 볼 수 있다.
  • 우리의 메뉴: 내가 주문한 메뉴는 "수제청 귤차"를 주문하였다. 오랜만에 만나 뵙는 얼굴이라 그런지 몰라도 나를 엄청 반겨주셨다. 정말 얼굴 안 보고 지낸 지 5년은 지난 것 같은데, 세월이 많이 흘렀네요ㅠ그렇게 하여 우리는 테이블에 앉아서 내부를 둘러보며 구경하였다. 

 

 

본메뉴 평가!
  • 수제청 귤차: 그리하여 나온 우리의 메뉴! 수제청 귤차! 에이드 형태로 나온 청귤 차의 맛은 굿! 시중에서 판매되는 청귤이 아닌 수제의 청귤 차이다 보니 개인의 기호에 맞게 건강한 맛을 내기 위해 노력하셨다는데, 정말 맛있네요!

 

음료를 마시면서 쿠키와 함께!
  • 직장의 가족분과 함께 쿠키도 먹고, 인증사진도 찍고, 음료도 마시고 하였다. 여러 이야기를 나누면서 나에 대해 평가를 하는데, 항상 걱정이 없는 것 같아서 보기 좋단다.. 내가 그렇게 생각 없이 보였던가?.. 하지만 나도 나름 성공하기 위한 걱정을 많이 하는데, 다른 사람의 시각에서는 그렇게 보이는 것 같다. 긍정적인 평가라고 봐야 하지?..ㅎ

 

 

END
  • 그렇게 직장 가족, 그리고 카페 지인분을 뵙고 차를 마실 수 있는 즐거운 시간, 소중한 시간을 보냈다. 앞으로 우리는 몇 년 후에 또 이러한 시간을 보낼 수 있을 것인지 장담은 못하겠지만 가끔 이러한 시간을 가져보는 것도 내 나름대로 존재 이유와 사람의 소중함의 느낄 수 있는 시간이 되는 것 같다. 그럼 이만!
장점 단점
- 한옥건물의 매장이며 웅장함 - 외부의 테이블이 없음
- 기본적인 음료의 가격이 착함
- 북카페의 자유로운 공간 - 조망은 실망할 수 있음 개인차임
- 종업원의 친절도"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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