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주 한옥마을 "청춘" 달고나 집을 방문하다! |
- 이 블로그의 글은 그 어떤 지원 없이 작성하는 글임을 밝힌다. 나의 글은 항상 나의 주관적 평가를 유지한다.
- 이번에는 우리 보물이 가 좋아하는 달고나를 사 먹기 위해 한옥마을을 방문하였다. 평소에 달고나를 정말 좋아하는 보물이는 이곳 "청춘"의 달고나가 제일 맛있다며 이곳만 방문한다. 우리도 보물이의 평가처럼 정말 이곳이 제일 맛이 좋은 것 같아서 함께 이용한다.
- 실은 달고나 뿐이아닌 장난감 뽑기에도 많은 관심을 갖고 있는 보물이라 이곳을 더욱이 좋아한다. 거북이처럼 가방 메고 설레어 보이는 우리 보물이 가 어디에 있을까?ㅎ
- 영업시간: AM 10:00 ~ PM 20:00
- 외부 주차장 가능대수: 불가하며 한옥마을 공영주차장에 주차 후 방문이 필요함.
| 전주 한옥마을 "청춘" 내부! |
- 사장님은 항상 위가 이용해서 그런지 몰라도 매일같이 친절하게 대해주신다. 가끔 끊어진 달고나도 더 주시곤 하는데 그럴 땐 정말이지 득템한 기분! 이것도 단골한테만 주는 혜택인 듯ㅎ감사합니다^^
- 이것저것 할게 정말 많다. 어렸을 때 모두 해보았던 것들이 전시되어 풍선 터트리기를 통해 얻을 수 있는 상품들! 내가 던지면 다 터질 것 같은데, 그게 생각처럼 안 되어 오기가 생기게 만드는 이 풍선!
| 전주 한옥마을 "청춘" 쫀디기! |
- 이건 뭐 어렸을 적 문방구에서 쉽게 사 먹었던 간식! 쫀디기! 그때는 비싸 봐야 300원이었는데, 지금은 2000원이니 얼마나 물가가 상승한 것인지..ㅎ그래도 이러한 간식을 이런 곳에서 먹어보는 것도 문화활동이라 볼 수 있다.
| 전주 한옥마을 "청춘" 꽝없는 판게임! |
- 진짜 이거는 분식집에서 정말 많이 했다! 50원씩 내면서 열심히 뽑은 적이 있었는데,,ㅎ그때 어묵과 핫도그를 입에 머금으며 이 뽑기를 코 질질 흘리면서 했었는데ㅎ요즘에는 꽝이 없구나.. 꽝이 있어야 실패도 맛보는데..ㅎ
| 전주 한옥마을 "청춘" 대표간식! 달고나! |
- 드디어 우리의 간식 달고나가 이렇게 만들어져 있다! 직접 체험을 통해 만들어 볼 수 있는 기회도 제공된다. 단 사람들이 많이 없을 시에는 여유롭게 진행될 텐데, 사람들이 북적거리면 사장님이 직접 만들어서 제공된다.
- 아이들이 직접 만들어 볼 수 있는 체험도 해보면 나쁘지 않겠다ㅎ여기의 달고나가 나는 맛있더라ㅎ사장님의 소다 첨가량이 딱! 적절한 거 같아ㅎ
| 전주 한옥마을 "청춘" 메뉴! |
- 단골손님인 우리 보물이는 특별한 모양으로 하나 만들어 주시겠다며 컵으로 동그랗게 만들어 주셨다. 우리 보물이는 원래 없었던 특별한 모양이 만들어졌다며 정말 기뻐하였다. 아이들은 정말이지 말로 의미를 부여해주면 그 한마디로 인해 기뻐하는 것 같다.
- 그래도 이곳 한옥마을에서 이 집의 달고나가 가격도 제일 착하고 손님을 살갑게 잘 맞이 해주시는 것 같다.
| 본 메뉴 평가! |
- 이게 사장님의 적절한 양의 소다가 들어가야지, 그렇지 않으면 써서 못 먹는다. 이 집의 달고나 맛은 크기와 색상도 잘 나올뿐더러 정말이지 이름처럼 달달한 맛이 더 많이 느껴진다. 걸어 다니면서 야금야금 조각 하나씩 떼어먹으면서 보물이 와 함께 이야기하고 천천히 돌아오면 정말이지 평화로운 시간이 되는 것 같다.
| END |
- 일찍 포스팅해야지, 해야지 하면서도 정말이지 한 번 작성하면 30분 이상 걸리는 포스팅 때문에 제대로 맘 잡고 하지 않으면 엄두를 못 냈는데, 오늘은 그나마 시간이 허락되어 이렇게 전주 한옥마을 "청춘"을 포스팅하였다. 한옥마을 길거리에 여러 먹을 건 정말 많다. 하지만 이러한 문화의 가치를 품고 있는 간식거리의 집은 전주 한옥마을에서 이곳 한 곳밖에 없는 것 같다.
| 장점 | 단점 |
| - 사장님이 매우 친절하시다 | - 주변 주차문제가 제일 단점임, 한옥마을의 공통적인 |
| - 한옥마을에서 달고나 가격이 제일 양심적 | |
| - 어렸을 적에 해보았던 문화가 숨어있다 | |
| - 달고나 체험을 해볼 수 있다 |
| 전주 카페 & 디저트 추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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