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 평화동 자담치킨 집을 방문하다! |
- 이 블로그의 글은 그 어떤 지원 없이 작성하는 글임을 밝힌다. 나의 글은 항상 나의 주관적 평가를 유지한다.
- 지난번에 자담치킨을 포스팅하였는데, 불패치킨을 먹고 며칠 후에 공주님이 다시 또 먹고 싶다 하여 아중점에 연락하였으나, 전화를 안 받았다. 그리하여 나는 평화동에 연락 후 치킨을 찾으러 갔다. 공주님 말로는 전에 먹을 때는 시간이 너무 늦었지만, 당일은 이른 시간이기 때문에 많이 드실 수 있다 하여 내가 부랴부랴 서둘러 주었지. 그럼 이제 리뷰를 시작하겠다.
- 영업시간: 화~일 PM 13:00 ~ AM 01:00, 월 PM 16:00 ~ AM 01:00
- 외부 주차장 가능대수: 도로변에 일시정차는 가능하지만 단속카메라에 찍힐 가능성이 큼. 골목에 주차 필요.
- 자담치킨은 방문포장 시 2,000원만 할인되나 보다.. 아쉽다ㅠ하지만 그 이유는 국내 첫 동물복지 인증을 한 치킨 프랜차이즈여서 그런가 보다. 자세한 내용은 이쪽에!
전주 평화동 자담치킨 내부! |
- 내부 테이블 가능 수: 그래도 아중리보단 많았다. 16~20명 정도 수용할 수 있는 테이블 마련이 되어있음.
- 내부의 청결상태, 직원의 친절도 "중"으로 평가된다.
- 그래도 문이 개폐형으로 되어있어서 환기 및 매장에서 치맥 하기 딱 좋은 분위기라 볼 수 있다.
전주 평화동 자담치킨 메뉴! |
- 우리가 주문한 내용은 "맵슐랭반반치킨(핫 후라이드 반, 맵슐랭반)", "슈가 치즈볼"이렇게 주문하였다. 우리 보물이 가 전단지를 보고는 "맵슐랭 먹어봐요~"해서 주문하였고, 매운 것을 먹질 못하는 우리 보물이는 치즈볼을 주기 위해 주문하였다.
전주 평화동 자담치킨 원산지 표시판, 영수증! |
- 원산지 표시판은 정말 깔끔히 잘 되어있다. 수기로 작성하는 것은 정말이지 필기체로 잘 쓰지 않는 이상 미관적으로 보기 깔끔하지 않은데, 타이핑으로 되어있는 문구는 깔끔하다. 조금만 내가 노력하면 원산지 표시판으로 신뢰도를 더 얻을 수 있는데 말이야ㅎ
본메뉴 평가! |
- 드디어 도착한 우리의 치킨을 소개하겠다! 치킨무, 그리고 머스터드 소스, 콜라, 쿠폰 이렇게 구성되어있다. 그리고 우리 보물이의 치즈볼은 도착하자마자 우리 보물이 입으로!
- 비주얼은 나름 괜찮다고 볼 수 있는데, 이번에는 얼마나 매운지 한 번 맛을 봐야지!
간식대장 우리 보물이! |
- 치즈볼 종이백을 챙기더니 드라마를 보고 있는 엄마 옆에서 열심히 치즈볼을 드신다. 나는 잠시 할 일을 하고 나서 치즈볼을 구경하였는데, 벌써 6개 중 2개만 남은 현실.. 나중에 내가 치킨 먹고 있는데, 못 먹은 아빠가 안쓰러웠는지 아빠 입에 넣어주는 우리 효자! 고맙다ㅎ
- 치즈볼은 정말이지 따뜻할 때 먹어야 제맛! 치즈가 식으면 아쉬운 맛!
맵슐랭 반반치킨의 맛은?! |
- 맵슐랭치킨: 고추와 양념이 고루고루 뿌려져 있는데, 불패치킨보다 매운 스타일은 아니라고 볼 수 있다. 중간에 단맛이 잘 나기 때문에 먹기도 부담스럽지 않다.
- 핫 후라이드 치킨:편의점에서 뜯어본 후라이드 치킨의 매콤한 맛이라고 볼 수 있다. 맵슐랭 치킨보다 더 맵다. 하지만 매운 첨가를 더 해서 그런지 몰라도 퍽퍽한 부분이 더 강하게 느껴진 맛이어서 좀 아쉽다고 볼 수 있다.
- 튀김옷: 튀김옷은 나름 네네치킨이나 그런 곳의 튀김옷처럼 되어있는데, 거기 만큼 바 삭감, 두터움이 별로 없어서 아쉬웠다. 튀김옷 맛을 보려면 금방 뼈가 닿기 때문에 그렇다.
END |
- 그렇게 우리 공주님은 한 3조각 드셨나?! 요즘 다이어트를 하시더니 많이 드시질 못하시네ㅠ어쩔 수 없이 내가 모두 해치울 수밖에! 그래도 자담치킨의 양은 많은 편이어서 그런지 한 4조각을 남기고 다음날 아침에 먹었다.
- 맵슐랭 반반 치킨은 정말이지 여러 가지 먹고 싶을 때 먹으면 좋겠지만 임팩트가 조금 아쉽다고 볼 수 있다. 개인적으로 불패 치킨을 좀 더 추천해주고 싶다. 그럼 이만!
장점 | 단점 |
- 두가지 맛을 볼 수 있는 메뉴이다 | - 두가지 맛의 애매함이 존재 |
- 자담치킨은 양이 많다 그래서만족! | |
- 매장의 분위기가 나름 잘 꾸며져 있다 | - 튀김옷의 두터움이 더 많았으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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