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글 크롤링) 전주맛집: 마카롱 꽃이 피었습니다를 방문하다(전주한옥마을)
마카롱 꽃이 피었습니다를 방문하다..

- 퇴근 후 허기진 배를 달래기 위해 자주가는 마카롱 집을 들렀다..가끔 단 것이 땡길 때 이 곳을 방문하여 사먹곤 하는데, 나와 우리공주님, 애기까지 모두 좋아하는 곳이다.

 

- 가게 이름을 잘 지은 것 같다. 정말 처음에 이 가게 상호명을 듣고는 뭐랄까.. 마치 영어를 국어로 변환시켜서 만든 것 같다고 할까? 무튼 이 상호에 감명받은건 사실이다.

마카롱 꽃이 피었습니다 - 외부간판

 

 

- 정말 딱! 이 정도 규모의 마카롱 집이다. 단체로 방문하는 사람들은 우루루 들어갈 것이아니라, 그냥 몇명한테 사오라고 하는 것이 제일 좋을 것이다. 그만큼 작은 공간이며 카페처럼 오랫 동안 머물며 시간을 보내는 곳이 아니다..그 이유는 아래 글에서 알려주겠다. 

마카롱 꽃이 피었습니다 - 외부전경

 

 

- 마카롱 꽃이 피었습니다 일정! 이걸 빼 놓으면 멀리서 왔다가도 사지 못하는 경우가 생길 수 있기에 남겨놓는다. 매주 일요일, 월요일은 휴무일. 오픈시간은 오전 11시이다.

 

- "고민하지 말고 더 살것을 자꾸생각나서 잠이 안와.." 정말 공감되는 글귀다. 동네 주민인 나도 몇개 못사서 아쉬웠던 적이 한 두번이 아닌데..멀리서 여행와서 구입한 사람은 더 이 말을 공감할 것이다..다음에 또 언제 여행오나..

마카롱 꽃이 피었습니다 - 일정표

 

 

 

마카롱 꽃이 피었습니다 내부를 둘러보다

- 내부는 매우 청결하였으며 화이트 인테리어로 꾸며졌다. 여기저기에 아담한 인형들과 소품들이 분위기를 연출하여 다소 심심한 인테리어는 아니었다.

 

- 아래사진에 테이블이 하나 마련되어 있는데, 저 테이블에 앉아서 마카롱을 먹으면 절대 안될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 그 이유는 테이블에 앉아서 마카롱을 먹을 시..진열대에 있는 마카롱들이 "나도 잡솨봐, 나도나도"하며 나를 더 유혹할 것 같아서 말이다..그 만큼 너무 많이 먹을 것 같다는 것..

마카롱 꽃이 피었습니다 - 내부인테리어

 

 

- 선물포장을 할 수 있는 케이스이다. 선물하기 좋은 핑크색 글귀로 되어있다. 

멀리에서 오는 여행자, 또는 주변 지인들에게 선물하기도 좋도록 잘 만든 것 같다. 

 

- 인스타그램에 저 "makkoppi"를 검색하면 더 많은 정보를 얻을 수 있다. 

마카롱 꽃이 피었습니다 - 인스타계정, 선물포장지

 

 

 

마카롱 꽃이 피었습니다 메뉴

- 모든 메뉴의 마카롱은 2,300원 이다(2020년 1월 기준) 그렇지만 인심좋으신 사장님은 학생, 도움이 필요한 단체에게는 조금씩 할인해 주신다. 이 점 참고하길 바란다. 원래 전주 한옥마을이 주말에만 관광객들이 많이와서 주말 장사만 하는 곳들이 많지만, 이 곳은 전주의 학생들에게 많은 인기를 얻고있는 곳이여서 그런지 특별히 주말의 영향을 안 받는 곳 중의 한 곳이라고 생각된다. 

 

- 또 한 전주분이 영업하는 곳이기 때문에 전주의 관광코스 및 분위기 좋은 곳을 물어보면 친절히 알려주실 것이다. 

마카롱 꽃이 피었습니다 - 전체샷

 

 

- 이 마카롱의 장점은 두툼함이다. 일반 초코파이보다 두툼한 것 같다. 그런데, 언제 50가지를 다 먹지?...50가지를 다 먹으면 어떤 "챌린지 상"이라도 주면 좋겠다ㅎㅎ

마카롱 꽃이 피었습니다 - 마카롱 디테일 샷

 

 

- 모두 입맛을 돋우는 다양하고도 맛있어 보이는 색감으로 만들어졌다. 아참! 그런데 어떤 원재료를 사용하는지가 중요한 것 같다. 질 좋은 원두로 coffee도 제공하고 있으니 다른 곳에서 비싼돈 내어주면서 까지 호갱되지 않도록 바란다.

마카롱 꽃이 피었습니다 - 원재료표시

 

 

- 우리는 이렇게 구입하였다. 레몬, 앙버터, 크렘브륄레, 몽블랑, 얼그레이 밀크티를 구입하여 맛있게 먹었다ㅎㅎ 

마카롱 꽃이 피었습니다 - 우리가 구입한 마카롱
마카롱 꽃이 피었습니다 - 마카롱의 두툼함

 

 

- 위에 글에서 이 장소는 작기 때문에 테이블도 없다고 하였다. 그런데 특별히 앉을 필요도 없을 것 같다. 

그 이유는  곧 있음 봄이 올 시 바로 옆에있는 한옥마을 남천교에 위치한 "청연루"에 앉아서 봄 바람을 맞으며 음료와 마카롱을 먹으며 분위기를 만끽할 수 있는 공간이 있고

 

- 또 바로 옆에 전주교대에 있는 "한글테마공원"을 거닐며 먹을 수 있는 분위기를 느낄 수 있고, 또 바로 옆에 "서학예술마을"을 둘러보며 분위기를 만끽할 수 있는 즐거운 곳들이 많은데, 굳이 매장 안에서 시간을 보낸다는 것은 시간낭비라는 생각이 든다. 

 

 

 

- END

- "마카롱 꽃이 피었습니다" 사장님은 삶의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돈 벌기 위함이 아닌 소통의 목적을 갖고 다른 사람들을 돕기 위해 하는 것이라 나눔을 하기 위해 이 사업을 처음에 시작하였다고 한다. 

 

- 정말 배울 점이 많은 사장님의 마음가짐인 것 같다.

  • <장점>
  • 마카롱이 두껍다
  • 학생들을 위한 배려가 깊다
  • 50가지 이상의 레시피로 다양하다
  • 매장직원분들 모두 친절하다
  • 매장 주변이 모두 관광지이다
  • <단점>
  • 주차장이 따로 없다
  • 작은매장에서 운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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