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글자동광고) (구글 크롤링) 전주비빔밥 한국집 - 전주사람이 전주비빔밥을 식당에서 먹는다고? 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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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비빔밥 자부심 식당 "한국집"을 방문하다..
전주사람이 전주비빔밥을?!

- 이 블로그의 글은 그 어떤 지원 없이 작성하는 글임을 밝힌다. 나의 글은 항상 나의 주관적 평가를 유지한다.

 

- 그렇다.. 전주 사람이 전주비빔밥을 먹을 일이 정말 극히 드물다. 그냥 집에서 밥 비벼먹지 하고 집에서 먹는다... 하지만 갑자기 우리 공주님이 드시고 싶다고 하셔서 전주에서 그나마 입지가 있는 식당을 방문해보았다.. 과연 어떨지..

 

- 우선 이 한국집은 한옥마을에 위치하고 있으며 주차장도 매우 넉넉하다. 주차문제는 걱정 없겠다.

 

 

전통비빔밥집 한국집! 오래된 간판

 

 

전주 음식의 명소..라고 간판은 써있지만~

 

 

 

전주비빔밥 한국집 내부..
선우옥녀님이 이 집을 방문하셨나보다~그것도 예전에~

- 추가적으로 미식랭전주라는 인증 맛집의 인증도 받았는데.. 별은 4개네잉?

 

 

요즘나에게 많이 보이는 샹들리에 조명..왜 그럴까 ㅎ

- 최근 글들을 작성하면서 자주 보는 조명이기도 하다. 이 식당의 내부 테이블 착석 가능한 인원은 60~80명 이상으로 착석 가는 한 테이블이 마련되었다. 

 

 

 

한국집 메뉴
제일먼저 보이는 한국집 원산지 표시판!

- 주로 국내산 재료를 많이 사용하는 것으로 보인다. 이 부분은 안심하고 식사를 하여도 괜찮을 것 같다는 생각을 해보았다. 우리 공주님은 대체 비빔밥이 갑자기 왜 당기시는 것인지..ㅎ

 

 

청결과 관련된 주방 모니터링 모니터가 원산지표시판 바로 옆에 보인다. 

 

 

수요미식회 "문 닫기 전에 가야할 식당"

 

 

전주비빔밥 "한국집" 메뉴 1

- 공주님과 나는 전주비빔밥, 돌솥비빔밥을 주문한 후 기다리고 있었다. 기다리는 동안 우리가 어쩌다 전주비빔밥을 먹게 되는 것인지 서로 의아해하고, 웃을 일이다라며 대화를 나누었다ㅎ

 

 

전주비빔밥 "한국집" 메뉴 2

 

 

전주비빔밥 "한국집" 메뉴 3 

 

 

본메뉴 식사시간! 우리의 주관적인 평가!

- 기본 반찬 세팅 및 비빔밥들이 이렇게 나왔다! 사진에서 보이는 비빔밥에 있는 은행은 3개가 아니라 1개만 들어가니 이 점 참고하길 바란다! 몰랐지잉?!

 

 

돌솥비빔밥을 먹을 때는 밑에 깐밥을 깔아두어야 한다!

- 어느 곳이든 돌솥을 먹을 땐 깐밥을 깔아 두고 먹어야 한다. 도박에서는 밑 짱 빼기로 표현될 수도 있다. 그래야 식사 후 바삭한 깐밥도 먹어줘야 제맛! 처음 기본 초장이 많지 않았음에도 모두 비벼서 먹어보니 재료에 모두 간이 들어가 있어서 따로 간을 맞출 필요는 없어 보였다. 

 

- 식당인 만큼 비빔밥의 재료 및 양념 비율을 정확히 파악한 것 같은 느낌이 들었다. 

 

- 그런데 가격 부분도 많이 양심적으로 하는 것 같다. 다른 곳에는 15,000원 받는 곳이 있었는데 말이다. 여기는 11,000원 인걸 생각하면 그나마 양심적이다. 하지만 그렇다고 해서 전주에서는 이 돈으론 더 많은 곳의 맛집을 다닐 수 있다는 거 명심하길 바란다. 

 

 

공주님이 주문한 전주비빔밥!

- 역시 비빔밥은 금색 그릇에 먹어야 제맛! 그래도 갖가지 양념 및 재료들이 국내산으로 되어 있어서 우리 공주님이 열심히 식사를 하실 수 있었다. 음식의 재료 및 퀄리티가 떨어지면 별로 안 드시는 분이라...

 

- 그냥 돌솥비빔밥과 다른 점은 따뜻하지 않게 먹는 것! 깐밥 없는 것이다!

 

 

 

- END
이렇게 전주사람이 전주비빔밥을 먹어보았는데 소감은?!

- 처음 생각했던 대로 그냥 집에서 먹는 게 좋다. 아니면 순대국밥이 최상이다! 나는 말이다! 우리 공주님은 가끔씩 먹고 싶은 것들이 자주 생각날 때가 있는데, 이렇게 뜬금없는 식사를 가끔 하기도 한다. 

 

- 그래도 전주의 대표음식이라고는 하지만... 나는 그렇게 맛이 있거나, 특별하다고 생각하지 않는다. 개인적으로 이 돈으로 순대국밥 먹고 가길 바란다. 그리고 남은 돈은 아메 아메 아메리카노 사 먹길 바란다. 그럼 끝!

<장 점> <단 점>
- 주차장이 정말 넓다 - 전주 사람들은 잘 사먹질 않음
- 맛집으로는 소문이 났다 
- 주로 국내산 재료들로 구성되어있다 - 겉 모습에만 유명해 보임..특별한 색상이 없어보임
- 그나마 가격의 포지션이 양심적이다
- 한옥마을 내에 위치하여 식사 후 관광거리가 제공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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