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글 크롤링) 전주코코호두 - 지인분께 선물받고 따뜻한 휴식시간을 가져보다 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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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내 블로그 글의 2020년 글부터 해당.

 

 

전주 코코호도를 지인분께 선물받다
예전에는 여러 곳이 있었던 것 같은데?..


- 이 블로그의 글은 그 어떤 지원 없이 작성하는 글임을 밝힌다. 나의 글은 항상 나의 주관적 평가를 유지한다.

 

- 이번에는 지인분께 전주에 있는 "코코호도"과자를 선물 받았다. 거의 전주에 3~4군데가 있었던 것 같은데, 현재는 전주 효자점, 송천점 밖에 없다고 한다..

 

- 20대 때 정말 맛있게 먹었던 기억이 새록새록한데, 이제 30대가 되어서 먹어보니 감회가 새롭군..ㅠ



 

전주 코코호도!
선물을받은 것 개봉!

- 내가 언젠가 천안호도과자를 먹고 나서 글을 포스팅한 것이 있을 것이다. 그것과는 퀄리티의 차이가 좀 있으니 참고하길 바란다. 당연 천안호두과자가 좀 더 낫다고 볼 수 있다.

 

- 호도과자의 구성은 총 28개이다. 정말이지 딱! 나 같으면 하루에 우리 보물이 와 금방 먹을 수 있는 양이라고 볼 수 있다. 우리는 호두과자 킬라니 깐 말이다.

 

 

코코호도과자의 영양성분, 맛있게 먹는방법, 원산지 표시사항!

- 팥은 모두 중국산으로 수입하여 국내시설에서 제조한다고 한다.. 요즘 다 그렇지, 식품은 말이야~

 

 

역시! 호도과자는 얼려먹어주는 센스!

- 호두과자를 다 먹지못할 때는 필히! 지퍼백 또는 위생백에 넣은 후 냉동실에 얼려야 한다. 그 이유는 지퍼백에 쓰여져 있는 것처럼 그 외적으로 보관할 시 수분이 증발하기 때문이다. 

 

 

본메뉴 평가: 맛, 가격, 재료 등

- 따뜻한 유자차 한잔과 호도과자 한입?! 정말이지 편안한 휴식시간에 먹는 재미가 쏠쏠하다. 무엇보다 추울 때 먹는 호두과자가 옛 추억도 생각나게 하고 더 맛있게 느껴진다...

 

 

코코호도과자 속 구성!

- 나름 한 입 베어낸 후 호도를 확인하기 위해 손으로 벗겨낸 것이다. 오해하지 않길 바란다.. 오해해도 상관없지만 말이다ㅎ호도 하나의 반 조각이 이렇게 들어있어서 씹는 식감과 팥앙금의 비율이 거의 반반이라 할 수 있다. 

 

- 그래도 나름 비율은 잘 맞았다고 할 수 있는데, 가격적인 부분이 나름 높은 포지션을 띄고 있어서 조금 아쉬운 부분이 있다..

 

 

 

- END
정말이지 챙겨주신 지인분께 감사합니다~

- 추운 날씨에 이렇게 따뜻한 음료와 함께 호두과자를 먹으니 마음까지 따뜻해지면서 스스로 감사하는 마음을 갖게 해 주는 소중한 시간이 되었던 것 같다.

 

- 어린 시절 동네 호두과자 아주머니께서 잘 만들어지지 않은 것을 그냥 주시며 인심을 베푸셨던 추운 겨울을 아직도 잊지 못한다. 그때 그 아주머니를 다시 만나 따뜻한 밥 한 끼 대접해드리고 싶은 생각이 드는 시간이다.. 그럼 이만..

<장 점> <단 점>
- 고객을 위한 배려가 돋보인다(지퍼백, 섭취방법 등) - 호도과자의 가격이 높은 편이다
- 전주에 몇 안되는 호도과자 점이다 - 점점 점포가 줄어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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