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글 크롤링) 제주 한림칼국수 보말 - 매생이바당전, 보말칼국수, 영양보말죽 음식을 먹어보다 편!

제주 "한림칼국수"보말 집을 방문하다!

이 블로그의 글은 그 어떤 지원 없이 작성하는 글임을 밝힌다. 나의 글은 항상 나의 주관적 평가를 유지한다.

 

가족여행 일주일 중 3일 차 아침식사를 이곳 "한림칼국수"집에서 하기로 하였다. "지꺼지게 귀덕" 숙소에서 차량으로 20분가량 이동하면 한림이 나오는데, 그리 멀지 않은 곳에 있기 때문에 금방 도착할 수 있었다. 주로 이 식당에서 유명한 음식은 "보말칼국수"라고 하는데, 보말이란 우리가 흔히 말하는 "고둥"의 제주말이라고 한다.

 

육지에서 쉽게 못 먹어본 제주 음식들을 공주님은 이번 여행기간에 열심히 먹어보기로 작정하였다는데, 그럼 어서 들어가서 먹어보자~

 

제주 한림칼국수 외부 주차장!

외부 주차장 가능대수: 식당의 뒷편에 넓~은 주차장이 마련돼 있으니 주차하는 걱정은 하지 않아도 된다. 차량을 한 50대 이상 주차할 수 있는 넓은 공간이 마련됨. 

 

제주 한림칼국수 영업시간!

영업시간: 전에도 말 했듯이 제주는 저녁 장사를 하지 않는 것 같다. 아침 8시부터 오후 3시까지만 영업을 하며 일요일은 휴무일이니 참고 바람. 

 

 

 

제주 한림칼국수 내부 및 메뉴!

직원의 친절도: 매장에 입장했을 때 종업원께서 우리를 반갑게 맞이해주셨다. 친절도는 "중"으로 평가됨.

 

청결상태: 매장의 청결도는 "중"으로 평가할 수 있고 적당한 청결도를 유지하는 것 같았다. 

 

내부 테이블 가능 수: 테이블의 마련도는 룸식의 테이블도 있는 것 포함하여 한 32석 정도 마련되어 있었다. 

 

보말에 대한 정확한 설명!

위에서 설명하였지만 그래도 보말에 대한 정확한 정보를 인식하고 간다면 제주도의 음식과 문화를 더 이해하기 쉬울 것이다. 그리고 먹는 음식들에 대한 감사함도 말이다. 

 

제주 한림칼국수 재료 내용!

이러한 정보들을 고객들이 함께 공유할 수 있도록 게시하는 것 자체가 고객들을 위한 식당이라 볼 수 있다. 내 식당을 위해 조금만 노력하면 영업 노하우가 절로 보일 텐데, 그러한 노력 없이 장사만 하는 식당들이 많아서 아쉽기도 하다..

 

제주 한림칼국수 무인결제기!

키오스크 주문기가 떡! 하니 마련되어 있다. 제주도는 관광지다보니 일반적인 식당에서도 이러한 시스템이 기본적으로 적용되어 있는 비율이 높은 것 같다. 

 

한림칼국수 메뉴구성!

우리가 주문한 내용: "보말칼국수, 영양보말죽, 매생이바당전" 이렇게 세가지로 주문하였다. 둘째 아기가 있기 때문에 나는 띠를 안고 있어서 방바닥에 앉아서 식사하는 것은 불편한데, 공주님이 보물이가 떠들기 때문에 룸형을 선택한 것 같다. 그래도 아기띠를 안고 있는 엄마, 아빠는 의자에 앉아서 있는 것이 편하다는 점! 참고 바람ㅎ

 

와이파이: 고객들이 필요로 하는 정보들을 메뉴 구성판에 모두 기재해 놓았다. 오른쪽 중간쯤에 확인하길 바람. 

 

원산지 표시판: 모든 메뉴가 국내산으로 구성되어 있어서 믿고 먹을 수 있는 음식과 반찬들이지 않을까?ㅎ

 

밥걱정은 마셩~

공기밥 무료: 내가 어렸을 적 이후로 이 공기밥 무료의 문화가 사라진 줄로만 알았는데, 여행지인 이곳 제주도에서 존재할 줄이야.. 나름 양심적으로 운영되는 식당이라 하지 않을 수가 없다. 하지만 메뉴의 가격이 기본적으로 육지보단 높게 존재하여 그럴 수도 있다는 점ㅎ

 

 

 

본 메뉴 평가!

전체메뉴 등장: 왼쪽부터..어?! 매생이바당전이 조금 뜯겼네..ㅎ사실 우리가 먹다 부랴부랴 사진을 촬영하여서 그렇다. 12시 방향에는 영양보말죽, 오른쪽 아래가 보말칼국수 이렇게 구성되어 있다. 그래도 영양보말죽의 색감은 전복죽과 비슷한 느낌이 있다. 

 

매생이바당전!

전을 부치고 따뜻할 때 바로 먹으면 정말 맛있다. 그리고 주변이 쫄깃하고 딱딱하게 되어 있으면 더욱 식감을 자극시켜준다. 준비된 간장과 함께 찍어먹어 보니, 나름 맛있게 만들어진 전이라 볼 수 있다. 아직 3일 차여서 그런지 제주바다의 환상과 멋짐에 빠져있어서 뭐든 먹어도 맛있다ㅎ보말도 함께 들어있는 것 같았고 식감이 쫄깃!

 

영양보말죽!

참기름과 김은 기본의 베이스라 하였나?! 죽의 기본 요소가 말이다ㅎ한 입 먹고 나서 식힌 다음 우리 보물이에게 먹어볼 것을 권하였다. 제주도 "바다고동"이라며 설명하였더니 2일 차에 스냅 촬영 시 바닷가에서 찾았던 그 고동이냐며 나에게 묻자, 맞다고 하니 그제야 입맛을 본다ㅎ

 

보말칼국수!

매생이와 보말의 조합으로 칼국수가 만들어졌는데, 정말 건강식으로 먹기에 좋은 칼국수라 볼 수 있다. 하지만 전 날 음주 후 해장으로 먹기에는 안 맞을 수가 있을 것 같다는 생각도 해보았다. 육지에서도 매생이칼국수는 먹을 수 있지만 매생이와 보말 조합의 칼국수는 먹기 힘들기에 한 번쯤은 제주도 방문 시 먹어볼 것을 추천한다. 

 

 

 

END

이렇게 제주 가족여행 시작 3일 차 아침에 개운하게 보말칼국수를 먹게 되었다. 웨이팅이 길어서 아침 일찍 서둘러 오게 되었는데, 우리 공주님은 밀리지 않고 서둘러 먹을 수 있었던 점에 매우 흡족해하신다ㅎ하긴 여행 가서 밀리지 않고 식사하면 누가 안 좋아하겠어~

 

이제 시작인 아침식사.. 지금부터 또 여러 식당과 관장 지를 돌게 되는데... 다음 편을 기대하시라ㅎ그럼 이만!

장점 단점
- 메뉴에 대한 여러 정보를 공유하고 있다 - 많은 인원을 수용할 수 있는 테이블이 아니다
- 고객들이 필요로 하는 정보, 편리성을 갖추고 있다
- 넓은 주차장이 마련되어 있다 - 그렇게 높은 평가의 음식 맛은 아니라 볼 수 있다
- 아침 일찍가면 안 밀리고 식사할 수 있다(어디서든 공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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