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 스페이스워크 환호공원-핫플레이스 포스코 조형물 편

포항 "스페이스워크"를 방문하다

이번에는 포항이다. 우리 가족여행을 하면서 다양한 국내여행을 하고 있는데, 정말이지 포항의 분위기는 산업화로 이뤄진 도시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지만 그만큼 기업들이 시민들을 위한 혜택을 제공하는 것도 엿볼 수 있었다.

 

포항에서 유명한 "포스코"가 탄소강과 스테인리스 강을 활용하여 제작되어으며 하늘을 걷는 듯한 독특한 체험을 제공하기 때문에 관광핫플레이스는 물론 포항시민들이 매일 같이 편안하게 활용할 수 있는 코스이기도 하다. 비단 시민들뿐만 아니라 관광객들도 무료로 이용하면서 포항시의 위엄을 느껴볼 수 있는 공간이다.

 

나도 우리 가족들과 방문하면서 이러한 혜택이 있는 시설물이 있다는 점에 놀랐고 바다와 함께 어우러져 있기 때문에 더더욱 좋은 분위기의 포항시의 매력을 한 껏 느껴볼 수 있었다. 그럼 지금부터 시작해 보겠다.

스페이스워크 단점 I

• 고소공포증: 조금만 올라가도 흔들리는 느낌을 받기 때문에 공포증이 있는 사람들에게는 한 10m만 가더라도 바로 내려갈 것이다. 정말이지 조금 오르다가 내려가는 사람들이 20% 이상으로 보였기 때문에 그만큼 쉽지 않은 조형물이다.
• 날씨의 영향: 눈이나 비가 올 시에는 철강의 조형물이기 때문에 미끄러짐의 위험이 있다. 먼 곳에서 오더라도 날씨가 받쳐주지 않는다면 다시 되돌아가야 할 상황을 초래할 것이다. 
• 어린이 노약자 제한: 안전을 위해서라면 당연한 일이다. 하지만 그만큼 어느 정도 제한성을 두고 있으니, 이곳을 방문하려거든 이런 간단한 정보라도 숙지하여 여행의 문제가 되지 않도록 하기 위함이다.

스페이스워크 단점 II

• 대기시간발생: 한 번에 많은 사람들이 올라갈 시 큰 안전사고의 문제가 될 수 있기 때문에 적당한 인원이 활용하고 로테이션이 될 수 있도록 해야 한다. 계산적으로 모두 제작이 된 것이지만 혹시나 모르는 사고는 언제 닥칠지 모르기 때문에 모두 선진화의 문화를 받아들이고 침착하게 행동하면 좋겠다.
• 주차공간부족: 공원의 주차장이 좁은 편이 아니지만 다양한 관광객들이 방문하기 때문에 좁게 느껴진다. 주차하는 것도 앞, 뒤의 공간이 좁기 때문에 조심스럽게 운전해야 한다.
• 흔들림: 바람이 조금이라도 분다면 흔들리기 때문에 두려움은 더욱 극한에 치닫는다. 이러한 현상을 나와 우리 보물이는 즐기지만 무서움을 많이 타는 사람들은 소리를 지르며 무서워한다.

스페이스워크 장점 I

• 무료입장: 포항시민들을 위해 무료입장으로 만들어진 것으로 보인다. 기업의 공장들이 많기 때문에 사회의 환원차원으로 만들어진 조형물인데, 나름 만족도가 높은 편으로 평가된다.
• 처음경험: 다른 스카이워크와 달리 스페이스워크는 처음 경험해 보았다. 다른 것은 싱거운 맛이라면 이 건 상당히 매콤한 맛의 경험이라 표현할 수 있다. 포항시민들은 이제는 질릴 수도 있겠다는 생각을 글을 작성하면서 생각해 보았다.
• 포항최고의 야경:낮에도 멋진 포항의 분위기를 느낄 수 있지만 하절기 4월에는 야간개장을 하기 때문에 더욱 멋진 포항의 야경을 구경할 수 있는 멋진 시간을 보낼 수 있다.
• 해맞이명소: 동해바다의 전망이 보이며 일출을 보기 위한 해맞이 명소로도 자리 잡고 있다. 연인, 가족과 함께 새해를 맞이하는 or 새로운 본인만의 다짐이 필요할 때 다녀가기 좋다.

스페이스워크 장점 II

• 산책로: 공원과 함께 있기 때문에 시민들은 산책을 하면서 다녀가기 좋은 장소이다. 만일 포항에 장박으로 여행을 다녀간다면 이 공원에서 운동하고 마음이 답답할 때 스페이스 워크를 이용한다면 그 답답함이 많이 풀릴 것이다.
• 포스코의 지원: 시민들을 위해 무료로 개방하였으며 우리 국내의 철강산업의 대표기업인 포스코가 지어서 이 조형물은 더욱 신뢰도가 높게 평가된다.
• 포항의 대표적인 관광지: 이제는 포항을 생각한다면 포스코도 유명하지만 스페이스 워크를 소개해주고 싶을 만큼 정말 인상 깊은 여행지였다. 비용을 지불하지 않고도 이렇게 대단한 관광을 할 수 있었다는 점에 감사하다.

END

둘째는 못 올라갔지만 첫째인 우리 보물이는 점점 담력이 좋아져서 그런지, 나와 함께 끝까지 오르고 내리며 경험을 하게 되었다. 그때의 추억이 좋았는지 여러 차례 말해보기도 하고 그 명칭을 잊지 않을 정도로 인상이 깊었나 보다. 포항의 관광명소인 환호공원과 시립미술관이 함께 위치한 "스페이스워크"의 경험은 정말 짜릿했다고 표현하고 싶다. 그럼 이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