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 가득 초밥 - 식사시간 30분 만에 재료소진 초밥집..다음타임을 기다리고 식사하다 편!

전주 "가득"초밥 집을 방문하다!

▶이 블로그의 글은 그 어떤 지원 없이 작성하는 글임을 밝힌다. 나의 글은 항상 나의 주관적 평가를 유지한다.

 

오늘도 우리 공주님은 영양보충이 필요하시다며 초밥집 방문을 요청하여 전주시청 근처에 위치한 "가득"초밥 집을 방문하게 되었다. 사람들의 인기를 많이 받아서 그런지 항상 시간이 좀 지나서 들어가려고 하면 재료가 소진되어 그다음 타임에 가야 하곤 하는 곳이 바로 이곳 "가득"이다.

 

우리는 점심식사 시간에 재료가 소진되어 브레이크 타임을 마치고 바로 방문하였다. 다행이 두 팀만 있어서 여유롭게 식사시간을 가질 수 있었다. 

 

외부 주차장 가능대수: 건물에 위치한 주차장이 있는데, 2~3대 정도 주차할 수 있는 공간이 마련되어 있다. 그 외에는 개인적으로 유도리 있게 주차하거나 유료주차장을 이용해야 할 것이다. 

 

 

전주 가득 영업시간!

영업시간: 월~토 AM 11:30 ~ PM 21:00, 브레이크 타임  PM 14:30 ~ PM 17:00 , 일요일 휴무일 재료 소진 시 다음 타임, 그 외에는 다음날에 식사를 해야 할 수 있음. 내 생각에는 재료를 그렇게 많이 준비해두질 않는 것 같기도 하다ㅠ아님 너무 잘 되어서?

 

 

 

직원의 친절도, 청결도!

직원의 친절도: 매장에 입장하면 종업원, 사장님 등 모두 친절하게 대해주신다 "중, 상"으로 평가된다. 

 

청결상태: 깔끔한 인테리어로 내부의 청결도 "상"으로 평가된다. 테이블도 그렇게 많지 않기 때문에도 그런 것 같다. 

 

 

내부 테이블 구성!

내부 테이블 가능 수: 14~18명 정도 자리에 착석하여 식사할 수 있는 공간이 마련되어있다. 소형 식당이다보니 테이블이 그렇게 많지 않은 점 참고하길 바란다. 그래도 인테리어를 나름 깔끔히 해놓은 것 같아서 번잡해 보이지 않는다. 

 

 

메뉴구성 및 원산지 표시!

메뉴상태 및 내가 주문한 내용 등:  초밥, 알밥, 치킨데리야끼, 회덮밥, 우동, 음료 등으로 그렇게 많은 메뉴로 구성은 안 되어 있지만 고객들이 메뉴판을 보면 편안한 느낌이 들 수 있도록 만들어졌다.

 

원산지표시: 쌀과 닭고기는 국내산으로 구성되어 있다. 하지만 정작 초밥에 들어가는 생선 등의 원산지 표시는 그때마다 달라서 그런지 잘 기재가 되어있지 않다.. 이 점 어느 정도 개선이 필요한 사항이라 생각된다.

 

아님 고객들이 알 수 있도록 그때마다 구성이 다를 수 있다는 점 아래에 산지에 따라 생선의 원산지도 바뀔 수 있다고 기재해놓으면 그나마 좀 더 신뢰성을 갖고 식사를 할 수 있지 않을까 하는 생각을 해보았다. 

 

우리가 주문한 메뉴: 우리는 가득초밥 2인분을 주문하였다. 그렇게 주문을 마치고 공주님과 나는 우리의 미래에 대해 여러 이야기를 나누었는데, 거의 파이어족에 대한 내용을 나누었다.. 어떻게 하면 자산을 크게 불리고 은퇴를 할 것인지에 대해 말이다..ㅎ

 

 

 

본 메뉴 평가!

그렇게 우리는 이야기를 한 참 하고 있을 때 메뉴가 딱! 하고 나왔다. 구성은 밑에서부터 참다랑어, 황새치, 관자, 피조개(?), 연어 이렇게 구성된 것 같다. 그래도 가격 대비 구성이 알차게 되어 있어서 사람들이 많이 찾는 초밥인 듯ㅎ

 

가격구성에 비해: 위에 글에서 말했듯이 구성과 가성비가 좋은 초밥이라 할 수 있다. 다른 초밥집에 가서 먹으려면 더욱 비싼 비용을 지불하고 먹어야 할 수도 있는데, 그래도 조개 초밥으로 2개씩 구성된 초밥은 처음 먹어봐서 나름 황당함을 갖고 있었다ㅎ정확히 맞는지는 안 물어봤지만 내 생각엔 그렇다. 

 

지난번 "초밥장이"에서 먹을 때는 정말이지 초밥에 와사비가 나름 많이 들어가서 매움의 당황을 금치 못했다..내 친구녀석이 한 때 나에게 초밥을 엄청 거대하게 싸줬는데, 샤리 반, 와사비 반을 넣고 주는 바람에 정말 죽다 살아난 적이 있었다..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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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가득초밥 맛: 여기 가득 초밥의 맛은 숙성된 생선을 이용하여 식감이 부드럽게 씹히는 맛이 정말 좋았다. 하지만 샤리(밥)의 쫄깃함을 느끼기도 전에 샤리가 조금 흐물 하게 무너져서 샤리의 맛을 제대로 느낄 수가 없었다.. 아쉬운 점ㅠ

 

 

 

END

그렇게 우리는 식사를 열심히 하는 바람에 30분도 안 되어서 식사를 마칠 수 있었다. 그 이유는 공주님의 마사지 예약시간이 되어있기에 후다닥 움직일 수밖에 없었거든... 우리 둘째도 데리고 다니면서 우리만 먹는 것을 보면 안 쓰럽기는 하지만 금방 무럭무럭 자라서 한 자리 차지하고 먹는 날이 금방 오겠지?ㅎ

 

그때까지 아프지 말고 행복하게, 건강하게 지내자꾸나^^ 그럼 이만!

장점	단점
- 종업원, 사장님의 친절함	- 샤리의 쫄깃함이 부족(무너짐)
- 내부의 청결도 긍정
- 가격의 가성비가 좋음	- 주차장 협소
- 숙성된 생선을 사용하여 식감이 부드러움	- 식사시간 30분~ 1시간 정도 지나면 재료소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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