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글자동광고) (구글 크롤링) 전주 소풍 춘천닭갈비 당근주류마켓 - 신선한 닭갈비 그리고 데일리샷의 매력을 맛보다! 단체셔틀버스 운행 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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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 "소풍 춘천닭갈비" 집을 방문하다!

이번에는 지인의 소개로 인해 전주시 만성동에 위치한 "소풍 춘천닭갈비"집을 방문하게 되었다. 금요일 저녁이고 늦은 시간에 방문하게 되었는데, 그래도 영업을 하고 있어서 매장 쪽으로 차량을 이용하여 진입하게 되었다.

 

정말 20대 초반에 전북대학교 대학로에서 친구들과 모이기만 하면 닭갈비 집에서 주구장창 먹고 마시고 했던 기억이 나는데, 이곳을 방문하였을 때 딱! 그때의 추억들이 파노라마 사진처럼 스쳐 지나간다.. 이제는 추억이지만, 그때의 맛과 지금의 맛은 얼마나 다른지 한 번 느껴볼 겸 방문하게 되었다. 두근두근!

 

 

전주 소풍 춘천닭갈비 진입로!

주변 사람들에 의한 제보로는 정말이지 진입하는 길이 조금 헷갈릴 정도로 들어가기 힘들다고 하였으나, 그건 저녁에만 해당되는 말 같았다. 낮에는 잘 보이고 건물이 웅장하기 때문에 쉽게 찾아갈 수 있을 것이다. 나도 저녁에 조금 조심스럽게 진입하긴 하였다..ㅎ

 

저기 보이는 오니쪽 건물이 "소풍"건물이다. 1층에는 돼지갈비 집, 2층에는 춘천 닭갈비 집으로 구성되어 있으니 헷갈리지 않도록 다녀오길 바란다. 나는 2층에 있는 닭갈비 집을 방문한 것이다. 

 

외부 주차장 가능대수: 소풍과 카페 리파로와 함께 공용으로 주차장이 사용되고 있으며 주차가능 공간은 30~50대 이상 주차할 수 있는 공간이 마련되어 있다. 그러니 주차문제는 걱정하지 않아도 되겠다. 

 

 

단체손님을 위한 셔틀버스!

정말 고객들을 위한 여러 준비가 철저히 되어있는 것 같다. 그 이유는 단체손님을 위한 셔틀버스 운행도 가능하다고 하니, 관광객, 또는 직장에서의 식사 시 연락하여 이용하면 되겠다. 혹시 모르니 단체 손님이라는 것을 설명하고 셔틀 가능 여부도 확인바람. 45인승 버스인데, 한 20명 정도 단체손님일 시 운행이 가능하다고 하니 참고 바람!

 

 

전주 소풍 춘천닭갈비 영업시간!

매주 화요일은 정기휴무이고, 공휴일에도 똑같은 영업시간을 기준으로 영업하고 있다. 

 

 

 

전주 소풍 춘천닭갈비 당근주류마켓 메뉴!

직원의 친절도: 매장에 입장하였을 때 사장님, 종업원분께서 상당히 친절하게 맞이해주셨다. 현재 오픈이 보름 정도 되어서 그런지 몰라도 고객을 위한 친절도는 "상"으로 평가된다. 정말 큰 규모의 춘천 닭갈비 집이다.

 

청결상태: 오픈한 지 얼마 안 되기 때문에 거의 테이블, 주변 인테리어 등 모두 청결하기 때문에 청결도 "상"으로 평가된다. 

 

 

200석 규모의 테이블 마련!

내부 테이블 가능 수: 거의 200석이 마련되어 있고, 오픈형 테이블, 가족들의 룸형 테이블, 그리고 단체를 위한 연회석이 마련되어 있다. 정말이지 규모가 상당하여 입이 쩍! 벌어지고 말았다ㅎ그 와중에 우리 보물이는 아빠가 여기저기 사진을 촬영하는 것을 보고 본인도 촬영하겠다며 열심히 찍는다. 

 

정말이지 연회석은 노란 것이 내가 좋아하는 "샹들리에"가 떡하니 있어서 고객들을 위한 좀 더 특별한 분위기를 연출할 수 있는 고급화 전략이 있는 것 같았다. 오픈형, 룸형에도 단조롭지 않은 조명들이 있어서 정말 대우를 받으며 식사를 즐길 수 있는 장소라고 볼 수 있다.

 

 

매장 진입로에 왠 양주와 위스키?!

우선 이곳을 검색하면  "소풍 춘천닭갈비 당근주류마켓"이라는 명칭이 검색된다. 그 이유는 정말 술을 좋아하는 사람들은 자신이 원하는 위스키, 양주 등의 술들어플(데일리샷)을 이용하여 원하는 매장에서 픽업 수령해가는 시스템이 있다고 한다. 그래서 이 춘천닭갈비 집에는 닭갈비뿐만이 아닌, 주류마켓도 함께 진행하는 것이다. 

 

 

데일리샷 - 위스키, 와인, 양주 주류 쇼핑 앱!

이건 어플 홍보가 아니라, 이 어플을 사용해야만 저 픽업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고 하여 이해를 돕기 위해 참고 사진과 내용을 취합한 것이니 참고 바람. 나는 위스키, 와인, 양주 이런 건 입에 잘 맞질 않아서.. 그냥 단순히 편의점 맥주나, 고량주 정도면 만족! 하지만 내 친구 녀석은 바에 양주만 여러 병 키핑 해서 먹는 거 보면.. 정말 대단해..ㅎ

 

예전보다 사람들의 성향이 더욱 진해지고 있기 때문에 이렇게 다양한 술을 찾는 건 당연한 게 아닌가 생각해본다. 

 

 

매장에서 먹어볼 수 있는 하이볼!

우선 하이볼이란 구글 사전을 찾아보면 "위스키에 소다수 또는 물을 넣고 얼음을 띄운 음료"라고 명칭 한다. 정말 다양한 하이볼이 있으니 한잔씩 해보는 것도 나쁘지 않다.. 나도 한 잔 마시고 싶은데, 어떤 술이 괜찮은지를 알아야지ㅎ

 

두 번째 아래 사진은 하이볼 추천 위스키를 레드라인으로 바로 볼 수 있도록 구성해놓았다. 솔직히 어떤 위스키와 주류들이 좋은 것이지 구분이 안 가기 때문에 나에겐 먼 내용이지만 그래도 알고 가는 것도 괜찮을 것이다.

 

 

아빠 따라다니면서 사진촬영 중인 보물이ㅎ

내가 이곳저곳을 돌아다니면서 사진을 촬영하였더니, 보물이 도 여기저기 사진을 촬영하겠다며 열심히 다니며 찰칵찰칵 하신다ㅎ사실 손님들이 많지 않아서 여기저기 촬영할 수 있는 장점이 있었다. 벌써부터 블로그 작성할 준비를 하려나 우리 보물이가ㅎ

 

 

 

소풍 춘천닭갈비 메뉴 구성!

메뉴 상태 및 주문한 내용: 우리는 소풍 양념 닭갈비 4인분과 치즈사리, 고구마사리, 치즈떡사리를 구성하여 나오기로 하였다. 그래도 구성이 단순해서 꽤 괜찮은 거 같다. 얼리지 않은 100%국내산 닭과 당일 작업한 싱싱한 채소와 특제 양념이 있다고 하니 기대를 해봐야지ㅎ사실 냉동과 냉장고기의 차이점은 금방 알아차릴 수 있다. 

 

어떻게 구분하느냐면 육질의 차이에서 알 수 있는데, 냉동닭은 퍽퍽, 냉장 닭은 쫄깃의 차이라고 할 수 있다. 고기를 어느 정도 먹다 보면 이러한 구분은 쉽게 할 수 있다. 

 

대학생 때 먹었던 닭갈비의 가격과 지금의 가격은 배 이상이지만 대학로에서는 학생들의 주머니 사정도 있기에 값싼 닭고기를 사용했을 텐데, 여기는 그 퀄리티의 차이점을 어떻게 보여줄지 기대가 된다..

 

 

당근주류 구성표!

주류마켓의 이름이 당근 주류로 되어있다. 요즘 당근마켓이 유명하듯 여기의 상호명도 당근주류로 하였는데, 나름 귀여운 주류마켓 이름이다. 데일리 샷의 어플에서 주류를 픽업하면서 안주 부분은 전화연락을 하여 미리 준비 요청을 한다면 결재하고 안주까지 쉽게 가져갈 수 있는 장점이 존재한다. 나름 꿀팁이라 생각되네 이거~이번 카타르 월드컵 때 딱이다!

 

 

 

본 메뉴 평가!

드디어 나온 우리의 메뉴가 이렇게 딱! 나왔다. 막상 4인분의 닭갈비가 구성되어 나온 것을 보니 정말이지 어마어마한 크기의 닭갈비가 나와서 우리 가족은 당황하기 짝이 없었다. 처음에는 가격 면에서도 생닭이 구성되어 나오기에 나름 닭고기 치고는 높은 가격이 책정되어 있나 보다 하고 생각하였다.

 

하지만 이렇게 구성되어 나오는 것을 보니 제값을 하는 닭갈비의 구성이라 생각된다. 정말 상추, 깻잎의 야채가 정말 신선하여 눈으로만 보아도 신선도가 느껴질 만큼이었다. 또한! 우리 보물이가 며칠 전부터 잠자는 시간에 먹고 싶다던 "옥수수콘치즈"가 나오자 소리 지르면서 정말 좋아하는 감탄사를 표현하였다.

 

 

신선한 야채와 닭갈비, 마늘쌈장과 함께 한입!

생닭이라는 것을 그냥 눈앞에서 확인하였고, 한 입 먹자마자 대학생 때 먹어보았던 닭갈비 맛과는 전혀 다른 맛이 느껴졌다. 대학생 때는 추억 속의 맛이었다면 현재는 프리미엄이 붙은 닭갈비를 먹는 맛이라 표현할 수 있다. 

 

어렸을 때는 고기의 살점만 먹으며 만족스러워했지만, 현재는 고기의 비계와 함께 먹어야 비율도 맞고 맛있다는 것을 느꼈다. 그만큼 세월이 지나면서 사람의 입맛이 바뀌는 거 같다. 입맛을 제대로 느낄 수 있는 시기가 되었나 보다ㅎ

 

 

닭갈비의 기본구성 추가메뉴!

치즈사리, 치즈떡사리, 고구마사리가 닭갈비의 조합을 맞춰주는 짝꿍이라 표현할 수 있다. 오른쪽의 닭갈비 사진에 보이는 소스 병이 있는데, 맛을 조절할 때 사용되는 소스이다. 처음에 먹는 닭갈비의 맛은 달달하면서도 자극적이지 않은 맛이라 표현된다. 조금 맵게 or 간을 조절하여 먹고 싶을 때 소스를 가미시키면 되겠다. 

 

 

뜨겁거나 매운 음식을 먹을 땐 치즈!

치즈가 듬뿍! 있어서 우리 공주님은 정말 만족스러워하셨다. 나 또한 정말 구성이 잘 되어있는 것에 대해 만족감을 숨길 수 없었다. 철판도 대형철판이어서 조리하는데 문제없이 조리하고 닭갈비에 들어가는 양배추, 대파, 떡사리 등 식감이 정말 아삭아삭 쫄깃하여 먹는 만족감이 높았다. 무엇보다 우리 공주님은 자극적이지 않아서 좋았다고 한다. 

 

 

TV에서나 봐왔던 하이볼이요~

나도 하이볼 먹어보고 싶었다고~올해 초에 친구 녀석이 본인이 다니는 바에 가자고 하여 함께 가서 위스키를 먹는데,, 정말이지 나의 입맛에 맞지 않았던 기억이 났다. 얼음물에 좀 희석해서 약하게 만들고 나서야 먹을만했는데, 이 위스키도 마찬가지이다. 그래도 닭갈비에 먹어보니 소주 먹는 것보다 훨씬 나은 듯ㅎ

 

 

 

END

우리가 필요로 하는 메뉴, 물품을 요청할 때마다 종업원분이 친절하게 갖다 주시고 대해 주셔서 정말 즐거운 저녁식사를 했다. 무엇보다 식당이 잘 되든 안 되든 친절함이 제일 중요하다고 생각하는 나이지만 이번 "전주 소풍 춘천닭갈비"는 우리 가족의 저녁식사를 편안하게 만족시켜주는 식당이었다. 

 

그렇게 우리는 식사를 하고 볶음밥까지 먹었어야 했는데, 닭갈비를 다 먹지 못하여서 포장을 요청하였다. 포장도 가능하니 양이 많다면 너무 무리해서 다 먹으려 하지 말고 포장 요청하길 바란다. 그럼 이만!

장점 단점
- 신선한 닭갈비, 데일리샷 주류마켓운영 - 저녁에 매장진입 시 단점이 존재
- 200석 규모의 테이블 마련
- 사장님, 종업원 모두 친절함
- 넓은 주차장 완비, 단체손님 셔틀운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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