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글자동광고) (구글 크롤링) 제주 서광춘희 - 성게라면, 성게비빔밥 성게의 구성이 이렇게 깔끔하고 시원한 맛을 느끼게 해주었던가?! 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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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서광춘희" 집을 방문하다!

이 블로그의 글은 그 어떤 지원 없이 작성하는 글임을 밝힌다. 나의 글은 항상 나의 주관적 평가를 유지한다.

 

전 날 앤드유카페에서 식사를 마치고 그날 저녁을 마감한 후 다음날 아침 우리는 늦장을 부리고 다음 행선지를 향해 이동을 하였다. 전 날 100%비건 음식을 먹어서 그런지 몰라도 몸이 한 결 건강해지는 느낌을 받아다랄까?ㅎ 무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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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서광춘희"라는 식당을 방문하게 되었는데, 나는 어떤 메뉴인 지도 모르고 나와 보물이, 둘째까지 식당에 들어섰다. 이름만 들어보면 무슨 찻집의 네이밍 같은데 그게 아니었다. 겉면을 보면 일반 창고의 분위기 같다. 나는 이런 곳들을 좋아한다. 그 이유는 겉에는 허름해 보이지만 그 안은 정말 소중하고 멋진 그런 공간들이 있는 건물 말이다ㅎ

 

그럼 이제부터 포스팅을 시작해보겠다.

 

외부 주차장 가능대수: 외부주차장에 3대 정도 주차할 수 있는 공간이 넉넉하게 마련되어 있다. 

 

 

제주 서광춘희 영업시간!

영업시간: 휴무일은 매주 화요일 이며 그 외에는 AM 11:00 ~ PM 20:00까지 이다. 브레이크 타임은 PM 16:00 ~ PM 17:30

 

 

 

서광춘희 친절도 및 청결상태!

직원의 친절도: 식당을 들어서면서 사장님이 맞이해주셨다. 거의 오픈 시간에 도착했기에 분주하게 준비하시느라 바쁜 모습이 보였다. "중"

 

청결상태: 내부의 청결상태는 "중"으로 평가된다. 그래도 인테리어나 천정의 나무들이 마음을 편안하게 해주는 역할을 하는 것 같아서 긍정적이다. 

 

 

제주 서광춘희 테이블!

내부 테이블 가능 수: 24~28명 정도 자리에 착석하여 식사할 수 있는 공간이 마련되어있다. 요즘 인테리어 조명은 모두 은은한 전구색으로 하는 것이 편안한 마음을 갖게 해 준다니까.

 

 

제주 서광춘희 메뉴구성!

메뉴상태 및 내가 주문한 내용 등: 여러 가지 구성되어 있지만 우리는 춘희면(성게라면), 비양도 성게비빔밥을 주문하게 되었다. 그 외에는 매력적인 메뉴가 없는 것 같아서 이 정도로만 먹고 또 다른 맛집을 방문할 예정이라 간단하게 주문하였다.

 

원산지표시: 메뉴구성이 많이 있는 편은 아니다..배추김치, 쌀, 돼지고기는 모두 국내산으로 표기되어있다. 그 외에는 알 수 없었다.. 간단히 표기되었기에ㅎ

 

 

 

본 메뉴 평가!

보물이와 아이들을 함께 보며 사장님께서 분주하게 우리 음식을 준비해주시는 동안 여기저기 사진을 촬영하며 제주에서의 추억을 열심히 남기기 위해 나는 노력하고 있을 때! 사장님께서 "여기 메뉴나왔습니다~"하시며 우리를 부르셨다. 

 

무엇보다 제일 반기는 사람은 우리 공주님! 과연 그 맛은 어떤 맛일까?!ㅎ우선 성게비빔밥을 비빌 때는 와사비를 적당량 넣고 비벼먹으면 맛있다고 하여 공주님이 손을 분주하게 움직이면서 비빔을 시전 하신다ㅎ

 

 

비양도 성게비빔밥!

우선 비양도란 제주도의 섬인데, 최근에 만들어진 섬 중 하나라고 한다. 그곳에서 흔히 만들어 먹는 성게비빔밥이라 하여 지어진 메뉴의 이름인 듯ㅎ우리 공주님은 몸에 좋은 해산물을 정말 좋아하신다. 성게라면 더욱이 말이지~

 

성게 특유의 짭조름한 맛과 향이 있어서 비린 냄새가 부담스러운 사람들은 와사비를 적당량 넣고 비벼먹으면 더욱이 부담 없이 먹을 수 있는 건강한 비빔밥이라 생각한다. 그래도 제주도에 와서 이렇게 먹을 수 있다는 점이 참 특혜라면 특혜다ㅎ우리는 공깃밥을 하나 더 주문하여 좀 더 비벼먹었다ㅎ굿!

 

 

열심히 전투 중인 성게비빔밥 옆에 성게라면 등장이요!

정말 작은 파 송송~정성스럽게 동동 떠있는 비주얼이 "나 나름 깔끔한 라면이요~"라며 나의 군침을 삼키게 하는 자태를 뽐내고 있다. 라면국물이 눈으로만 보아도 정말 시원하게 보인다ㅎ성게비빔밥을 먹으면서 국물과 함께 곁들여 먹는다면 정말 성게의 향이 넘치는 꼭! 그런 만화에서만 나오는 캐릭터의 모습이 상상된다ㅎ

 

 

춘희면 성게라면!

지금의 사진에는 나오질 않지만 라면이 일본 라면의 면발처럼 되어있다. 나는 우리나라 면발로 되어있는 줄 알고 기대하였으나, 일본식 면발로 되어 있어서 면발의 식감은 좀 떨어진다고 볼 수 있다. 하지만 그 부족한 식감을 숙주가 채워주고 있다. 다른 식당의 라면은 국물을 남기겠지만 이 라면의 국물은 비싼 성게가 들어있어서 절대 남길 수가 없었다..

 

밥 말아먹기도 좋고 정말 건강한 라면으로 손꼽히지 않을까 하는 생각을 해보았다. 건강함! 그 자체이며, 엄청난 임팩트가 있는 맛을 남긴 건 아니다.

 

 

 

END

그렇게 식사를 마치고 우리는 또 다른 행선지를 향하기 위해 식당을 나왔다. 식당을 나오기 전에 사장님 께서 화단에 물을 주는 모습이 보였는데 나름 여유를 갖고 사는 모습이 내 딴으로는 보기 좋았다. 우리도 언젠간 직장에 얽매이지 않고 여유로운 생활을 유지하며 살아갈 수 있을까? 하는 내 속마음에 질문을 던지고 이동하였다.. 그럼 이만!

장점 단점
- 성게를 이용한 요리가 제법 맛있다 - 도로 옆이라 아이들의 안전에 주의가 필요
- 외부에서는 창고, 내부는 튼튼하고 멋진 공간
- 라면의 면발은 일본식으로 되어 있어서 색다른 맛 - 원산지 표시판 작성 부족함이 보임
- 제주에서만 먹을 법한 성게 비빔밥, 라면이 존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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