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D9477-446 나이키 팬텀GX TF 풋살화 축구화 - 해리케인 축구화 최근 디자인 정말 멋지다라는 말 밖에 나오지 않는다..편! 아카데미

나이키 팬텀GX TF 풋살화!

▶이 블로그의 글은 그 어떤 지원 없이 작성하는 글임을 밝힌다. 나의 글은 항상 나의 주관적 평가를 유지한다.

 

요즘 디자인이 너무 예쁘게 잘 나와서 계속 고민하다가 구입을 하게 되었다. 사실 나의 발을 위해 튼튼한 내구성을 지녀야 하는 풋살화이지만 나도 사람인지라 튼튼한 것만 신으면 그렇게 이쁘지 않고, 질리기 때문에 가끔 이렇게 이쁜 풋살화도 착용해야 한다. 

 

사실 내가 착용하는 풋살화도 튼튼함을 자랑하지만 현재 탑라인과 백카운터의 레자가죽이 모두 벗겨지고 말았다.. 거의 해져서 신고 벗을 때마다 조금씩 떼어지기 때문에 대체풋살화가 필요하다..

843962-707 나이키 풋살화 티엠포 X 프록시모 - 여러 기능적인 장점이 많이 묻어있는 TF 를 소개합니

사실 아래에 보이는 사진의 팬텀GX는 아카데미 버전이다.. 그 이유는 나의 블로그 취미: 운동화에서 내용을 다루는데, 항상 비싼 운동화나 풋살, 축구화를 구입해도, 저가를 구입해도 내구성의 차이는 크지 않기 때문에 나는 개인적으로 아카데미 버전을 많이 선호한다.. 그래도 충분히 사용하는데 큰 문제가 없기 때문이지~그럼 시작!

 

 

 

나이키 팬텀GX TF단점!

나이키 스킨 갑피: 스킨의 갑피가 씌워져 있어서 장점으로 존재할 수 있으나, 개인적인 생각으론 축구장에서는 풋살화만 신는 사람들은 없다. 그렇기에 축구화를 신는 사람들에게 잘못 밟혀서 갑피가 뜯어질 수 있는 결과를 초래할 수 있다. 만일 일체형으로 갑피가 되어있다면 그럴 문제는 줄어들겠지만..

 

갑피사이 이물질: 슈레이스와 스킨이 있는 곳 사이에 이물질이 들어갈 가능성이크다..요즘에는 천연잔디보다 인조잔디구장이 정말 많다. 그중 고무밥을 많이 깔아놓은 운동장은 정말이지 한 게임할 때마다 축구화를 털어야 할 정도이다. 이곳에도 당연히 많이 들어가겠지?

 

아웃솔: 아웃솔의 사진을 첨부하지 못하였는데, 전 작의 티엠포 레전드9 TF버전의 아웃솔과 거의 똑같은 아웃솔이다. 나름 안전성 있는 아웃솔이라 하지만 크게 발전한 아웃솔은 아니라는 점 참고바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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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즈: 혹여나 하는 바람에 270사이즈를 주문하였다. 하지만 나의 크나 큰 실수가 될 줄이야.. 이 글을 읽는 사람들은 무조건 팬텀 GX, 팬텀 GT는 반 사이즈 업을 해야 한다. 그 이유는 아래의 설명에서 이해할 수 있을 것이다. 팬텀버전은 모두 반 사이즈 업해야 한다. 나는 다시 반품신청을 하고 275mm로 주문을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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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키 팬텀GX TF 장점!

디자인: 정말 푸른색을 활용한 색감과 패턴이 매력적으로 어필한다. 나도 계속 살까말까 고민하다가 선택했는데, 정말 이쁘게 잘 나온 것 같아서 좋다. 원래 머큐리얼을 고민하였는데, 디자인적으론 이게 좋은 것 같다. 머큐리얼은 아카데미 버전도 에어줌이 있기는 하지..ㅎ 

 

슈레이스 스타일: 팬텀버전은 비대칭의 슈레이스 스타일이기에 이것도 나름의 매력이라 볼 수 있다. 팬텀시리즈의 변하지 않는 스타일이라 할 수 있지. 나는 끈을 옆으로 매는 스타일인데, 그럴 때 좋은 편이다. 그리고 인사이드 킥을 할 때, 터치를 할 때 좀 더 많은 부분을 평평하게 터치할 수 있다는 미세한 장점이라 볼 수 있다. 

 

 

나이키 팬텀GX TF장점!!

나이키 스킨: 프로 등급의 스킨과 비슷한 퀄리티를 가졌다. 하지만 탑라인과 스킨의 라인도 차이는 있겠지만 그래도 운동하는데 큰 문제 없이 활용할 수 있는 장점이 된다. 비가 올 때도 나름 좋은 결과물을 만들어 줄 것 같다. 

 

인솔&텅마감: 인솔은 일반적으로 보통의 인솔이 아니라 나름 안쪽에 파란색의 쿠션감 있는 인솔을 채택하여 활용하고 있다. 그리고 넝마감이 전 보다 더 날렵하게 보이도록 끝 라인을 눌림 기법으로 마감하여 아카데미 버전도 라인이 살아있다. 

 

 

 

END

사이즈 때문에 교환하는 과정이 있어서 디테일한 사진을 촬영하지 못하였다. 나중에 좀 더 분위기 있는 사진을 촬영하여 풋살화를 선택하는 눈이 즐겁게 해 주도록 하겠다. 

 

무조건 팬텀 버전은 항상 강조하지만 반 사이즈 없을 해야 후회를 하지 않는다.. 하지만 요즘 머큐리얼 버전도 반 사이즈 업을 해야 하는 사례가 늘고 있는데.. 사람의 발이 커진 것은 아닌데, 왜 그럴까..

 

아참! 티엠포는 반 사이즈 다운해서 신어야 하는 것도 잊지 말자! 무엇보다 레전드 버전은 말이지! 그럼 이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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