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7960-009 나이키 에어맥스95 라이트본 그레이 운동화 - 다양한 색상의 에어맥스시리즈를 소개하다 편!

나이키 에어맥스95 라이트본 그레이!

▶이 블로그의 글은 그 어떤 지원 없이 작성하는 글임을 밝힌다. 나의 글은 항상 나의 주관적 평가를 유지한다.

 

이번에도 작은 사이즈의 에어맥스95이다. 우리 공주님은 에어맥스 운동화가 잘 맞지 않으신 듯.. 나는 개인적으로 에어맥스 운동화의 쿠셔닝과 반 일체형 텅 그리고 내구성 때문에 즐겨 신는 편인데, 우리 공주님은 여간 불편한 게 아닌 듯ㅎ

 

그 피를 이어받아서인지 우리 보물이도 본인의 발에 적응도 시키기 전에 불편하면 안 신는 스타일이심!

 

무튼! 이 에어맥스 운동화는 브라운 색상을 띠면서도 가운데 슈레이스와 텅에는 그레이 색상이 있어서 라이트본 그레이라는 이름이 붙여진 듯하다. 여성들이 바라보기에는 그렇게 정말 이쁜 스타일의 운동화는 아닐 수도 있겠다. 에어맥스95 시리즈 중에 더 이쁜 시리즈도 정말 많은데, 그래도 이왕 하는 김에 이 스타일의 장, 단점을 한 번 찾아보겠다!

 

지난번에는 에어맥스95 트리플블랙에 대해 포스팅을 해보았다. 혹시나 여러 스타일의 에어맥스95를 보고 싶다면 이 포스팅을 참고하길 바람. 점진적으로 여러 가지 늘려갈 테니, 응원바람!

609048-092 나이키 에어맥스95 트리플블랙 운동화 - 노출되면 더욱 고급스러운 스타일 편!

 

 

 

나이키 에어맥스95 라이트본 그레이 단점!

단조로운 스타일의 슈레이스: 슈레이스 부분에 그레이 색상과  조합이 조금 심심하다. 눈에 띄는 색상이 아니다보니 더더욱 그러한 느낌이 드는 것은 당연하다. 하지만 포인트가 있다면 운동화 끈의 끝에는 "애글릿"을 활용하였다. 애글릿 이란 플라스틱이나 금속 등으로 끈의 끝을 둘러서 딱딱하게 만든 것을 표현한다. 

 

무거운 무게의 운동화: 어딜 가나 단점으로 이게 빠질 수가 없다. 운동화가 튼튼하고 에어가 많이 들어가 있어서 좋은 장점도 존재하지만 무거운 무게의 운동화임은 뺄 수가 없다. 그 외에 다른 가벼운 에어맥스95 시리즈도 존재하니 이 점 참고하면 좋겠다. 

609048-109 나이키 에어맥스95 화이트블랙 - 겨울보다 봄, 여름, 가을에 신기좋은 에어맥스!

 

 

스타일은 그렇게 눈에 띄는 편이 아니다.

색감의 스타일이 어둡다: 여러 에어맥스95 시리즈를 보면서 멋진 스타일의 에어맥스 스타일도 있으나, 이 운동화의 스타이일은 내 개인적으로 직접 착용하고 보면 특별한 포인트가 부족한 것 같아 아쉽다.. 코디를 잘하지 못해서인 이유도 있겠지만 말이다. 데져트 스타일이라면 좀 더 만족했으려나? 하는 생각도 해본다. 

 

 

이 내용은 절대 빠질 수가 없지..

무거운 무게의 운동화: 어딜가나 단점으로 이게 빠질 수가 없다. 운동화가 튼튼하고 에어가 많이 들어가 있어서 좋은 장점도 존재하지만 무거운 무게의 운동화임은 뺄 수가 없다. 그 외에 다른 가벼운 에어맥스95 시리즈도 존재하니 이 점 참고하면 좋겠다. 

609048-109 나이키 에어맥스95 화이트블랙 - 겨울보다 봄, 여름, 가을에 신기좋은 에어맥스!

 

 

 

나이키 에어맥스95 라이트본 그레이 장점!

인솔의 쿠셔닝: 대부분 에어맥스95 시리즈의 인솔 쿠셔닝은 안쪽에 파란색으로 되어 있어서 편안하다. 이에 더해서 에어가 풀로 장착되어 있어서 더욱 쿠셔닝이 좋게 느껴질 수밖에 없을 것이다. 

 

튼튼한 내구성: 계속 언급하여도 과언이 아니다. 다른 에어맥스 시리즈 같은 경우는 내구성이 95만큼 좋지 않다. 나는 예전에 에어맥스90을 신고 다녔었는데, 정말이지 1년 정도 되니 힐컵과 백카운터가 구겨져서 제대로 신고 다닐 수 없었던 적이 있었다. 물론 가품은 아니었다.. 내 발의 특성상 그 정도 밖에 버틸 수가 없기 때문이지..

 

아웃솔 중심부 탄성: 이 부분을 무심코 지나갈뻔 했다. 잠시 사진을 바라보니 아웃솔 아래쪽 가운데에 플라스틱 재질로 덮여있는 것이 보인다. 내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어떠한 뾰족한 것에 찔렸을 때 보호하기 위함이 아닌가 생각해 보았다.

 

한 때 내가 막일을 하였을 때 발바닥에 못이 찔렸었는데, 그중 가운데 부분이 찔렸다. 그래서 저 부분이 그러한 용도로 만들어진 것 같다는 개인적인 생각을 해본다. 

 

 

오염에 대한 내용, 백카운터의 스타일!

갑피, 텅 오염: 그레이 색상과 베이지 색상이 어우러져 있어서 오염으로부터 나름 자유롭게 착용할 수 있는 운동화이다. 대부분 갑피 부분에 하얀색이라면 정말 신고 다니기 여간 신경 쓰이는 게 아니다. 나의 케이스 같은 경우라면 조금만 더러워져도 열심히 세탁할 듯하네ㅠ

 

백카운터 스카치플래쉬: 에어맥스97 같은 경우는 스카치플래시가 여러 선으로 터지는데, 이 에어맥스 95 같은 경우는 백카운터에 존재한다. 그래도 있는게 어디인가~전에는 왜 이런 내용을 넣지 않았나 하며 반성도 해본다. 

 

 

 

END

이렇게 에어맥스95 운동화에 대해서 포스팅을 하였다. 다른 맛집, 카페, 가볼만한 곳의 포스팅도 작성해야 할 것들이 정말 많은데, 이렇게 여유를 부리다니..그래도 나의 취미인 운동화편도 소홀히 할 수 없기에 이렇게 글로 남겨둔다. 에어맥스95 운동화는 정말 내가 접해보면서 단점보다는 장점이 많이 존재하는데, 앞으로도 더욱 많은 스타일의 에어맥스 포스팅을 남길 테니 많은 관심 바란다. 그럼 이만!

 

나이키 에어맥스 운동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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