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디다스 튜블라둠삭! |
▶이 블로그의 글은 그 어떤 지원 없이 작성하는 글임을 밝힌다. 나의 글은 항상 나의 주관적 평가를 유지한다.
이번에는 삼계절(봄, 여름, 가을)에 편하게 신을 수 있는 운동화를 추천해 보겠다. 정말 사진으로만 보아도 편안한 운동화처럼 생겼다. 니트 조직으로 만들어져 있어서 통기성은 물론이고, 아웃솔, 슈레이스, 텅 부분 등 요소하나하나마다 포인트가 들어가 있어서 오늘의 운동화 장, 단점을 포스팅할 때 더 흥미롭게 포스팅할 수 있을 것 같다.
아디다스 운동화 하면 내가 공주님 운동화를 선물해주었던 운동화가 생각난다. 바로 아디다스 케사라는 편리한 운동화인데, 그 운동화를 아직도 공주님은 자주 착용하고 다니신다. 이 운동화도 통기성과 스타일이 좋아서 내가 어렵게 구해줬었던 운동화인데, 그 만큼의 가치를 지니고 있지~
그리고 통기성과 가벼운 운동화를 말하다보니 지난번에 포스팅하였던 나이키 프리런 플라이니트 운동화가 생각난다. 이 운동화도 스타일은 있지만 주로 러닝의 목적에 만들어진 운동화여서 아쉽기는 하지만 넓은 폭의 가볍고, 통기성이 좋은 운동화를 찾는다면 이러한 운동화도 있다는 것을 명시하기 위함이다. 참고 바라며 이제 장, 단점 포스팅을 진행하겠다.
아디다스 튜블라둠삭 단점! |
니트재질: 통기성이 좋고 가벼운 장점이 있으나, 정사이즈로 신을 시 앞쪽 구멍에 대한 문제점, 벨크로에 접촉되었을 때 니트의 울음 등이 있다. 이 점은 정말 화가 솓구치는 점이라 할 수 있다. 그러니 세탁 후에는 항상 아래에 놓일 수 있도록 관리가 필요함.
조심스럽게 신어야 해~ |
아웃솔 내구성: 거의 스폰지 형태의 아웃솔로 되어 있어서 금방 소진되는 것으로 알고 있다. 이 운동화가 나의 발에 왔더라면 아마도 6개월 안에 아래의 트래드가 사라지지 않았을까 하는 생각을 해본다.
누구에게나 불편함은 있을 것이다! |
일체형의 단점일 수도: 일반 분리형 텅의 운동화를 착용하는 사람들에게는 일체형 텅에 운동화 끈이 있더라도 조여주는 부분이 부족하게 느껴질 수도 있을 것이다. 이 부분은 개인적인 성향차이긴 하나, 단점으로 꼽아보았다.
아디다스 튜블라둠삭 장점! |
양말신듯 일체형: 정말 일체형이기에 양말을 신 듯 착용하면 된다. 둠 삭의 의미가 이런~의미ㅎ착용할 때 뒤꿈치는 충분히 잡아당길 수 있도록 볼록 올라와 있고, 일체형 텅 부분에는 손잡이가 있어서 발등에 걸림 없이 편안하게 신을 수 있도록 만들어졌다.
가볍고 통기성 및 온도 분산: 정말 가벼운 운동화이며 니트소재로 되어 있어서 통기성도 매우 훌륭하다. 많이 걷는 사람들에게는 발에 땀이 찰 일이 없을 것이다. 뜨거운 열을 분산시켜주니 정말 좋지.
스타일과 아디다스의 포인트! |
선구적인 스타일: 정말 색상과 끈의 조합, 그리고 전체적인 스타일이 오리지날 아디다스를 좋아하는 사람들에게 인기가 많을 듯한 운동화이다. 비싼 명품의 운동화들도 이렇게 일체형으로 많이 나오 기는 하나 굳이 그렇게 비싼 명품을 살 필요가 있을까?ㅎ
아디다스 로고 포인트: 항상 아디다스 운동화의 특징들을 살펴본다면 정말이지 로고 프린팅의 포인트 점을 잘 잡는다는 생각을 자주한다. 이번 포인트도 잘 잡혀서 은근히 아디다스임을 강력하게 어필할 수 있는 점이 포인트라고 볼 수 있다. 어두운 색감을 가지며 문양이나 영어단어의 첫 단어만 보여도 아디다스임을 단번에 확인할 수 있다.
END |
가볍고, 통기성 우수하고, 아디다스의 스타일과 포인트를 잘 살리는 아디다스 튜블라 둠삭의 운동화에 대한 간단한 포스팅을 해보았다. 나는 개인적으로 저 운동화 끈이 마음에 든다. 그 이유는 두껍기도 하고 은근 운동화 끈에 투자를 한 것 같아서 운동화가 저렴하여도 그렇게 보이지 않는 포인트니까!
한 번은 노스페이스 운동화 구입을 하러 갔는데, 운동화의 가격은 거의 20만 원짜리가 끈은 정말이지 5만 원짜리에나 있을 법한 운동화 끈을 달아놓고 판매하고 있다.. 정말이지 한심할 정도였다.. 앞으로 끈에다 몇천 원 더 투자하여 좀 더 고급스럽게 판매한다면 더더욱 잘 팔릴 것으로 전망이 보이겠다. 그럼 이만!
편안한 운동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