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키 하이퍼베놈 펠론 HG! |
▶이 블로그의 글은 그 어떤 지원 없이 작성하는 글임을 밝힌다. 나의 글은 항상 나의 주관적 평가를 유지한다.
최근에 오래된 축구화를 포스팅하였다. 그때 나이키 머큐리얼 베이퍼 글라이드를 하였는데, 정말이지 거의 15년 전의 축구화이다. 하지만 이번에도 내가 어느 정도 기간에 신었던 축구화도 리뷰하려고 하니 참고바람. 글라이드의 리뷰는 아래 링크로 남겨놓을 테니, 참고하길 바람.
나이키 축구화 하이퍼베놈 펠론HG 단점! |
텅과 끈의 부족함: 이 부분은 스타일 및 디테일함의 부족을 말하는 것이다. 요즘으로 따지면 아카데미 버전으로 구입한 것이라 할 수 있지만 끈의 부족함이 절실히 느껴진다. 그리고 분리형 텅ㅠ
인솔의 쿠션력: 요즘에는 팬텀 GX 같은 경우 인솔바닥이 파란색으로 된 쿠셔닝이 있는 인솔을 채택한다. 하지만 이 하이퍼베놈의 쿠션은 일반 깔창을 채택하여 사용한 것 같다. 이 당시에 에어맥스 운동화에도 쿠션이 있는 인솔이었을 텐데..
개인적인 내구성: 사진에 보이다시피 내구성이 내 개인적으로는 그렇게 좋지 않았다. 그 이유도 있지만 HG의 특성상 거의 맨땅에서 사용하였기 때문이다. 이 때도 맨땅이 많았던 기억이 있다.. 그래서 자갈이 있는 곳을 슈팅하고 나면 금방 내구성이 제로가 되니 원...
에어맥스도 쿠션인솔 이었는데.. |
인솔의 쿠션력: 요즘에는 팬텀 GX 같은 경우 인솔바닥이 파란색으로 된 쿠셔닝이 있는 인솔을 채택한다. 하지만 이 하이퍼베놈의 쿠션은 일반 깔창을 채택하여 사용한 것 같다. 이 당시에 에어맥스 운동화에도 쿠션이 있는 인솔이었을 텐데..
민수의 발은 칼발이에요.. |
개인적인 내구성: 사진에 보이다시피 내구성이 내 개인적으로는 그렇게 좋지 않았다. 그 이유도 있지만 HG의 특성상 거의 맨땅에서 사용하였기 때문이다. 이 때도 맨땅이 많았던 기억이 있다.. 그래서 자갈이 있는 곳을 슈팅하고 나면 금방 내구성이 제로가 되니 원...
나이키 축구화 하이퍼베놈 펠론HG 장점! |
HG스터드여도 무게감은: 정말 적었다. 마치 요즘의 똑같은 등급의 축구화를, 풋살화를 신어도 예전의 축구화가 더 가벼울 정도로 느껴진다. HG의 축구화는 스터드가 더 튼튼하기 때문에 무거울 법도 한데 가볍다!
슈레이스의 포인트: 그때 당시부터 팬텀사일로를 계획한 것인가.. 요즘에는 팬텀 GT, GX의 시리즈가 정말 인기가 많은데, 미드필더 위주의 사일로였는데, 현재 생존한 것은 팬텀시리즈이다. 하지만 계승되었기 때문에 베놈의 역할이 컸다고 볼 수 있다. 슈레이스의 스타일은 고집되어 가고 있기 때문이지..
나이키스킨, 색감은 베놈이 최고! |
어퍼의 안정적인 돌기 및 나이키 스킨: 공격형 미들의 중요한 킥력을 요하기 때문에 돌기채택 즉 현재의 나이키스킨 기술을 접목시킨 것이라 볼 수 있다. 더 높은 등급으로 올라갈 때마다 더욱 진한 색감을 띤다. 나이키 스킨 기술로 인해 현재의 팬텀 GX가 탄생했는데, 앞으로 이러한 스타일을 추구하여 더욱더 멋지고 많은 스타일의 축구화가 만들어질 것으로 조심히나마 예상을 해본다.
화려한 색감의 스타일: 정말 하이퍼베놈의 축구화 스타일 및 색감은 여러 가지로 제작되었다. 나이키 축구화 사일로 중 제일 많은 색감을 갖고 있는 사일로라 할 수 있다.
END |
이렇게 나이키 축구화 하이퍼베놈 펠론 HG 시리즈에 대해서 포스팅을 하였다. 위에 글에서 언급하였듯이 하이퍼베놈이 사라지고 그 스타일을 승계한 축구화가 팬텀 GT, 팬텀 GX인데 슈레이스는 비대칭으로 유지하는 것을 보면 그 스타일을 존중 및 밀고 가는 특별함을 갖고 있다.
난 예전엔 무조건 머큐리얼이었으나, 다양하게 신어봐야 되겠다는 생각으로 이것저것 신어보는데, 그래도 나름 팬텀시리즈도 좋다고 본다. 하지만 중요한 사실은 사이즈 같은 경우 반 없을 실행해야 한다는 거 꼭 기억하길 바란다!
축구화 및 풋살화 리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