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 강호 중화요리 맛집 - 간짜장 짬뽕 의 맛을 느껴보다 중화산동 신시가지 점심식사만 하는 식당 편!

전주 "강호"중화요리 집을 방문하다!

▶이 블로그의 글은 그 어떤 지원 없이 작성하는 글임을 밝힌다. 나의 글은 항상 나의 주관적 평가를 유지한다.

 

이번에는 몇일 전부터 우리 공주님 속이 답답하셨는지 "짬뽕과 간짜장"을 드시고 싶다하여 이곳 "강호"를 방문하였다. 지난번에 방문하였는데, 사장님의 건강상태로 인해 휴업이었는데, 이번기회에 식사를 할 수 있게 되었다. 부디 사장님의 건강이 빨리 회복되실 수 있도록 바라겠습니다~

 

그렇게 우리는 강호를 방문하였는데, 오픈시간이 11시부터이지만 이미 사람들이 안에서 대기하고 있었음.. 우리만 순진하게 시간을 기다렸었어ㅠ

 

외부 주차장 가능대수: 차량 2대 정도 주차할 수 있는 공간이 마련되어 있다. 그 외에는 다른 곳의 골목에 주차하고 방문해야 한다. 이 점 참고바람. 

 

 

전주 강호 중화요리 영업시간

영업시간: 휴무일은 토, 일요일 휴무일이다. 이곳의 식당도 주말에는 휴식이 필요한 것 같다.

매주 월~금 AM 11:00 ~ PM15:00 여기도 점심식사 장사만 한다. 

 

 

 

전주 강호 중화요리 친절도, 청결, 내부테이블 등!

직원의 친절도: 고객들을 위한 친절도는 괜찮은 편이다. "중"으로 평가된다. 혼자서 많은 고객들을 맞이하시는데 바쁜 와중에도 잘 챙겨주신다. 

 

청결상태: 오래된 건물이기에 청결도는 "중"으로 평가할 수 있다. 예전에는 안 쪽 룸 쪽에는 좌식으로 되어있었는데, 새로 리모델링하는 과정에서 의자로 테이블을 세팅하였다. 

 

 

전주 강호 내부테이블

내부 테이블 가능 수:  40명 이상 고객을 맞이할 수 있는 테이블이 마련되어 있다. 점심장사만 하여도 이 정도의 테이블이라면 로테이션 순환이 나쁘지 않게 돌아갈 것이다. 

 

 

전주 강호 메뉴구성표

메뉴상태 및 내가 주문한 내용 등: 탕수육이랑 다른 깐풍기 같은 종류는 하지 않는다. 요즘 시골의 중화요리 집에도 간소화하여 메뉴를 내놓는다. 우리가 주문한 메뉴는 "간짜장, 짬뽕" 을 주문하였다. 내가 알고 있는 오수의 남강반점도 메뉴가 간소화되었다.

오수 남강 반점 중화요리 - 가족의 인품이 오수면을 모두 보듬어 줄 수 있는 넓은 마음을 가진

 

 

전주 강호 원산지표시판

홍합은 우리 국내산, 오징어는 원양산, 꽃게는 중국산을 사용하고 있다. 그 외 나머지는 국내산을 이용하고 있으니 참고바람. 메뉴가 간소화되어있으니 원산지 표시판도 이렇게 간소하게 작성되어 있는 것 같다. 

 

 

 

본 메뉴 평가!

간짜장: 우선 신선하게 나온 간짜장이다. 오이는 바로 썰어놓은 것이 아닌 아침에 썰어놓고 세팅한 티가 났다. 그 외에는 면발과 간짜장의 양념은 신선하게 나왔는데, 양이 정말 적게 나온 것 같아 아쉽네..

 

 

전주 강호 간짜장

참 맛있게 나온 사진이다. 이번 대표이미지는 이 녀석으로 해야지! 면발과 양념의 조합은 매우 괜찮은 조합이다. 야채의 신선도와 짜장의 자극적이지 않은 맛! 하지만 임팩트가 조금 부족해~

 

 

공주님과 함께 먹는 간짜장, 짬뽕

양념에 비벼져 있는 간짜장과 나의 짬뽕이 나왔는데, 짬뽕에 홍합이 정말 많이 들어있다.. 나는 항상 말하지만 개인적으로 짬뽕에 홍합이 많이 있어도 모두 껍질을 벗겨놓은 다음에 짬뽕을 먹는다. 그 이유는 먹다가 껍질이 씹힌다면 더 이상 먹고 싶지 않기 때문에 항상 껍질을 벗겨놓는다. 

 

 

정말 오래 전에는 맛집이라 불렸는데

그 이후로 시간이 많이 흘러서 인지 몰라도 여기저기 맛을 보다 보니 이제는 그렇게 맛집의 맛을 풍기는 메뉴는 아니라고 본다. 그때의 간짜장 가격은 6천 원일 때이지 않았나 생각되는데, 이제는 간짜장의 가격은 9,000원까지 올라갔다. 정말 어마무시한 물가상승이다. 

 

 

강호 짬뽕의 맛은?!

얼큰하기는 하지만 국물에서 진한 국물의 맛이 나질 않는다. 어느 정도 짬뽕으로 인정받는 곳이라면 사골육수의 진한 국물맛의 느껴질 텐데, 그러한 국물 맛은 나지 않는다. 

 

임실의 대만원이 사골육수 맛으로 진한 여운을 남겨준 기억이 있는데, 그때 이후로는 짬뽕을 먹을 때마다 그 맛을 느끼기 위해 노력을 해왔다. 하지만 요즘 물가도 오르고 해서 그런지 그렇게 깊이 있는 국물 맛의 짬뽕집은 아직 잘 못 느껴본 것 같다. 아쉬운 부분이지..

 

꽃게도 제공되는데, 꽃게는 냉동이므로 크게 기대하지 않는 것이 좋을 것이다. 

 

 

 

END

그렇게 우리는 강호에서 간짜장과 짬뽕을 먹고 뭔가 아쉬운 부분이 있다고 생각했는데 바로! 탕수육을 못 먹었다는 거! 그렇게 우리는 저녁에 맛있는 탕수육을 먹기로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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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었으나, 시간을 놓쳐서 초밥을 먹기로 하였다. 가득 초밥을 방문하여 영양소 섭취를 하는 시간을 가졌지요~이로 인해 나의 축구쿠폰을 몇 장 더 획득하였지! 그럼 이만!

전주 가득 초밥 - 식사시간 30분 만에 재료소진 초밥집..다음타임을 기다리고 식사하다 편!

장점	단점
- 넉넉한 테이블이 마련되어있다	- 주차장이 협소하다
- 신시가지와 가까운 곳에 위치해 있다
- 점심식사만 하기에 재료의 신선도가 신뢰성있다	- 점심시간에만 영업
- 주류는 판매하지 않는 식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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