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글자동광고) (구글 크롤링) 전주집앤버거: 컨테이너 구조물의 수제버거 집을 방문하다. 치킨텐더 평가추가(전주비전대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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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비전대 집(ZIP)버거를 방문하다
컨테이너로 지은 건물은 언제나봐도 내 마음을 흔든다!

- 내 고향에 컨테이너 하우스를 지어보는 게 소원인데,, 우리 공주님이 수제버거로 맛있는 곳이 있다고 하여 방문했는데! 내가 조기축구를 열심히 하러 다닌 전주비전대 근처에 있는 곳이었다! 우리 공주님은 은근히 수제버거를 좋아하신단 말이야~

 

- 그럼 한 번 탐방 해보도록 할까나?~주차장은 생각보다 넓다. 차량은 8대 정도 주차할 수 있는 공간이 나온다.

  • 영업시간 AM 10:00 ~ PM 22:00
  • 매주 월요일 휴무

민수랜드 - 집앤버거: 외부

 

 

 

집(ZIP)버거 내부
수출용 컨테이너?

- 언제 한 번 컨테이너에 대해 알아보았는데, 컨테이너의 종류 중 내수용과 외 수용이 있다. 외 수용은 수출용인데, 내수용보다 훨씬 견고하고 튼튼하다고 들었다. 아마도 영어가 내부에 쓰여있는 거 보니까 외 수용일 가능성이ㅎ 잠시 딴소릴 하였는데, 이제 내부에 대해 알아보겠다. 

 

- 이런 인테리어는 정말이지 흥미롭다! 총 3층으로 구성되었고, 위층에는 일반 패스트 푸드점 처럼 깔끔하게 되었다. 

민수랜드 - 집앤버거: 내부

 

 

이 계단을 올라가면 마련된 테이블이 보인다. 

- 사람들을 수용할 수 있는 테이블은 30~40명 정도 수용할 수 있는 공간이 확보되어 있다. 심심하지 않은 인테리어라고 볼 수 있으나, 뷰는 그렇게 좋다고 할 수 없다. 

민수랜드 - 집앤버거: 내부2

 

 

창밖을 바라보면 그냥 벽!

- 내부의 테이블이 공간활용을 잘한 것 같지만, 창밖을 바라보면 그냥 벽이다. 그냥 단순히 그림액자나, 벽에 그림을 그려 넣었으면 더 좋았을 듯하다. 아님 자연적인 조화를 비치하면 분위기가 좋지 않았을까 하는 생각이다. 벽에 줄기 몇 개 달아놓던가ㅎ

민수랜드 - 집앤버거: 내부3

 

 

맨 아래층은 아이들과 부모를 위한 공간

- 아이들이 떠들어도 그리 시끄럽지 않은 공간인 듯 하다. 가운데 층이 확 트여있어서 생각보다 좋은 듯싶다. 휴식으로 무료 팝콘 기계도 있는데, 강냉이 좀 많이 보충해놓아야 먹을 맛이 날 것 같다. 팝콘.. 예전에 영화 보러 갈 때 많이 먹었는데, 이제는 팝콘 먹는 게 왜 이렇게 귀찮은지ㅎ

민수랜드 - 집앤버거: 내부4

 

 

 

집(ZIP)버거 메뉴
메뉴의 구성은 이렇게 되어있다

- 첫번째로 먹고 싶은 버거를 고르고, 수제 번을 선택한다. 브리오슈, 치아바타 번을 주문하고 쉬림프 와사비버거, 불고기 버거를 주문하였다. 음료는 이번엔 스프라이트로 주문하였고 리필은 총 1회만 더 된다고 한다. 

민수랜드 - 집앤버거: 메뉴

 

 

본메뉴 평가

- 이제 나온 햄버거들의 맛을 평가해볼 시간이다. 평소에도 치킨을 먹고 싶었던 나였는데, 우리 공주님이 나를 위해 매콤 닭튀김이 들어간 세트 C를 주문하였던 것이다. 닭튀김 향이 코를 자극시킨다ㅎ

 

- 나오자 마자 닭튀김을 집고 소스에 찍어서 냠냠해주었는데, 텐더 부위의 육즙일까 기름일까 모르지만 나는 육즙으로 이해하고 쫀독쫀독 내 턱을 즐겁게 해 주었다. 이 상품만 따로 팔아도 좋겠다는 생각이~조만간 인터넷으로 텐더만 구입하여 한 번 튀겨먹어 봐야겠다!

 

- 감자튀김은 맘스터치 감자튀김보단 한 수 아래로 볼 수 있다. 

민수랜드 - 집앤버거: 세트C

 

 

불고기버거(왼쪽), 쉬림프 와사비버거(오른쪽)의 맛은?!

- 불고기버거는 단 맛이 많이 나는 것보다 마치 건강한 맛을 살리기 위한 버거를 만들었다고 해야 하나? 그래도 패티와 치즈, 빵의 조합이 잘 맞는 것 같다. 

 

- 쉬림프 와사비버거 오늘따라 매운 게 당기셨는지 우리 공주님은 이 메뉴를 주문하였는데, 뭐랄까 빵의 색상이 다르고 더 맛있어 보이는 느낌이 든다. 그렇게 매운맛은 아니지만, 매운맛을 새우의 패티가 중화시켜준다고 생각된다. 새우버거 정말 좋아하는데, 패티에 새우의 양이 부족함을 느꼈다. 

민수랜드 - 집앤버거: 불고기버거, 쉬림프 와사비버거

 

 

 

- END
수제버거 집을 찾기위해 여기저기 찾아다녔다

- 오늘 이 버거집(ZIP)의 맛 평가는 매우 긍정적이다. 우리 공주님도, 나도 2~3차례 더 올 수 있는 의향이 있음을 밝혔다. 

오랜만에 공주님과 수제버거집 데이트를 하여서 즐거운 시간이 되었다. 우리는 서로 맛을 평가하며 먹느라 정신없었지만 우리 둘만 있는 공간에서 맛있는 음식을 먹으며 서로 즐거움을 느끼면 행복한 시간이 아닐까 하며 생각해본다. 

 

<장 점> <단 점>
- 컨테이너 모듈 인테리어다 - 수제버거이다 보니 가격이 높다
- 수제버거 집이다
- 매콤 닭튀김이 정말 맛있다  - 뷰가 좋지않다
- 직원들이 친절하다
- 무료로 팝콘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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