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글 크롤링) 카페애드리브 - 전북상관편백나무숲의 향기를 마시며 편

민수랜드 - 오수로고

완주군 상관면 카페 "애드리브"를 방문하다
마치 관제탑 닮은 건물

- 이 블로그의 글은 그 어떤 지원 없이 작성하는 글임을 밝힌다. 나의 글은 항상 나의 주관적 평가를 유지한다.

 

- 처음에 이 건물을 지을 때 무슨 비행장 관제탑 같이 생겼네.. 라며 생각할 정도였는데, 지금은 알고 보니 카페로 탄생되었다. 정말이지 규모가 어마어마한 카페라는 말 밖에 안 나온다..

 

- 주차공간은 20대 이상 주차할 수 있는 공간이며 매우 크다.

 

- 영업시간! 매일 am 11:00 ~ 21:00 까지.

민수랜드 - 상관카페애드리브: 외부

 

 

내부도 좋지만 외부의 휴식공간이 더 좋은 곳!

- 이 카페의 주변에는 온 통 "편백숲"으로 되어있어서, 사람들이 건강을 위해 자주 드나드는 "상관 편백숲"내에 위치해 있다. 그래서 그런지 몰라도 공기가 다른 곳보다 다름이 느껴진다. 

 

- 이번 글 대문사진은 이걸로 pick! 우리 가족이 오랜만에 산책을 나와서 이곳을 방문하기로 하여 기분 좋게 왔지만.. 사람들이 정말 많다.. 그래서 정말 다급하게 음료만 마시고 나온 걸로 기억한다. 

민수랜드 - 상관카페애드리브: 야외

 

 

 

카페애드리부 내부, 그리고 테마
여러가지 성향의 테이블들이 놓여져 있다

- 구모도 어마어마하게 큰데, 각 테이블마다 스타일도 다르다. 그럼 어떤 점이 좋냐면 여러 가지 분위기를 느낄 수 있는 카페가 된다고 나는 생각한다. 

민수랜드 - 상관카페애드리브: 내부

 

 

날씨가 따스하거나, 선선할 땐 야외!

- 이곳은 야외 2층 테이블이다. 카페의 기본 조명은 저 오징어 등이라 생각된다. 나도 우리 집에 오징어 등을 10m짜리 구입하여 창고 옥상에 설치했더니, 제법 카페 분위기가 나서 좋더라ㅎ

민수랜드 - 상관카페애드리브: 옥외

 

 

나는 센터자리를 좋아해!

- 고질병이라 생각될 수 있다. 어딜 가든 중심자리에 앉아본다, 그리고 조금 특별한 것을 좋아한다.. 어렸을 적에는 그냥 소극적으로 지냈던 난데,, 어떻게 이렇게 변했는지 모른다.. 나만의 일은 아니다..

민수랜드 - 상관카페애드리브: 내부

 

 

이녀석은 나보다 더 일찍 깨우친 것 같다..

- 의자의 푹신한 느낌이 좋다며, 우리 집보다 더 좋아하는 모습을 보인다.. 이런 행동도 이제 추억으로 지나가겠지..

여름에 이 장소를 갔었는데, 정말이지 추울 정도로 에어컨을 풀로 틀어놓았다. 

 

- 안 그래도 이 편백숲은 여름에 그나마 다른 곳보다 시원하기로 알려져 있는 곳인데, 초저녁이 되니 더 추운 것 같았다.

민수랜드 - 상관카페애드리브: 내부



 

카페 애드리브 메뉴
다양한 메뉴들 하지만,,가격

- 이제 막 오픈한 가게여서 그런가? 아님 이 엄청난 규모의 카페를 운영하기 위해 돈을 많이 끌어 써서 그런가? 아님 분위기 있는 카페가 여기밖에 없어서 이렇게 높은 가격으로 형성하였는가 하는 궁금증을 갖게 한다. 

 

- 음료 가격은 사실적으로 "밥값"이다. 하지만 문화 이용로라는 것도 존재하지 않는가.. 이렇게 테마를 형성, 그리고 편백숲의 공기까지 마실 수 있으니 여러 가지 혜택을 받고 간다는 생각도 해본다. 

 

민수랜드 - 상관카페애드리브: 메뉴

 

 

본메뉴 평가의 시간

역시 건강을 생각하는 우리 공주님은 오트밀, 스무디 등을 주문하고, 나는 낮에 졸지 말라고 커피를 시켜주셨다.. 참 친절한 우리 공주님 ㅎ- 오트밀 라테, 카페라테, 리얼 블루베리 스스무 디,

 

- 그냥 평이한 맛이다. 다른 특별함과 데코의 이쁨은 그다지 없었다. 일회용으로 메뉴가 나온 것은 우리가 야외에서도 들고 다니면서 음료를 먹으려고 주문한 것이다.. 일회용 사용하지 맙시다 ㅠ반성합니다. 

 

- 다음에는 차량에 엄청 큰 텀블러를 넣어두고 다녀야겠다ㅎ

민수랜드 - 상관카페애드리브: 메뉴

 

 

 

- END
내가 원했던 카페의 구조!

- 아무리 작은 공간이라도 요목조목 테마들이 형성된 카페를 좋아한다. 이 카페는 크기도 하지만 내부, 야외, 옥외 등 여러 가지 공간을 똑같이 만들지 않고, 모두 다르게 만들어서 정말이지 마음에 들었다. 

 

- 하지만 큰 가격대 형성, 너무 많은 인원 수용이 살짝 부담으로 이어졌었다. 그리하여 우리 가족은 소박한 카페 여행을 이렇게 마무리하였다. 그럼 다음에 또 보자~

<장 점> <단 점>
- 주차공간이 상당히 넓다 - 가격대가 정말이지 높다
- 편백숲 내에 위치해있다 - 너무 규모가 큰 것이 부담으로도 전해진다
- 카페의 공간이 정말 크다 - 음료가 비싼 값은 못한다고 생각된다
- 여러가지 테마의 테이블이 형성되어 보는 즐거움이 있다
- 젊은 연인들이 즐기기에 딱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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