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글자동광고) (구글 크롤링) 전주콩나물국밥왱이 - 문재인대통령도 다녀간 전주의 인심식당을 다녀오다 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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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왱이콩나물국밥 집을 방문하다..
오늘은 우리 공주님이 콩나물국밥을 드시고 싶어하신다!

- 이 블로그의 글은 그 어떤 지원 없이 작성하는 글임을 밝힌다. 나의 글은 항상 나의 주관적 평가를 유지한다.

 

- 주말을 보내면서 우리 가족은 남고사에서 산책을 하며 보물이 와 아빠는 개울에 있는 개구리 알을 보면서 서로 즐거워하였는데,, 공주님이 갑자기 하시는 말씀! "나 왱이 콩나물국밥 먹고싶어" 라고 말씀하신다ㅎ 

 

- 우리는 놀다가 갑자기 뜨든! 하며 올 것이 왔다는 서로의 사인을 보내며 후다닭! 펭순이(차량)에 탑승하였다. 

빨리 드시고 싶다하길래 열심히 달렸지만, 이 날 따라 한옥마을에 차량들이 많이 와서는 약간 정체되었지만 그래도 공주님을 안전하게 모실 수 있었다. 

 

 

정말 넉넉한 주차공간이다! 30대 정도는 거뜬히 주차할 수 있는 공간이다. 

- 예전에는 이 뒤에건물들이 있었던 것으로 기억하는데, 모두 인수하여 양쪽에 주차공간으로 활용하는 것 같다. 정말이지 추자장을 보고는 우린 놀랄 수밖에 없었다..

 

 

 

전주 왱이콩나물국밥 내부..
문재인대통령도 왔다간 흔적의 식당?!

- 내부의 테이블은 60명 이상 수용할 수 있는 공간이 있으며 매우 여유롭다!

그리고 추가적으로 문재인대통령이 다녀간 자리로 이렇게 흔적을 남겨놓았다.. 내가 대학생 시절에 해장하기 위해 다녀갔던 식당이 말이다. 

 

- 그 때는 얼큰하게 해서 오징어 팍팍 넣어 먹었던 기억이 났는데 말이다.. 그때와 달라진 점이 있다면 더욱 식당이 커졌고, 사람들의 인지도가 높았졌다..

 

- 하지만 변하지 않은 것들도 있었다! 이 식당의 친절함과 인심은 그대로 넉넉하였다! 그래서 더욱 사람들도, 문재인 대통령도 다녀간 게 아닌가 싶다. 

 

 

전주에서는 반찬 탓 하지 않는게 좋을걸?

- 그만큼 전주에선 반찬의 가짓수, 넉넉함은 어디 가서 든 뒤지지 않는다 생각한다. 이건 자부심이라기보다는 어느 지역에 식사를 하러 가도 내가 주관적으로 느낀 것이기 때문에 이렇게 말할 수 있는 것이다. 

 

 

식사 전, 후로 나는 부랴부랴 이것부터 찾는다!

- 오징어 및 고춧가루만 빼고 모두 국내산을 많이 애용한다. 지방이다 보니 재료의 비용은 그렇게 많이 비싼 편은 아닐 것이라 생각된다. 

 

 

 

전주 왱이콩나물국밥집 메뉴
여기는 단품! 콩나물 국밥만 판매해요~

- 콩나물국밥 2인분을 주문하여 우리는 기다리고 있다. 아참! 주문 전에 싱겁게, 얼큰하게의 맛을 정하여 주문할 수 있으니 이 점 참고하길 바란다. 

 

 

본 메뉴 섭취시간! 주관적인 평가의 시간!

- 드디어 나온 우리의 수란과 왱이 콩나물 국밥이 나왔도다! 정말이지 오랜만에 먹는 콩나물국밥이다. 나는 술을 많이 마시지 않는 스타일이라 평소에 콩나물 국밥보단 순대국밥을 많이 먹어왔었다. 

 

- 정말 10년 만에 전주에서 콩나물국밥을 먹는 것 같다.. 처음부터 공주님이 얼큰하게 주문하지 않았다! 단지 국물의 시원함과 콩나물을 함께 먹기 위해 주무하셨단다..

 

- 우선 수란 먹는 방법은 옆에 있는 김을 잘라서 수란에 넣고 섞어준 후 그대로 호로록! 섭취하면 된다. 그 이후에 콩나물국밥을 열심히 먹으면 된다. 육수가 부족하면 육수를, 콩나물이 부족하면 콩나물을 추가로 요청하면 그냥 주신다. 

 

 

내가 대학생때는 오징어가 정말이지 푸짐했는데..

- 그때는 오징어가 많이 잡힐 때였나 보다... 요즘에는 오징어 값이 비싸다는 우리 공주님의 말씀을 듣고 라떼의 이야기는 접기로 하고 열심히 먹는 일에 집중하였다..

 

 

밥이 부족해?! 넉넉히 먹어야지!

- 공깃밥을 추가로 주문하기 위해 사장님께 요청하였더니, "저기 밥통에서 드실 만큼 가져가시면 돼요~"하며 친절하게 말씀하셔서 돌아봤는데?! 뜨든! 이게 이 식당의 인심인가 하며 나는 보물이의 밥을 공기에 옮겨서 퍼왔다. 

 

- 우리 보물이는 콩나물국밥을 먹기에 얼큰할 것 같아서 공깃밥과 김에 싸서 식사할 수 있도록 하였다. 밥통 옆에 의자 보이는가? 거의 통나무 의자다ㅎ원래는 우리 보물이가 식당에서 의자 움직이면서 노는데, 이 의자는 끄떡 없으니 그냥 그대로 의자에 앉아서 식사에만 집중할 수 있었다..우리집도 의자를 바꾸어야 하나?..ㅎ

 

 

 

- END
예전의 인심을 또 다시 느끼고 가다

- 그렇게 우리는 사장님의 인심에 육수, 콩나물, 공기밥 등 추가적으로 먹고, 배를 든든히 채우고 식당을 나섰다. 거의 가족의 구성원으로 되어 있으면서 운영되는 것 같다. 요즘에 이런 식당들이 많다. 

 

,- 괜히 전주 와서 비싼 밥만 먹고 갔다며 실망하지 말고, 이런 식당들이 있음을 알아보고 더욱 효과적인 맛집 투어를 해보길 바란다. 

 

- 정말이지 전주에서 없어선 안 될 식당이라 생각된다. 앞으로도 더욱 많은 사람들이 찾아가길 바라며 이 글을 마친다. 

<장 점> <단 점>
- 30대 이상 주차할 주차장이 마련되어 있다 - 의자가 매우 무거워서 왠만한 여성은 움직이질 못 할 것이다...
- 공기밥 추가의 비용이 들지 않는다
- 사장, 종업원들이 매우 친절하다
- 전주의 인심이 담겨있는 식당이다
- 육수, 콩나물 등 필요한 양을 언제든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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