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글자동광고) (구글 크롤링) 사업아이디어 오수III - 친환경 제초작업 그리고 소멸지방 환경개선 방법 해결책 SWOT 기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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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명지방 환경개선 방법 제초작업!

나의 아이디어는 내가 접하였던 것들의 견해와 상상으로 바탕되어 작성되는 글임을 밝힌다. 아마도 이 전부터 존재할 수도 존재하지 않는 것일 수도 있으니 이 부분은 개인적인 판단에 맡기겠다.

 

▶어제 토요일에는 오수를 방문하여 벌초를 하였다. 그런데 벌초를 선산에만 해야 하는 것이 아니라 산책로 및 미관상 개선이 되어야 할 부분들이 많이 있음이 보였다. 

 

▶안 그래도 어르신분들이 많은 시골에는 젊었을 때보다 으쌰으쌰 하시는 열정이 부족하기 때문에 이러한 현상도 일어나고, 경제활동이 순환되지 않기 때문에 같은 임실군 이어도 좀 더 활동이 왕성한 곳에 군은 지원이 많이 가는 건 당연하다. 하지만 그렇다고 하여 이대로 완전히 손을 놓고 무너지게 할 것인가? 그렇지 않다. 

 

▶조금만 생각의 전환을 한다면 더 지혜로운 방법으로 해결할 수 있는 것들은 많다. 내가 그 방법을 한 번 제시해 보겠다.

 

 

 

나에게만 흉하게 보이는 것인가?!

▶아닐 것이다..누구나 이 길을 지나치거나 산책을 할 때마다 속으론 "에휴 풀을 좀 치워야지, 지저분해 보이네!" 하며 잔소리를 할 것인데, 나도 그러한 생각이 든다.. 그 이유는 반대편엔 천변 산책로를 만들어 놓았는데, 저렇게 풀이 무성하게 자라나서 걸을 수 없을 정도로 풀이 났기 때문이다. 

 

▶그래서 해결 방법은 무엇인가?! 그건 바로 "흑염소"를 이용한 제초작업 및 환경개선을 할 수 있는 방법이다. 언젠가 "최진기의 경제상식"이야기를 영상으로 들었는데, 유목민족의 몰락이라는 내용에서 양은 풀의 잎파리만, 염소는 풀의 뿌리까지 뽑아먹는다는 이야기를 들었다. 

 

▶흑염소를 이용한 제초작업을 한다면 이렇게 무성한 풀들을 많이 볼 수 있지는 않을 것이다. 한 20~30마리 정도 풀어놓으면 한 달도 안 되어서 이곳의 풀을 정말 안전하게 먹고 무럭무럭 자랄 것이라는 나는 예상을 해본다. 그로 인한 환경개선 효과는 정말이지 엄청날 것이다. 물론 천변뿐만이 아닌 빈집 주변에 제초작업을 하는 역할도 될 것이다. 

 

 

SWOT기법! 강점(Strength)

인력의 부상예방: 인력이 아닌 동물을 이용하여 좀 더 안전하게 할 수 있다. 그 이유는 인력을 할 때는 예초기를 이용하여 하게 되는데, 돌이 있을 시에는 날이 튀는 현상으로 인해 부상으로부터 정말 위험하다. 하지만 염소를 이용한다면 그럴 걱정은 NO!

 

▶친환경 제초작업: 기계를 이용하지 않고 기름도 이용하지 않는 친환경이기에 서로 윈윈 하는 사업이라고 볼 수 있다.

 

▶사업아이템: 시골에 부모님이나 다른 사람들이 염소를 키운다면 일시적으로 대여하여 사업을 진행하는 것도 매우 좋은 방법일 수 있다. 하지만 이러한 방법을 군이나 소재지에서 채택을 하여 실행할 것인지가 의문이다. 

 

▶확실한 제초작업: 다른 곳에서는 확실한 제초작업으로 농약을 살포하는 것을 채택할지 몰라도, 언젠가는 풀이 다시 날 것이다. 하지만 염소가 한 번 훑고 간 자리는 다시 자라기가 쉽지 않다.. 언젠가 뉴스를 봤는데, 섬에 고립된 염소들이 풀을 다 뜯어먹어서 휑한 바위산만 보였던 뉴스를 보았다. 그렇다면 짐작이 가겠지?!

 

 

약점(Weakness)

▶주변에 농약살포 및 뱀 등: 단 농약이 살포되지 않은 곳을 진행해야 되는데, 이러한 문제로 혹시나 염소가 죽거나 한다면 그에 대한 보상 등의 문제도 생각하여 만들어 놓아야 할 것이다. 물론 뱀들도 있기에 조심해야 한다. 

 

▶지자체의 사업 채택률: 위에 글에서 언급하였듯이 지자체는 주로 예초기를 이용한 제초작업을 하려고 할 텐데, 채택하기란 쉽지 않을 수 있다. 하지만 그렇다고 하여 큰 문제라고는 할 수 없다. 언젠가 유튜브 영상을 봤는데, 오랫동안 묵은 귀지를 깔끔하고 시원하게 파주는 영상을 보았다. 그 영상을 보고 있으면 정말이지 시간 가는 줄 모른다. 그 이유는 내가 시원해지는 느낌을 받기 때문이다. 이러한 내용을 염소들이 제초작업을 하는 과정을 영상으로 남기고 한다면 어느 정도의 사람들의 관심을 받지 않을까 한다. 

 

▶지자체의 예산투입률: 아마도 예산은 한정되어 있는데, 이러한 신사업의 내용에 투자하여 비용을 많이 지출할 생각이 있을지가 의문이다. 뭐.. 몇 명이 부정행위만 하지 않으면 이 정도의 예산은 껌이라고 생각한다ㅎ

 

 

기회(Opportunity)

▶새로운 벌초, 제초작업 패러다임: 풀을 원하는 곳만 한정지어서 없앨 수 있고, 아무리 소멸 지방이라고 하여도 관리는 해야 되는 게 환경개선 작업이다. 그렇기 때문에 환경을 위한 개선사업이라면 내가 추천하는 방법으로 변환될 것이라 생각된다. 그리고 인력관리 면에서도 좋다.

 

▶유튜브 각: 위에서 글을 썼듯이 이러한 사업을 채택하지 않아도 염소들이 풀을 없애는 과정들을 영상으로 만든다면 분명 인기를 얻을 수 있을 것이다. 

 

▶친환경, 상부상조: 앞으로 모든 국가들이 탄소배출량을 정말 많이 줄여나가야 한다. "파리 기후협정"의 효과라고 볼 수 있는데, 정말 중요시되는 협정이다. 그렇기 때문에 배출량을 줄이기 위해서는 기름, 전기 등을 점진적으로 줄여나가야 하는데 그렇다면 친환경 쪽으로 가는 것이 정답이다. 그리고 풀을 필요로 하는 염소들에게 풀을 제공하고, 염소들도 크고, 아침, 점심, 오후로 관리되어 직장인이 되는 셈?이라고 볼 수 있다.

 

 

위협(Threat)

▶법적인 문제: 염소를 이용한 사업을 하면서 혹시나 모를 사고에 대비한 본인만의 법적인 내용들을 문서화해내어 체계화된 사업체가 되어야 한다.

 

▶사업의 규모: ㅎ염소 농장을 운영한다면 정말 좋겠지만 그렇지 못하더라도 60마리 정도 이상은 보유되어야 한다고 생각된다. 그 이유는 직장생활처럼 제초작업을 해주는 염소들도 집에서 휴식을 해줘야 업무에 큰 지장이 없지 않겠지ㅎ

 

▶인내심: 이 사업이 채택되기까지는 정말 오랜 시간이 걸릴 수 있다. 그 이유는 이 사업을 본인이 지속적으로 홍보하고 다녀야 하기 때문이다. 영상이나 다른 사람들이 벤치마킹을 할 수 있겠지만, 그러한 경쟁심으로 인해서 발전을 하는 건 나쁘지 않다고 본다.

 

 

END

▶이번에는 시골 및 소멸 도시의 친환경 제초작업 및 환경 개선할 수 있는 방법! 사업 아이디어 오수 III 편을 작성하였다. 정말 많은 사업 아이디어가 생각난다. 하지만 가끔 나도 글을 작성할 때 귀찮을 때가 많은데, 이러한 귀차니즘을 몇 개월만 버티고 작성한다면 거의 100개 정도는 작성할 수 있지 않을까 하는 생각을 해본다. 

 

▶무엇보다 내 고향 오수에 대한 나의 애착이 사라지면 이러한 아이디어도 생각나지 않을 텐데, 이렇게 생각난다는 것은 아직도 나의 사랑은 고향이라는 생각을 하게 해 준다. 

 

▶이 사업 내용에 대해 궁금한 내용이 있다면 언제든 댓글을 작성해주길 바란다. 환영이다. 그럼 이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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