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글자동광고) (구글 크롤링) 임실 옥정호 출렁다리 사업아이디어 I - 아직 세팅해야 할 것들이 정말 많다. 준비가 되지 않는다면 그대로 적자만 기록 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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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실 옥정호 붕어섬 출렁다리 먹거리 아이디어!

▶나의 아이디어는 내가 접하였던 것들의 견해와 상상으로 바탕되어 작성되는 글임을 밝힌다. 아마도 이 전부터 존재할 수도 존재하지 않는 것일 수도 있으니 이 부분은 개인적인 판단에 맡기겠다.

 

이번에는 내가 최근에 작성한 임실옥정호 붕어섬 "출렁다리"편에 대해 포스팅을 하였다. 정말 사진도 많이 첨부하고 글귀고 많이 작성하여 붕어섬 출렁다리에 궁금한 사람들은 그 내용을 본다면 어느 정도 파악하기 좋은 정보라 자부할 만큼 열심히 작성하였다.

 

옥정호 출렁다리 임실 붕어섬 - 최초로 U자형 출렁다리를 경험 정말 뒤집힐 듯한 기분이 들어 편!

임실 "옥정호 붕어섬 출렁다리"를 방문하다! ▶이 블로그의 글은 그 어떤 지원 없이 작성하는 글임을 밝힌다. 나의 글은 항상 나의 주관적 평가를 유지한다. 몇 개월 전부터 처갓집 부모님께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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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왜 그렇게 열심히 작성하느냐고? 나의 블로그 대표이미지를 보면 알 듯 나의 고향이기 때문이지 특별한 것은 없다. 무튼! 그 때 포스팅을 작성하였는데, 좀 더 개선해야 할 사업아이템이 필요할 것 같아서 이렇게 글로 남긴다. 

 

현재 출렁다리 입구 쪽에는 개인매장과 임실치즈와 음료 판매하는 곳이 있다. 아무리 임실치즈가 인기 좋은 것은 알겠지만 무엇보다 출렁다리가 어느 쪽으로 가는 것일까? 바로 붕어섬이다. 그렇다면 그에 걸맞은 상품들을 판매하는 것이 사람들의 이해를 더 도울뿐더러 한 번쯤은 무조건 사 먹을 수 있는 상품을 만들어야 하지 않겠나 하는 생각이 들었다. 

 

내 생각은 옥정호 붕어섬 출렁다리 이니까 "붕어빵"을 특산품화 하여 만들어 내는 것이 우선 순위라고 본다. 천안호두과자처럼 말이다. 일반 시중의 붕어빵이 아닌 이 붕어섬의 모형을 한 금붕어빵을 말이다. 뭐 다른 붕어빵과 차별화를 두기 위해선 틀도 만들고 들여지는 비용이 어느 정도 들겠지만, 한 번 만들면 호두과자처럼 나름 잘 팔릴 것 같다. 

 

익산농협에도 "생크림 찹쌀떡"을 기가막히게 만들어서 지금 불티나게 팔리는데, 예산은 엄청나게 투입해놓고 단순히 치즈와 음료만 팔아보겠다?! 정말 일머리와 책임감 없는 행동이라 볼 수 있다 임실군.

 

 

 

SWOT기법! 강점(Strength)

2시간 코스: 출렁다리를 통해 붕어섬으로 들어가는 관광코스이니까 사람들이 기념할 겸 붕어섬의 붕어빵을 구입해서 먹을 수 있는 기회가 많이 생길 수 있다. 그리고 단순히 시간의 소요가 적은 코스가 아니라 2시간 정도는 평균으로 잡고 관광할 수 있는 코스인데, 허기지거나 간식을 섭취해야 할 타이밍이 맞기 때문에 어떻게 해서든 먹을 수 있는 기회가 창출될 수 있다고 본다.

 

아이들에게도 긍정적: 무엇보다 아이들이 있는 집은 필수코스로 간다면 부모들의 휴식시간이 2시간 이상 주어진다. 이러한 장점이 존재하며 아이들을 위해 간식을 싸 온다고 하여도 그 지역만의 간식을 먹고 싶어 하지 다른 거 먹고 싶을까?

 

출렁다리 이용, 붕어섬의 꽃, 아이들 놀이터: 출렁다리를 건너지 못하는 사람들도 있다. 하지만 뒤돌아섰다가 다시 도전하는 사람들도 적지않다. 그러는 사람이 몇 명 안 될까? 정말 많을 것이다. 그러기에 체류시간은 걱정하지 않아도 됨. 붕어섬에서는 아이들의 미끄럼틀, 집라인, 카페, 꽃구경 등을 할 수 있는 넓은 공간이 제공된다. 

 

 

 

약점(Weakness)

기본적인 틀: 금붕어빵을 만들기 위해선 틀이 필요한데, 그 정도는 언제든 만들 수야 있지만 이 수고를 공무원들이 할 수 있을까? 이런건 지역의 간식거리를 특산화로 만든 천안호두과자점을 방문하여 루트를 알아내려고 하면 금방 알아낼 수 있을 텐데, 굳이 뭐 가지 않아도 알 수야 있겠지만.

 

천안 소보로 호두과자 옛날호두과자 본점 - 항상 우리 가족을 위해 선물해주시는 호두과자 편!

지난번 오수에서 여러 일들을 마치고! 이 블로그의 글은 그 어떤 지원 없이 작성하는 글임을 밝힌다. 나의 글은 항상 나의 주관적 평가를 유지한다. 고모와 함께 오수에서 전기온수기, 그리고 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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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산품화 시간 or 레시피: 특산품화를 하기 까지 시간이 오래 걸리겠지, 사람들에게 인기가 있을 것인지 등 사전조사가 필요하니 말이다. 하지만 이렇게 계산만 하다가는 좋은 출렁다리 사업을 앞에 두고 골똘히 고민만 하고 있는 것 밖에 안된다. 또한 레시피도 필요할 텐데 이건 임실의 특산물 콜라보를 통해 만들면 좋을 것 같다. 

 

시뮬레이션: 위에 글에서 말 했듯이 골똘히 고민만 한다고 해결되지 않는다. 현재 간단한 시뮬레이션으로 출렁다리의 관광객들이 정말 많이 몰려들었다. 그렇다면 그 사람들이 좀 더 체류할 만한 것들을 지속적으로 발굴 및 적용해야 한다.

 

 

 

기회(Opportunity)

많은 관광객: 아직 입장료를 받지 않고 무료개방하는 기간에 확인한 것이지만 언론에서도 많이 홍보를 하여 사람들이 관광차를 타고 방문을 많이 한다. 이 부분은 이제 어르신들이 여행을 많이 다니는 시기이기 때문에 무조건 어떻게 해서든 관광하러 오기 위해 노력할 것이다. 요금을 받아도 그 정도의 비용은 충당할 현재의 경제시기라 볼 수 있다. 

 

청년들을 성장시킬 수 있는: 이번기회에 개인적인 이득을 취하는 것보다는 청년 하나라도 임실군을 위해 일할 수 있는 긍정적인 현장을 만들어 주어야 한다. 내가 자란 지역에 자부심을 느끼고 그 지역을 살릴 수 있는 사람이야 말로 참된 사람이라 할 수 있다. 하지만 그 과정이 순탄치만은 않을 것이다. 그렇지만 좀 더 앞으로의 미래를 바라본다면 필수적으로 필요한 내용이다. 

 

과감한 투자로 인한 여러 사업창출기회: 이번 출렁다리 투자로 인해 내 개인적인 생각만 해도 10개 정도 생각나는 사업아이템, 앞으로의 출렁다리 운영방법 등이 머릿속에 그려졌다. 개인이 이 정도의 생각을 하는데, 임실군은 더 많은 생각들을 하고 있겠지?! 부디 이 기회들을 놓치지 않고 잘 살릴 수 있는 임실군이 되었으면 한다. 

 

 

 

위협(Threat)

여러 지자체의 문제: 많은 인구의 도심만 제외하고 인구소멸지역에 속해있는 지자체는 사람들의 전입률을 높이는 것은 별로 효과적이지 않다. 그렇다면 어떤 방법이 필요하겠는가? 바로 그 지역에 관심을 갖도록 하는 방법을 채택해야 되는데, 그 범위는 다양하다고 볼 수 있다. 

 

모두 관광화를 시작: 모든 지자체에서 관광화에 힘쓰고 있다. 위에 글에서 언급한 것처럼 맛집이나 관광거리 등을 제공하여 그곳에 체류하는 시간을 늘리는 방법이 최대의 효과라 볼 수 있다. 임실군은 치즈축제 때마다 어느 정도 성황을 경험하고 이렇게 붕어섬에도 출렁다리를 설치한 것이 아닌가 하는 생각도 해본다. 

 

 

 

END

이렇게 임실군 옥정호 붕어섬 출렁다리에 대한 사업아이디어 I을 작성하였다. 다음에는 II를 진행할 것이니 참고하여 임실군에도 이러한 기회가 있으니 많은 사람들의 관심과 군민의 아이들이 좀 더 혜택을 볼 수 있는 시기가 왔으면 하는 작은 바람을 갖고 이 글을 마치겠다. 그럼 이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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