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천 항공우주 과학관-4D 체험 전투기 슈퍼윙스 비행기 비상탈출 편

경남 사천 "항공우주과학관"을 방문하다

이번에는 사천항공우주박물관 옆에 있는 "항공우주과학관"을 방문하게 되었다. 이곳은 체험을 많이 할 수 있는 장소이며 아이들의 관심과 사랑을 많이 받는 장소이다. 그렇기에 아침 일찍 방문하여 아이들이 다양한 체험을 부족함 없이 할 수 있도록 한 후 야외에 있는 항공우주 박물관을 이용하는 것을 추천하겠다.

 

만일 그렇지 않고 오후에 방문하게 된다면 많은 인파로 인해 우리 아이는 한 없이 기다려야 하고 아이들이 둘 있는 가정은 엄마와 아빠가 각각 아이들과 나뉘어서 이용해야 하는 상황이 올 수 있다. 그래도 시간을 제대로 활용하여 만족감을 느끼고 가려면 일찍 서둘러서 체험관을 많이 이용하는 것이 좋다.

 

우리는 박물관을 이용하고 체험관을 이용했기 때문에 시간도 제대로 알아보질 못하여서 기다리는 시간이 많았다. 그렇기에 공주님도 둘째를 보며 힘들어 하였고, 나 또한 걱정이 되어서 마음 놓고 마냥 아이들과 함께 즐길 수도 없는 애매한 상황을 겪었다.

 

아무튼 그만큼 사천항공우주과학관은 많은 가정이 방문하여 아이들에게 다양한 정보를 제공하고 체험의 기회를 제공하여 만족감을 높여주는 장소이기에 적극 추천하겠다.

 

사천 항공우주과학관 단점 I

오후에는 사람들 많음: 그렇기에 붐비는 시간에 아이들과 함께 여기저기 다니며 모두 체험한다는 것은 무리이다. 오전에 방문해야 다양한 체험도 많이 즐기고 매진 현상도 겪지 않기 때문에 오전을 추천한 것이다.

 

유아들이 이용하는 건: 그렇게 많지 않다..슈퍼윙스 유료, 비행기 비상탈출 등이 존재한다. 그 외에는 4세 아이를 위한 체험을 별로 없기 때문에 아쉬움이 있다. 비행기 날리기도 있지만 그것은 아직인 듯..

 

사천 항공우주과학관 단점 II

유료화도 존재: 입장료는 따로이며 다른 전투기, 4D 등 유료화 체험이 존재한다. 그렇게 싼 편이 아닌 체험이기에 부담이 갈 수 있는 부분이다. 하지만 사천시가 자생하기 위해서는 유료화도 있어야 하지만 좀 더 유료화를 줄인다면 좋겠다.

 

많은 사람들로 인해 매진: 주말에는 당연하겠지만 전투기 조종체험, 슈퍼윙스, 4D체험 등 유료화인 체험도 조금만 늦으면 이용할 수 없을 정도로 인기가 많다. 그렇기에 오전에 일찍 와서 과학관을 이용해야 한다는 말이 이 말이다.

 

사천 항공우주과학관 장점 I

행성탐험체험: 게임 스크린처럼 직접 기계를 조종하여 미션을 수행할 수 있는 체험이 존재한다. 아이들은 이러한 것들을 좋아하는데 정말 많은 아이들이 체험을 하였다. 우리 보물이 도 체험하면서 즐거워하였다.

 

유니폼 착의 후 포토존: 항공우주사의 유니폼을 직접 착의하고 나서 사진을 촬영할 수 있는 포토존이 존재한다. 아이들에게도, 부모에게도 좋은 추억의 사진을 남길 수 있는 장점이 존재한다.

 

항공우주박물관: 옆 건물에 항공우주 박물관이 함께 있기에 과학관을 이용 후 여유로운 시간에는 야외의 박물관 전시물을 관람하면서 시간을 보낸다면 좋을 것이다.

 

사천 항공우주과학관 장점 II

다양한 체험관이 존재: 유료인 곳들도 있지만 그래도 아이들이 다양한 체험을 할 수 있는 전투기 및 3D 등 다양한 이용 프로그램이 마련되어 있기 때문에 아이들에게 더욱 많은 즐거움을 선사해 준다.

 

VR체험 무료: 줄을 서서 아이들이 VR체험을 할 수 있도록 제공해주고 있다. 키즈카페를 가더라도 이러한 것들을 유료로 이용할 수 있게 되어 있는데 이곳에서는 우주탐험을 하면서 아이들에게 즐거움을 제공하는 시스템이 마음에 든다.

 

아이들의 비상대피요령: 비행기에 탑승했을 때 비상탈출 시 어떻게 해야 하는지 배워보는 소중한 시간이다. 위급상황에서 어떠한 방법으로 탈출해야 하는지 우리 둘째는 열심히 배웠던 기억이 난다.

 

END

그래도 아이들과 함께 다니면서 다양한 체험을 몇 가지는 할 수 있어서 첫째의 만족감을 높여줄 수 있었다. 다만 우리 둘째는 비행기 비상탈출인 미끄럼만 열심히 타게 되었다. 다음에는 꼭 오전에 와서 체험할 수 있도록 해야 아이들이 체력을 모두 탕진할 수 있겠다. 무엇보다 아이들이 집에 와서 심심하다며 만족감을 별로 표현하지 않는다면 아이들을 데리고 간 부모로서 힘 빠지는 일이 아닐 수가 없다.

 

이번 사천항공우주과학관을 방문하고 나서 아이들이 그래도 부족함 없이 놀 수 있었던 점에 대해 감사하고 집으로 돌아오는 길에 다양한 이야기를 하며 왔기 때문에 우리 부부도 뿌듯했다. 그럼 이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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