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수 남강 반점 중화요리 - 가족의 인품이 오수면을 모두 보듬어 줄 수 있는 넓은 마음을 가진 식당 편!

오수 남강반점을 방문하다!

• 이 블로그의 글은 그 어떤 지원 없이 작성하는 글임을 밝힌다. 나의 글은 항상 나의 주관적 평가를 유지한다.
• 이번에는 나의 고향인 오수를 방문하였다. 아침에 운동을 마치고 우리 보물이 와 함께 오수를 방문! 때마침 우리 천안고 모도 오셔서 집의 상태를 점검, 그리고 내가 못 고친 전기온수기, 야외 조명 등을 고칠 수 있는 시간을 가져보았다.
• 매번 설치만 해놓고 제대로 작동이 안 되어서 전기온수기를 당근마켓에 팔라고 하시는 우리 고모.. 반면 전기온수기의 원리를 제대로 이해하지 못하고 무작정 설치만 했던 나는 답답한 마음이 하늘을 찌를 듯이 심각했는데...
• 나의 블로그를 보는 구독자분들은 꼭 기억하길 바람! 전기온수기는 한 라인에서 냉수만 나오면 설치 가능 하다는 거! 냉수의 한 라인이 전기온수기로 가서 다시 온수를 사용할 때는 온수라인 쪽으로 나오는 물을 빼내 주면 된다는 거 꼭 기억! 그리고 새로 구입한 야외 조명은 콘센트(암) 안전장치가 설치되어 있어서 한 번 분해하여 안전장치를 제거 후 사용해야 하는 거 잊지 마시길!
• 그렇게 우리는 작업을 마치고 점심식사를 하러 나의 동창부모님이 하시는 중화요리 집을 방문하였다! 이곳에는 친구 부모님, 그리고 남동생이 함께 영업을 하여 가족이 운영하는 식당임을 말한다.
• 영업시간: 점심시간에만 영업을 하는 곳이니 참고하길 바람. 원동산 식당1호 점도 마찬가지임.
• 외부 주차장 가능대수: 식당의 뒷편에 원동산 있는 곳 공영주차장이 크게 있으니 주차 걱정은 없음. 
  
• 오늘도 민수랜드의 대표 모델 우리 보물이 가 촬영에 협조(?)해주셨음..

 

 

오수 남강반점 내부!

• 내부 테이블 가능 수: 안쪽에서는 손님들이 식사를 하고 계셔서 많이 촬영을 못하였다. 내부 테이블은 거의 40명 정도 자리에 착석하여 식사할 수 있는 테이블이 마련되어 있다. 
• 청결상태: 중간정도의 청결상태를 유지하고 있다. 
• 직원의 친절도: 가족이 운영하고 홀은 남동생이 하는데, 고객들을 친절히 대해준다. 

 

 

오수 남강 메뉴!

• 메뉴판: 주로 안주류 메뉴는 조리가 되질 않고, 면류, 식사류, 주류, 콩국수 이렇게 메뉴가 진행된다. 고모와 나 그리고 우리 보물이는 간짜장 보통, 그리고 곱빼기로 주문하였다. 

 

오수 남강 원산지 표시판!

• 요즘에는 물가가 비싸기에 모든 식당가는 그때마다 원산지가 다른 재료를 사용할 수가 있을 거라는 생각을 해본다. 그래서 이렇게 수기로 작성하는 식당들은 시간이 흘러가면서 이해하기 시작한 것 같다. 그래도 김치는 국내산인 부분이 정말 마음에 든다!

 

 

오수 남강 본 메뉴 평가!

• 이렇게 우리의 메뉴가 나왔다. 남동생이 내가 왔다는 것을 부모님께 말씀드렸는지, 내꺼 양 크게~우리 보물이 꺼 그릇에 따로 또 크게 챙겨주시는 배려를 보여주셨다ㅠ정말 오수에만 오면 어른들께 항상 감동을 받고 가는 나.. 내가 오수를 사랑할 수밖에 없는 이유이고, 이 민수 랜드의 모토가 오수인 점이다. 정말 감사합니다^^
• 국내산의 김치가 금방 담근 김치처럼 정말 맛있어 보인다. 그럼 아래에서 메뉴에 대해 더 설명해볼까?

 

오수 남강 간짜장!

• 간짜장의 생명은 정말이지 신선한 재료가 생명! 양파, 오이, 고기 등 여러 재료들이 신선하다. 그리고 그 중에서도 이 간짜장에 들어가는 조금 새로운 재료가 있었으니?!

 

오수 남강 간짜장 조금 다른 재료!

• 바로 이 고기이다! 다른 중화요리 식당같은 경우에는 고기는 똑같지만 거의 "큐브"형태로 사용되지만, 이 남강은 "슬라이스"로 고기가 나와있다. 지금 블로그 포스팅을 하면서 왜 슬라이스 고기를 사용한 건지 생각을 해보니, 아마도 오수면에 거주하시는 어르신들을 위한 작은 배려가 아닐까 하는 생각을 해본다. 
• 이 오수면에 인구가 현재 한 4천명 조금 안 되는데, 그중 노인분들의 인구가 60~70%를 차지한다. 혹시나 큐브 형태의 고기를 드시다가 목에 걸릴까 봐 조심스럽게 이런 슬라이스 형태의 고기를 채택하신 게 아닐까 하는 나만의 생각을 해보았다. 정말 이 내용이 사실이라면 존경! 그리고 또 존경!

 

우리 보물이를 위한 짜장면!

• 딸내미 동창이 아들데리고 왔다고 이렇게 따로 또 챙겨주시다니~정말 음료수도 못 사다 드리고 오수에 오면 인사만 하는 못난 놈인데, 항상 이렇게 잘 챙겨주시는 부모님께 정말 감사드립니다^^
• 우리 보물이도 오랜만에 외식을 나와서 정말 열심히 짜장면의 맛에 빠져버렸습니다~
• 위에 글에서 언급하였듯이 어르신들이 많이 계시는 곳이다 보니 맛을 거의 달달하게 음식을 많이 하시는 것 같다. 오수에 여러 식당들을 다녀보니 말이다. 이 점은 참고하여 식당에서 메뉴를 주문할 때 살짝 덜 달게 해 달라는 요청을 한다면 좀 더 나만의 음식을 맛볼 수 있을 것이라 생각된다. 

 

천연 100%딸기즙!

• 식사를 마치고 음료로 이렇게 귀한 100%딸기 즙을 받았다. 설탕 무첨가라고 하여서 달달함은 생각지 않고 먹었는데, 딸기 그 자체만으로도 새콤 달달한 맛을 느낄 수 있었다. 식후 커피보다야 건강한 이 딸기즙이 최고! 고객들의 건강을 생각하는 남강 사장님 최고!

 

 

END

• 우리 민수랜드 모델님은 그렇게 짜장면을 드시고 아빠한테 "아빠 식사 후 후식은 없어요?" 라며 말한다..언제 이런 말을 배웠지?,,ㅎ이번에는 고모할머니께서 농협 마트에서 마이쮸를 사주셨다. 항상 둘째를 돌보느라 우리 보물이 와 많이 놀아주지 못했는데, 오늘 이렇게 오수를 함께 다녀오니 이 아빠도 마음이 한 결 놓이는구나~^^그럼 이만!

장점	단점
- 가족이 운영하는 식당으로 친절함	- 오수의 음식은 대체적으로 달달하다
- 메뉴의 가격모두 착하다
- 공영주차장이 있어서 주차 할 수 있는 공간넉넉	- 소규모 인구의 지역으로 점심식사만 함
- 고향의 인심을 엿볼 수 있다

오수 맛집추천!

오수소담국수 집의 인심김밥, 비빔국수, 구운계란으로 인심공격 받아본적 있는가?

오수 맛집 대영회관 - 7,000원의 식사로 일석이조의 혜택을 보다 편

오수맛집황제반점: 임실군 착한가격업소 이 곳은 어벤져스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