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고흥 거금대교 거금 도 휴게소 - 맨손 새우 잡기 행사 여행지 작게 보았지만 너무나 컸던 지역을 경험하고 오다 편!

전남 고흥 "거금대교"새우잡기 행사!

▶이 블로그의 글은 그 어떤 지원 없이 작성하는 글임을 밝힌다. 나의 글은 항상 나의 주관적 평가를 유지한다.

 

한 여름의 시기를 보내며 우리 가족은 정말 어디 먼 곳이라도 좋으니 여행을 한 번 떠났으면 하는 바람을 모아서 이번에는 전남의 "고흥"을 방문하기로 하였다. 나도 고흥은 처음인데, 그래도 아주 먼 곳이라 나름 설레면서 차 운전을 하였는데, 고생이 시작이었다... 이렇게 멀고도 가는 길이 기다니.. 무튼! 

 

나는 우리 가족을 위해서 열심히 운전하며 커피를 마시고 어렵게 고흥이 도착하였다. 그 중 "거금대교"를 방문하여 주변을 구경하기로 하였다. 이곳 바다 또한 정말 깔끔한 분위기를 띄우고 있어서 찾는 사람들도 어느 정도 많았다. 

 

 

고흥 거금대교 주차장!

40대 이상 주차할 수 있는 공간이 마련되어 있다. 휴게소의 분위기는 오래된 휴게소처럼 보이지만 어느 정도 관리가 잘 된 휴게소로 보였다. 정말 예전에는 국도를 다니면서 여기저기 휴게소가 많았는데, 요즘에는 모두 고속도로를 이용하기 때문에 폐쇄되는 곳들도 많이 보인다. 하지만 이곳 거금휴게소만큼은 잘 유지되고 있다. 

 

 

 

고흥 거금대교 단점!

특별하게 많은 볼거리는: 거금대교 휴게소에서 이 당일에는 새우잡이 행사와 노래 행사장이 마련되어 있었다. 우리가 방문하였을 때가 행사기간이어서 그런지 분위기가 무르익었다. 하지만 그 외에 일정에는 좀 심심할 분위기이다.

 

 

드넓은 땅의 고흥!

주변관광지가 멀다: 이 곳에서 다른 곳으로 이동하려면 차량을 타고 30분 이상씩 이동해야 하는 경로이다. 정말이지 땅 덩어리가 크고 바다도 이어져있기 때문에 거의 돌아서 이동하는 경로다고 볼 수 있다.

 

 

육지사람은 바닷가를 좋아한다

바닷가는 항구처럼: 거금대교 밑으로 가면 바다의 경치를 볼 수 있는데, 주로 어민들이 이용하는 배를 정착시키는 항구처럼 생겼다. 해변에서 놀 수 있는 곳을 찾으려면 차량을타고 열심히 이동해야 볼 수 있을 듯!

 

옷이 불편하다며 항상 내복 입기를 좋아하는 우리 보물이의 패션은 어딜 가서 든 변함이 없구려...

 

 

바닷가에서 빠질 수 없는..

캠핑, 낚시인들이 많음: 차량을 주차한 후 일정을 소화하는 가족, 연인들의 방문객들이 많았다. 그리고 낚시를 하면서 즐거움을 만끽하는 사람들이 많았다. 이 좁은 공간에서 사람들이 낚시를 즐겨하는 모습을 보고는 나도 나름 부러움의 시선을 보내보았다. 

 

 

 

고흥 거금대교 장점!

이벤트 행사: 자주 실시하는지는 모르겠지만"맨손새우 잡기"행사에 참여할 수 있는 장점이 있었다. 우리 보물이 도 참여하고 싶어 해서 참여토록 하였는데, 무섭다며 손사래 치더라, 그래서 나와 장모님이 참여했는데, 거의  생새우를 30마리 정도 잡았다. 이 정도면 정말 이득!

 

 

여행의 색상이 있는 고흥!

고흥만의 여행지를 만끽: 공기도 맑고, 고개만 돌리면 바다와 산이 어우러져 있어서 정말 여행을 다니면서 힐링 그 자체를 느낄 수 있는 장점을 가졌다.

 

 

바다와 육지의 조합!

바다와 육지의 조합인 색다른 경험: 지난번 제주도 여행 때는 에메랄드 빛의 바닷가에서 정말 즐거운 시간을 가졌었다. 이곳 고흥의 바다 또한 물의 색감이 맑아보였으며 개발로 인한 문제는 그렇게 크지 않아서 때 묻지 않은 순수한 고흥의 바다와 와육지의 조합을 느낄 수 있었다.

 

아래의 사진은 우리가 잡았던 생새우님들ㅎ한 30마리 정도 잡은 것을 확인하고는 숙소가 축제분위기였다ㅎ다음에 또 가야지! 다음에는 정말이지 한 50마리 까지 잡을 수 있을 듯!

제주 협재해수욕장 - 가족해수욕장, 수심, 샤워시설, 주차장, 규모, 등 모든 것을 충족한 해수욕

 

 

힐링의 여행지 고흥

가족여행이 즐거운: 어르신이 계시는 부모님 가족은 편안하고 힐링할 수 있는 여행코스를 좋아하신다. 물론 그 반대인 가족도 있겠지.. 하지만 손주들과 함께 가족이 여행을 다니면서 공기 좋은 곳들을 관광한다면 그야말로 만족감이 높은 여행지라 생각한다. 

 

잡은 생새우를 맛있게 요리하여 열심히 고흥에서의 저녁노을을 보며 일정을 마무리하는 시간을 가져보았다. 

 

 

 

END

거금대교 아래에 있는 바닷가 정박장에서 배를 한 번 만져보고 싶다고 하여 공주님과 배를 구경하신 우리 소중한 가족.. 항상 나를 더 아껴주고 생각해주는 자체가 감사하고 사랑스러운 사람들.. 앞으로 내가 더욱더 사랑해주고 감사한 마음을 많이 많이 갖도록 하겠습니다~그럼 이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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