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글 크롤링) 전체 인구의 3천명 조금, 70~80세 노인인구 60%이상인 지역..

내가 어렸을 적엔 말이지 8천명 이상이었는데 말이야..
  • 정말이지 나의 고향이 어렸을 적 보다 정말 많은 인구가 사라졌다고 볼 수 있다. 나는 이 점이 정말 안타깝다고 생각된다. 무엇보다 고령층으로 변화하면서 내가 살던 지역의 젊은 청년들은 타지역으로 나가는 것이 누구나 다 하는 생각이지만 말이다..
  • 어떻게 하면 이 문제에 대해 개선할 수 있을까? 시간이 점점 흘러가면서 오수 어르신들께 인사를 하면 모두다 유모차를 끌고 다니시거나 힘들게 거동하시는 동네 어르신들이 대부분이다. 
  • 이분들 모두 한 때는 잘 나가셨던 분들이고 떵떵거리며 사셨던 분이신데 많이 안타깝다..

 

나의 아이디어는 무엇?
  • 그 지역의 활성화를 위해서는 경제적인 발전이 필요한데, 청년들이 없기에 이 부분도 정말 턱 없이 힘든 부분이다. 하지만 내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카페, 맛집 등을 오수출신 청년들이 투입되어 실행한다면 사라지는 지역이 아니라 다시 살아나는 지역이 될 것 같다는 간단한 나의 아이디어라 볼 수 있다. 
  • 임실군 출신 청년들이 다시 지역으로 돌아와서 사업을 해본다면 임실군에서는 끊임없는 지원을 약속하여 이 청년들이 지역에 대한 자부심을 갖도록 하는 것이 우선이라고 본다. 
  • 국제 양궁장이 지어지고나서 전국대회도 유치하여 진행하는데, 숙박시설이 없어서 남원, 임실에서 숙박하고 20~30분 차를 이용하여 다시 경기장에 온다는 것이 이거 말이나 되는 것인가..이 부분에 대해서 임실군의 지원으로 호텔을 짓는다고는 하지만 무엇보다 식당, 먹거리, 볼거리, 즐길거리가 턱없이 부족한건 사실이다. 

그래서 나의 결론은?
  • 우선 지역을 살기 좋은 지역으로 만드는 것이 관건인데, 무엇보다 지금의 청년, 학생들을 위한 지원이 시급하다고 본다. 주로 노인층이 많이 거주하기 때문에 세금을 내는 부분보다 더 많이 지출되기 때문에 힘든 상황인것은 알겠지만 그렇다고 우리의 자라하는 아이들, 청년들을 위해 무엇인가 해줄 수 있는 액션을 할까말까하고 주저하는 것은 정말이지 어리석은 행동이라고 볼 수 있다. 
  • 나의 프로젝트 과제 중 한가지는 바로 오수의 아이들 환경개선을 해줄 수 있는 노력을 할 수 있도록 하겠다. 이 점에 대해 그다지 긴 시간이 필요하지 않을 것이다. 거의 1년만 바짝한다면 오수 아이들이 적어도 지역에 대한 무관심의 관점에서 관심의 관점으로 돌리는데 충분하다고 본다.
  • 그렇다면 이러한 문제를 나 혼자만 실행해야한다? 아니다. 나를 지원해줄 후원자들을 열심히 모아서 지원을 할 때마다 결과보고를 통해 관리하는 것이 제일 좋다고 생각하였다. 어디 나를 지원해줄 사람들이 많이 있는지 좀 볼까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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