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글자동광고) (구글 크롤링) 추석명절이 이제 끝났군..예전보다 심심해진 명절의 분위기는 어떻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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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명절을 끝내고 나서..지금의 분위기!

▶어제가 추석의 마지막 날이었다. 아이들에게 한복을 입히고 할머니, 할아버지께 인사를 드리고 가족들과의 시간을 보냈다. 아이들을 키우다 보니 아이들을 돌보느라 부모님께 조금 소홀한 것 같은데, 부모님은 아이들을 보는 재미에 푹 빠지셔서 서운한 부분이 없어 보이셨다. 

 

▶예전에는 가족들이 많이 모여서 북적북적하며 심심할 틈이 없는 시간을 보냈다면 요즘에는 코로나로 인해서 가족들이 모이는 기회가 많이 줄어들었다. 내가 어렸을 때에는 가족들이 모두 모여서 즐겁게 노래도 부르고 오락실도 다녀오고 성묘도 다녀왔는데, 이제는 더 잘 사는 시대임에도 불구하고 차량이 막히고 코로나로 인해 모임이 자제되는 등 여러 요인으로 인해 정체되고 있다. 

 

 

이제는 부모가 되어서 느끼는 명절의 분위기..

▶성인이 되기 전에 느꼈던 명절의 분위기와 현재 부모가되어 느끼는 명절의 분위기는 정말 많이 다르다.. 어른들이 내가 어렸을 때 "젊어서 좋다, 많이 즐겨라"라는 말에 대해 이해를 못 하였으나, 현재는 정말 격하게 공감한다. 인생의 시계가 정말 빨리 지나가는 것 같다는 말도 놀랍도록 공감하고 있다..

 

▶하지만 지금도 우리 오수고향의 친구들이 몇 명이나 고향에 방문을 하였나, 잘 지내는가 등 궁금하다. 정말 친구들을 만나서 치킨에 맥주 한잔 마시면서 어렸을 적 이야기를 나누며 밤을 지새우고 싶은데 가정에 충실해야 하는 현재이기에 아쉬움만 느끼며 고향 친구들을 그리워하고 있다.

 

 

이제 앞으로 내가 이벤트 진행자가 되어야 하나?!

▶전에는 모이기만 하여도 시끄럽고 즐거운 시간이 되는 시간이었다면 요즘에는 정말 소규모의 인원이 모여 큰 시끄러움이 줄어든 명절이다. 이러한 부분을 해소하기 위해서는 나라도 이벤트를 만들어 진행하는 방법을 채택해야하나보다ㅠ

 

▶요즘에 돌잔치도 옛날처럼 즐겁지가 않다. 이제는 정말이지 이벤트 회사에서 사람을 보내는 것이 아니라 사람들에게 이벤트 멘트 및 진행방법의 서식을 비용 받고 판매하는 방식을 채택해야 될 수도 있겠다..ㅎ그럼 명절에 대한 아쉬움을 글로 남기는 시간이었다. 그럼 이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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