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더웠던 날씨는 언제, 어디로 갔는가? 그리고.. 우리의 도덕성은 |
- 요즘에는 새벽에 잠자리에서 깨면은 쌀쌀한 바람이 창문 사이로 들어오곤 한다. 전에는 저녁에 잘 때도 매미가 어느 정도 소리를 내곤 하였는데, 이제는 낮에도 잘 들리지 않는다ㅎ
- 추석명절 때에나 시원한 바람이 불고 쌀쌀한 분위기 였으나, 이제는 미리미리 추워지는 것 같아 아쉽기도 하고 나의 시간이 더 빨리 가는 느낌이 들고 있다..
추석명절에 대한 의미는.. |
- 명절만 되면 사촌 형들 친척을 기다리는 설렘으로 두근두근 거리며 기다려졌는데, 요즘의 명절은 모두 각자 보내다 보니 명절의 즐거움과 그러한 분위기가 꺾인 듯하다. 며칠 전에 돌잔치 집에도 다녀왔는데 예전처럼 즐거운 흥의 분위기가 아니어서 정말 안타까웠다..
- 이렇게 서로의 분위기가 아닌 개인의 분위기가 되어가는 이 사회 속, 도덕성이 결여되는 시점에 어떻게 패러다임이 바뀌길 바래야 하는가? 다시 그 분위기를 살리기 위해 돌아간다? 아니다.. 돌아간다라는 말은 이제 무의미하다.
어떻게 해야 좋아질까? |
- 예전처럼 돌아간다는 것보다 지금의 분위기를 어떤 방법으로 유연하게 융합하여 이 사회 속의 도덕성 그리고 우리 민족의 명절 즐거움을 만들어 갈 것인지 데 대한 고민이 필요한 것 같다.
- 우리의 몸도 예전의 젊었을 때의 몸으로 돌아가기 위해 그때의 운동법을 채택하고는 한다.. 하지만 이미 세월이 지나 몸은 변하였는데, 예전의 방법으로 실행했다가는 몸이 더 망가지는 위험을 초래한다. 새로운 운동법을 채택하여 나의 신체와 맞는 운동을 실행하여야 한다.
END |
- 여러 말들을 이렇게 조잘조잘하였는데, 아쉬운 마음에 이런 글들을 써보았다. 그럼 이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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