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그동안 고민해왔던 블로그 개선 점에 대해... |
항상 글을 작성하면서 단락의 문맥이 끊어짐이 어느 정도 있어야 했는데, 그 점이 없어서 아쉬웠다. 그러한 문제점들은 무엇인지 파악해보니 글을 작성하면 사람들이 보면서 어느 정도 편안하게 볼 수 있는 글이어야 한다는 것을 파악했다.
그 문제점은 다름 아닌 글의 "자평"으로 나는 결론을 맺고 글을 가운데 줄로 맞출 수 있도록 하려고 한다.
그리고 또 한가지 내용은 나의 테두리 띠인데, 색상별로 상, 중, 하의 띠로 작성하여 구분을 하였는데, 지속적으로 생각해보았을 때 이러한 점들은 없어도 될 것이라 생각하여 과감히 없애도록 하였다.
자평과 테두리 띠를 삭제하다 그 점은? |
위에서 언급한 테두리 띠는 없애고 그냥 회색(그레이) 색상의 띠로 통일하고 블로그 글의 내용에서 구독자들이 글을 읽어 보면서 좋은지, 안 좋은지 여부를 파악하고 선택할 수 있는 범위를 확장시키고자 이렇게 추진하려 한다.
왜 이러한 선택을 하였는지? |
특별한 이유가 없다. 내가 생각하기에 현재는 사람들이 핵심적인 내용만 간단히 훑어보고 맛집이나, 나의 이야기, 그리고 카페, 숙박업소 등을 확인할 텐데, 나중에는 이러한 부류의 사람들이 블로그의 글을 읽어보는 시간이 많아질 것이라는 나만의 예상 때문에 이렇게 하기로 하였다.
크게 얻는 것이 없더라도.. |
무엇보다 우리 가족들과의 추억을 기억하기 위해 다니는 곳마다 포스팅을 하고 있다. 이 점은 늦게 누락되더라도 언젠가는 모두 다 포스팅을 할 것이고 나만의 이야기는 계속~지속될 것이다. 그리고 "오수"의 이야기도 말이다.
그러니 앞으로 많이 지켜봐 주길 바라며 이상 글을 마치겠다. 앞으로 잘 부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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