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09048-092 나이키 에어맥스95 트리플블랙 운동화 - 노출되면 더욱 고급스러운 스타일 편!

나이키 에어맥스95 트리플블랙!

▶이 블로그의 글은 그 어떤 지원 없이 작성하는 글임을 밝힌다. 나의 글은 항상 나의 주관적 평가를 유지한다.

 

이번에는 에어맥스95 트리플블랙에 대한 포스팅을 하려 한다. 예전에는 올 블랙 운동화에 대한 평을 개인적으로 좋지 않게 생각하였다. 고등학생 시절에는 에어포스 1을 검은색으로 사서 신기는 하였으나, 그다음부터는 흰색으로 신고 다녔다. 무슨 이유에서인지 나는 올 검은색은 잘 어울리지 않는다고 생각하였다.

 

하지만 이렇게 트리플블랙의 색상을 보고 있자니 매력적인 포인트가 존재하여 호감이 간다. 지난 번에는 우먼스 검흰블랙에 대해 포스팅하였다. 정말 왜 우먼스라는 명칭이 들어가는지 포인트를 찾아볼 수 있는 좋은 기회였는데, 오늘은 어떤 포인트가 잘 보일지 시작해 보겠다. 

307960-016 나이키 에어맥스95 우먼스 검흰 블랙 - 왜 우먼스라는 명칭이 들어갔는지를 이제 파악하

 

예전에는 정말이지 모든 운동화들을 바지로 덮는 즉 통이 큰 바지를 입어서 포인트를 가린 스타일이었다면 요즘에는 죠거, 아노락 스타일과 함께 운동화의 포인트도 살려주는 스타일이 유행인 것 같다. 이 유행 또한 다시 바뀌겠지만 그래도 요즘 트렌드는 이 스타일인듯!

 

그렇게 운동화의 포인트를 노출시키는 것은 그 회사의 상품성과 홍보효과를 불러일으키기 때문에 정말 좋은 효과라 볼 수 있다. 뭐 트렌디 스타일 코디도 그 회사에서 유행을 시키는 것이지만 말이야~그럼 이 운동화의 장, 단점 출발!

 

 

 

나이키 에어맥스95 트리플블랙 단점!

여름에는 못 신는 운동화: 거의 천으로 된 화이트 색상의 에어맥스95를 제외하고는 개인적으로 여름에는 신기 힘든 운동화이다. 정말 튼튼하다 못해 겨울에는 따뜻하게 신을 수 있지만, 여름에는 발에 땀이 많이 차서 힘들 정도이다. 

 

검정색의 특성상 햇볕의 노출시: 이 한 가지 운동화만 신지는 않겠지만 그래도 햇볕에 오랫동안 노출된다면 검은색 천 부분이 보라색 비슷하게 변색이 된다. 하지만 이러한 변색은 어느 정도 몇 년의 기간이 지났을 시 발생되는 문제.

 

 

 

 

내구성은 최강인데, 그 무게는...

튼튼하기는 하지만 무거운 운동화: 에어맥스 운동화 시리즈가 다른 운동화들에 비해 튼튼하다. 하지만 갑피와 어퍼, 슈레이스, 에어 등이 있기 때문에 무거운 운동화에 속한다. 하지만 내가 전에 신고 다녔던 이 운동화(화이트, 블랙)는 가벼운 편에 속하였다.

609048-109 나이키 에어맥스95 화이트블랙 - 겨울보다 봄, 여름, 가을에 신기좋은 에어맥스!

 

 

불편한 사람들은 불편하고, 편한 사람들은 편한!

반 일체형 텅: 일반적인 운동화만 착용하였던 사람들은 반 일체형 텅 부분이 어간불편한 것이 아닐 것이다. 이 부분은 장점으로 하려고 하였으나, 내가 처음 접하였을 때 불편하였던 점으로 생각되어 단점에 넣게 되었다. 하지만 이 점도 적응이 되면 정말 편안하기는 하다.

 

슈레이스의 가운데 부분에 일일이 운동화 끈을 끼우기도 해야 하고 족형이 잘 맞지 않는 사람들은 운동화의 털이 자주 돌아가곤 한다. 그러한 점들을 잡아주기 위한 기술력인 듯하다. 

 

 

 

나이키 에어맥스95 트리플블랙 장점!

내구성: 언제나 나이키 에어맥스95를 포스팅할 때는 제일 우선적으로 칭찬하는 것이 바로 이 내구성이다. 가격면이 높게 판매가 되고 있기는 하나, 그만큼의 가치를 갖고 꾸준히 신을 수 있는 운동화라고 평가할 수 있다. 

 

오염에 대한 부담NO: 올블랙의 색상이기에 잡다한 오염은 그냥 간단히 물티슈로 닦으면 금방 지울 수 있다. 엄청나게 더럽거나 젖었을 때는 예외이지만.. 아웃솔 자체도 블랙이기에 오염에 대한 걱정은 없다. 지난번 우먼스 검흰블랙은 아웃솔이 화이트 색상이어서 오염에 대한 문제를 꺼냈지만 이 블랙은 NO!

307960-016 나이키 에어맥스95 우먼스 검흰 블랙 - 왜 우먼스라는 명칭이 들어갔는지를 이제 파악하

 

 

오랫동안 인기가 있던 비결!

스타일리쉬: 사람들의 인기를 꾸준히 얻는다는 것은 정말 힘든 일이지만 나이키 운동화는 그 인기를 지속적으로 받고 있다. 현재의 세대에서도 그 이후의 세대에서도 이 에어맥스 시리즈와 걸맞은 스타일은 꾸준히 만들어질 것이다.

 

튼튼한 에어: 마치 검은색은 그 자체만으로도 고급스러우며 튼튼해 보이는 것이 사실인 듯하다. 겨울에는 추위 때문에 에어의 기능이 딱딱해져 잘 못 느끼겠지만, 어느 정도 날씨가 괜찮으면 이 운동화를 신으면서 편안한 착용감을 느낄 수 있을 것이다.

 

오래가는 스타일: 에어맥스 시리즈 뒤에 붙어있는 숫자들은 그 시대에 나왔던 시리즈이다. 에어맥스90, 95, 97, 98등 여러 가지 시리즈가 있지만 그래도 내가 적은 시리즈가 무난하게 잘 판매되는 시리즈라고 볼 수 있다. 90년 대에부터 지금까지 판매되는 운동화라면 세월 앞에 장사는 있는 거겠지!?

 

 

 

END

트리플블랙의 에어맥스 운동화에 대해서 포스팅을 하였다. 항상 에어맥스 시리즈 운동화를 포스팅하지만 대단하다는 표현이 더 앞선다. 그 이유는 90년대부터 지속적으로 에어맥스 운동화의 인기를 이끌어온 나이키! 

 

정말 대단하다는 말밖에는! 정말 어렸을 때 나이키 운동화를 신고 다니던 친구들을 보면 부럽고 나 또한 언젠가는 신고 다닐 수 있도록 하겠어! 했는데 이렇게 어느 정도 신을 수 있어서 만족감이 생긴다. 나중에 우리 보물이도 이 나이키 에어맥스 시리즈 운동화를 신고 다닐까? 하는 생각에 조금씩 점진적으로 모아서 내가 신고 있다. 혹시나 신을까 봐, 그럼 이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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