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나이키 프리런 플라이니트! |
▶이 블로그의 글은 그 어떤 지원 없이 작성하는 글임을 밝힌다. 나의 글은 항상 나의 주관적 평가를 유지한다.
이번에는 러닝 하기 좋은 운동화를 리뷰해 보겠다. 우리 공주님이 이 러닝화를 신으면서 정말 가벼우면서도 통기성이 좋아, 많이 뛰어도 땀이 차지 않고 좋다며 칭찬을 많이 하시던 운동화라고 볼 수 있다. 이름에서도 알 수 있듯이 자유롭게 달리도록 만들어진 플라이니트란다!
나는 개인적으론 내가 뛰어다니면서 정말 편안하게 신었던 운동화는 에어맥스270인데, 뒤축에만 에어가 있어서 가벼우면서도 쿠셔닝이 받쳐주어 정말 착용감이 좋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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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선 디자인적으로 런닝하면서 더러워져도 크게 신경 쓰지 말라는 듯 운동화 끈은 검은색, 어퍼와 전체적인 면은 오레오(회색)의 색감으로 이쁘게 만들어졌다. 그럼 이제부터 이 운동화에 대해 장, 단점을 말해보겠다.
| 나이키 프리런 플라이니트 단점! |
벨크로에 닿으면 올이 일어남: 일상생활에서 사소한 벨크로(찍찍이)에 닿으면 니트소재이기 때문에 올이 일어난다. 요즘에는 플라이 니트라 하면 코팅까지 되어서 ACC(All Conditions Control)축구화에만 적용되는 기술이어도 기본적인 코팅이 되어있어서 그럴 염려가 적지만 이 전 세대의 운동화는 아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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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안하지만 각이 좀 아쉬움: 아주 편안하게 만들어진 운동화여서 발의 족형이 맞도록 늘었다, 줄었다 하는 운동화이기에 신을 때는 보기 좋지만, 벗어놓았을 때에는 각이 약한 것이 아쉽다.
| 물과 미끄럼 문제에 취약함! |
물에 스며듬이 빠름: 이 문제도 코팅(ACC)이 부족하여 발생되는 문제라 볼 수 있다. 하지만 어떻게 생각해보면 그렇게 만들어질 시 통기성의 문제가 야기되네?.. 그래도 단점으로 짚어보았다.
그립력이 부족한 운동화: 런닝하기 좋은 운동화이면서 동시에 물기나 미끄러운 곳에 간다면 슬립력이 장난 아닌 운동화라고 표현할 수 있다. 어느 정도 논슬립 역할이 있도록 만들어졌다면 하는 아쉬움이 있다.
| 나이키 프리런 플라이니트 장점! |
편안한 착용감: 다른 운동화와 달리 니트소재로 되어있어서 신고, 벗을 때 정말 편안하게 이용할 수 있다. 나의 족형에 맞춰서 늘어나고 줄어들고 하는 소재의 운동화이므로 러닝 할 때 최적화된 운동화가 아닌가 하는 생각을 하게 한다.
가벼운 운동화: 무엇보다 런닝을 할 때 무거운 운동화이면은 무리감이 있어서 금방 지친다. 하지만 이 운동화 같은 경우는 정말 가볍고 플라이니트 소재이기 때문에 마음에 들 수밖에 없을 것이다.
통기성의 우수함: 아웃솔 바닥면에는 칼집처럼 나있다. 달릴 때마다 그 공간이 벌어지면서 공기가 통할 수 있도록 하고, 니트소재이기 때문에 어퍼 부분 등에서 공기가 통하기 때문에 땀이 찰 일이 없을 것이다. 하지만 추운 날에는 착용금지..
오염에 강한 색감: 오레오(회색)이기 때문에 간단한 검정 때에도 별 티가 나지 않기 때문에 그렇게 오염에 대한 큰 걱정을 하지 않아도 되겠다. 김치국물이나 엄청난 화려한 색상으로 오염되는 것은 개인성향에 맡기겠다.
| END |
이 운동화를 착용한다면 정말 오랫동안 뛰어다닐 수 있을 것이다. 나도 어렸을 적에는 달리기 하는 것을 참 좋아했는데,,대회도 나갈 정도로 어느 정도는 하였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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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은 풋살화를 신고 축구장에서 뛰어다니는 걸 더욱 좋아하기 때문에 오랫 동안 달리는 러닝은 못한 지 오래되어 숨이 너무 찰 것 같아서 실천하지 못하고 있다. 하지만 내 앞에 공만 놓아진다면 이야기는 다르지?.. 그럼 이만!
| 편안한 운동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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