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글 크롤링) FD0261-446 나이키 팬텀GX 그립니트 엘리트 다이나핏 축구화FG편

나이키 팬텀 XG 엘리트 FG를 착용하다

나이키 팬텀 GX 엘리트 FG 그립니트 다이나핏 축구화를 착용해 본 리뷰를 작성해보려고 한다. 팬텀시리즈는 풋살화 때부터 1세대 시작 무렵에서 계속 착용해 보았는데, 무엇보다 예전의 모습과 달리 요즘에는 스타일에 취중 한 축구화라 표현하고 싶다.

 

이 팬텀 시리즈는 초창기 때부터 반사이즈 업을 하여 착용할 정도이니.. 나이키의 축구화는 대부분 칼발인 사람들이 많이 착용하는데 그러한 사람들도 업을 할 정도이면 국룰이 될 정도이다.

 

하지만 다른 면의 장점도 있으니 그러한 부분에 대한 장, 단점에 대해 알아가보도록 하겠다. 디자인, 색감 등 매우 이쁘게 나와서 다양한 리그의 선수들이 활용하기도 한다. 케빈데브라이너, 필포든, 엘링홀란드 등 다양한 선수들이 착용하고 경기를 뛰면 정말 멋지고 나도 똑같이 할 수 있을 것 같지만 축구화만 비슷한 것 신는 걸로 만족감을 느껴야 한다.

민수랜드-나이키 팬텀GX 엘리트FG그립니트 다이나핏 메인

팬텀 GX 엘리트 FG 단점 I

  • 니트소재: 신기술로 만들어졌지만 뾰족한 곳에 잠시만 스치더라도 니스소재이기에 올이 금방 일어날 수 있다. 화장실을 다녀올 때도 벗고 슬리퍼 신고 다녀와야 하는 불편함이 있다.
  • FG의 높은 스터드: 요즘의 트렌드는 MG로 많이 활용하고 있다. FG는 대부분 선수들이 천연잔디에서 경기를 할 때 많이 착용하기에 낮은 인조잔디에서 사용 시 피로감과 부상의 문제가 발생할 수 있다.
  • 착용불편: 딱 맞는 사이즈라 하여도 힐컵 부분에 헤라를 이용하여 착용해야 한다. 그렇기에 축구화 가방에는 헤라를 필수로 가지고 다녀야 착용할 때 불편감을 줄일 수 있다.
  • 숨어있는 슈레이스: 슈레이스 공간은 안 쪽에 숨어 있기 때문에 맨 밑까지 끈을 조절할 수 없고 위에 라인에서만 간단히 조이고, 푼 후 끈을 묶을 수 있는데 정말 불편하다.
  • FG의 앞코들림: 대부분 이 스터드의 축구화는 앞에 스티치가 되어있지 않아서 인조잔디구장이 대부분인 한국에선 금방 앞코가 들리는 단점이 존재한다.

민수랜드-나이키 팬텀GX 엘리트FG그립니트 다이나핏 윗면
민수랜드-나이키 팬텀GX 엘리트FG그립니트 다이나핏 뱀프

팬텀 GX 엘리트 FG 단점 II

  • 비싼 비용: FG의 축구화가 제일 비싼 축구화이며, 기본 25~30만 원 돈을 한다. 그만큼 기술력을 최대치로 발휘하여 무게도 줄였기 때문인가.. 하지만 덕분에 어느 정도만 사용 후 재판매할 시에는 60% 이상 감가된 금액으로 판매할 수밖에 없기 때문에 선수들이 아닌 이상 부담이 되는 가격이라 할 수 있다.
  • 쿠션 인솔: 보스니아 산을 구입 시에는 정말이지 쿠션이 제대로 없는 일반 인솔이다. 미즈노, 아슬레타 등의 축구화를 구입 시에는 이 정도의 가격보다 낮은 금액에 구입할 수 있으며 포론, 논슬립 인솔이 기본 구성으로 되어있는 것을 보면 안 좋다고 표현하고 싶다.
  • 발볼이 좁음: 대부분 칼발들이 많은데이 축구화는 더욱 발볼이 좁은 스타일의 축구화이다. 그렇기 때문에 항상 사이즈에 대한 고민을 많이 하는 사람들이 많다.
  • 반사이즈업: 나는 무조건 나이키 축구화, 풋살화는 270이 정확하다. 하지만 티엠포는 반사이즈 다운, 팬텀은 무조건 반사이즈 업을 해야 딱 맞는 사이즈가 나온다. 하지만 앞코가 조금 남기 때문에 부족한 감을 느낀다.
  • 인조잔디의 환경에 따른: 거의 5~7cm이상의 인조잔디 컨디션을 갖춘 축구장이라면 정말 이 축구화에 좋은 환경이지만, 이것보다 낮은 축구장이라면 정말이지 미끄러짐이 상당히 심하다. 웬만해서는 물기가 있는 인조잔디에서도 잘 슬립 되지 않는 FG스터드여도 낮은 곳에선 무용지물이다.

민수랜드-나이키 팬텀GX 엘리트FG그립니트 다이나핏 반절아웃솔
민수랜드-나이키 팬텀GX 엘리트FG그립니트 다이나핏 아웃솔
민수랜드-나이키 팬텀GX 엘리트FG그립니트 다이나핏 힐컵

팬텀 GX 엘리트 FG 장점 I

  • 스타일: 나이키 축구화 중 스타일에 취중 된 축구화라면 당연 팬텀 시리즈의 축구화라 볼 수 있다. 하지만 그만큼 기술력이 들어가 있기 때문에 많은 선수들에게 보급하여 자주 신을 수 있는 축구화로 인정받은 게 아닌가 생각된다.
  • 일체형: 슈레이스가 있어서 일체형 털이기 때문에 그만큼 선수들이 움직일 때마다 안정적으로 보강해 주는 역할을 한다. 그렇지 않을 시에는 뛰어다닐 때마다 따로 움직일 수 있다.
  • 가벼움: 최고등급의 축구화이기에 엄청나게 가벼운 무게를 채택하여 좀 더 빠르게, 편안하게 만든 것이다. 대부분 FG축구화는 거의 가볍다고 볼 수 있으니, 가벼운 축구화를 구하고 싶을 땐 FG를 찾아보길 바란다.
  • 신기술: 해를 거듭할수록 엄청난 기술들이 적용된다. 친환경 소재를 활용하여 더욱 중량을 줄이고 접지력과 니트 소재의 터치감을 향상해 주는 등 앞으로의 기술력이 더욱 기대된다.

민수랜드-나이키 팬텀GX 엘리트FG그립니트 다이나핏 정면
민수랜드-나이키 팬텀GX 엘리트FG그립니트 다이나핏 옆모습1

팬텀 GX 엘리트 FG 장점 II

  • 심플한: 축구화를 깔끔한 스타일로 착용하려는 선수들이 많기 때문에 이 팬텀 시리즈를 찾는 사람들이 은근히 많다. 그렇기 때문에 미드필더 역할을 하는 사람들이 많이 구입한다.
  • 그립니트: 니트 소재로 만들어져 있어서 어퍼 부분의 회색은 접지력이 좋은 그립감을 선사한다. 그렇기 때문에 어느 방향으로든 터치 및 슈팅을 하여도 반발력이 있기 때문에 좋다.
  • 고스트레이스: 원래 예전의 시리즈 중 머큐리얼 글라이드라는 것에서 착안하여 이렇게 만들어진 것으로 보인다. 그때 당시의 글라이드 축구화를 사용해 보았고, 이번에 팬텀 GX를 사용하는데, 정말 오랜 시간이 흘러도 트렌드는 돌고 도는 듯.
  • 상당한 접지력: FG스터드는 엄청난 접지력을 자랑한다. 나도 비가 올 때 어느 정도 FG를 착용하면 풋살화보다도 잘 미끄러지지 않는 것이 바로 FG축구화이다. 그만큼 기술력이 상당히 들어가 있어서 그런지 비싸다.

민수랜드-나이키 팬텀GX 엘리트FG그립니트 다이나핏 고스트레이스
민수랜드-나이키 팬텀GX 엘리트FG그립니트 다이나핏 옆모습2
민수랜드-나이키 팬텀GX 엘리트FG그립니트 다이나핏 뒷모습

END

나이키 팬텀GX 엘리트 FG 그립니트 다이나핏 축구화는 스타일도 세련되어 보이고 날렵한 실루엣을 가졌기에 스타일을 중시하는 플레이어에게 제격인 축구화이다. 제일 중요한 고스트 레이스와 그립니트의 터치감은 플레이를 할 때 안정감을 선사하기 때문에 더더욱 안정적인 경기력을 제공한다. 하지만 다양한 장, 단점이 존재하기 때문에  본인의 플레이 스타일 성향을 제대로 파악 후 선택하는 것을 추천하겠다. 그럼 이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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