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글자동광고) (구글 크롤링) 군산 은파유원지 레스토랑 파라디소 페르두또 - 잔잔한 호수의 분위기를 느끼며 여유롭게 가족과 점심식사를 하다 편! 화덕피자 스테이크 샐러드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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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 "파라디소 페르두또"를 방문하다!

이 블로그의 글은 그 어떤 지원 없이 작성하는 글임을 밝힌다. 나의 글은 항상 나의 주관적 평가를 유지한다.

 

주말을 맞이하여 우리는 "서천생태공원"을 가기 위해 집을 나섰다. 맞벌이 부부이다 보니 아이들과 함께 하는 투입시간이 매우 적기 때문에 아이들을 위한 활동을 하기 위한 일정을 진행하였다. 하지만 비가 온다는 소식이 있었는데, 이렇게 많이 올 줄이야..

 

공주님은 다음에 가자고 말하였지만 이대로 다시 안 가게 된다면 다시 한 달이 걸릴 것 같아서 공주님께 매번 미룰 수는 없음을 말하고 그냥 "고"를 하였다. 가는 길에 군산에서 점심식사를 하자고 하여 다른 곳을 들렀더니, 웨이팅을 거의 40분 이상 기다려야 해서 공주님과 함께 식사해 보았던 이곳을 방문하기로 하였다.

 

그래도 웨이팅 시간이 이곳은 10분 밖에 되지 않아서 금방 식사할 수 있었다. 아참! 이때 처가부모님과도 함께 다녀왔다. 부모님도 군산에서 한 때 지내보셨는데, 많은 변화를 이룬 군산을 보시고는 감회가 새롭다고 말씀하신다.

 

 

파라디소 페르두또 영업시간 및 주차장

영업시간: 월~일 AM 11:30 ~ PM 21:00, 월PM 17:00 ~ PM 21:00, 휴게시간: PM 14:30 ~ PM 17:00 공휴일 AM 11:30 ~ PM 21:00 휴게시간: PM 14:30 ~ PM 17:00까지이다. 

 

외부 주차장 가능대수: 레스토랑 주변에 주차할 수 있는 공간은 넉넉하니 편하게 주차하면 된다. 20대 이상은 주차가능함.

 

 

 

군산 파라디소 페르두또 친절도, 청결, 테이블 등!

직원의 친절도: 이 날 비가 많이 왔는데, 고객들을 맞이하는 응대 부분이 그냥 친절하지도, 불친절 하지도 않았다. 그냥 평범 그 자체라고 본다 바빠서 그랬나ㅎ 우리 가족을 위한 테이블 마련해 주는 속도는 빨랐다. "중"

 

청결상태: 생각보다 어느 시기가 지난 건물이다. 그렇기도 하고 추가적인 리모델링은 하지 않았다. 그냥 평범한 "중"의 청결도를 갖추고 있었다. 

 

내부 테이블 가능 수: 1층, 2층, 외부 테이블 이렇게 마련되어 있는데, 모두 다 합쳐서 80명 이상 수용할 수 있는 공간이 마련되어 있음을 확인하였다. 

 

 

파라디소 페르두또 메뉴구성 및 원산지 표시!

메뉴상태 및 내가 주문한 내용 등: 엑스트라 마르게리타 피자, 크림까르보나라 파스타, 봉골레 파스타, 해사물쵸리죠 리조또, 소고기 샐러드 이렇게 주문한 것으로 기억한다. 내가 주차하는 동안 우리 공주님은 시간을 아끼기 위해 열심히 주문을 하였지. 서천에도 가야하니 바쁘게 움직여야 하지ㅎ

 

원산지표시: 원산지 표시판은 어두워서 어디에 있는지도 찾아보질 못하였다. 오른쪽 아래에만 쭈꾸미가 인도네시아 산이라는 것만 확인할 수 있었다. 

 

 

 

본 메뉴 평가!

소고기 샐러드: 기본적으로 먹어본 맛이라고 볼 수 있다. 샐러드와 소고기를 함께 먹는 건데, 개인적으로 발사믹 오일을 좋아하지만 신 맛이 약하여 농도를 조금 약한 발사믹을 쓰는 것 같아서 아쉬웠다. 그 외엔 고기의 식감이나 그러한 것들은 양호했다. 아이들은 씹고  삼킬 수는 없는 정도라 할 수 있다.

 

어른들만 먹는 것을 추천하겠다. 우리 보물이도 삼키기를 힘들어하였다... 내가 걱정하는 마음에 너무 큰 것을 줬나?;;그래도 "스테이크 샐러드"는 전주에 있는 "비스트로 준"이 좀 더 맛있게 잘 하는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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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덕피자의 맛은?!

엑스트라 마르게리타 피자: 바로 눈 앞에서 화덕 안에 피자를 넣고 굽는 과정을 지켜볼 수 있는 테이블에 착석하였다. 불 속에서 언제 꺼내나 하며 기다리는 우리.. 그렇게 피자가 나왔고 직접 먹어보니 치즈와 피자 빵의 쫄깃함이 화덕피자의 매력을 정점으로 끌어올려준다.

 

 

우리가 자주 먹는 봉골레 파스타

봉골레 파스타: 이탈리아 신혼여행을 가고 시장구경을 했는데, 그곳에서 판매하는 작은 고추가 있었다. 그게 들어가고 안 들어가고의 차이로 인해 봉골레 파스타가 개운하고 맛있게 되거나, 약간 부족한 맛이 생길 수 있다. 여기는 고추를 조금 아껴서 그런지 약한 부족한 맛을 띄고 있었다.

 

 

아이들을 위한 식사 리조또

해산물쵸리죠 리조또: 토마토를 활용한 건강식인 리소토를 먹어보았다. 아이들을 위해 공주님이 주문한 것이었지만, 요즘 따라 아이들이 새콤한 음식은 피하더라.. 첫째와 둘째 모두 피자에 집중하여 식사를 하는 등 자신이 먹고 싶어 하는 메뉴는 따로 있다는 말이 맞는 것 같다. 

 

 

파스타의 조합은?!

크림까르보나라 파스타: 정말 따뜻할 때 먹어야 맛있다. 아이들이 많이 먹을 수 있도록 일부러 기다리고 먹었는데, 식으면서 크림도 굳어지고 입에 넣어서 먹으려니 생각보다 금방 질린다. 피클을 얼마나 먹었는지..이 느끼함을 어떻게 잡아야 할지.. 무튼! 다른 메뉴들에 비해 제일 인기가 없던 메뉴는 확실하다. 버섯과 조합이 되어 있는데, 퀄리티 또한 부족해 보였다.

 

 

 

END

그렇게 우리 가족은 점심식사를 마쳤다. 그리고 서천생태공원을 가기 위한 길을 나서고 서천에 도착하였는데, 다행히 비는 많이 오지 않았다. 실천할 수 있는 계획은 바로 실천하는 것이 좋다는 생각을 하는데 항상 상황에 따른 일정 변경이 되어 쉴 수도 있었지만 이 시간은 다음에 다시 오지 않는다는 생각으로 다녀온 것 같다.  그럼 이만!

장점 단점
- 고객들이 있는 곳에서 바로 음식을 조리한다 - 고객을 응대하는 종업원의 친절도 개선필요
- 화덕피자의 맛을 제대로 느낄 수 있다
- 은아유원지가 바로 앞에서 보인다 -  메뉴들은 하이퀄리티가 아님
- 많은 고객들을 수용할 수 있는 넓은 테이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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