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글자동광고) (구글 크롤링) 오수 시골 지자체 농사 사업아이디어 - 자체적으로 퇴비를 만들 수 있는 사업아이템 인구소멸지역 소생 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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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체생산 퇴비활용 방법!

▶나의 아이디어는 내가 접하였던 것들의 견해와 상상으로 바탕되어 작성되는 글임을 밝힌다. 아마도 이 전부터 존재할 수도 존재하지 않는 것일 수도 있으니 이 부분은 개인적인 판단에 맡기겠다.

 

농사를 짓기 위해서는 땅의 영양분을 위해 퇴비와 비료를 이용하여 땅에 흩뿌려준다. 그렇게 농사의 시작을 아리며 영양분을 듬뿍 넣어주는데, 농사하는 분들은 어느 정도 지원을 받고 진행하는 편이지만 그래도 어느 정도 비용을 지불한다. 나도 오수에서 나고 자란 사람이지만 그렇게 농사에 대해 많이 알지는 못한다.

 

하지만 사업아이템으로 생각한 것들 중 이 아이템을 채택하여 활용한다면 어느 정도 괜찮은 방법이라 생각되는데, 이 방법에 대해 잘못되었거나 의문사항이 있다면 한 번 답글 부탁한다. 

 

요즘에는 아파트에서 음식물을 비울 때 밖으로 나가 비우러 가지 않는다. 왜 그러냐면 싱크대 밑에 있는 음식물처리기가 있어서 모두 열을 이용해 잘게 분해시키는 역할을 하기 때문이다. 바로 이 방법을 활용하여 퇴비로 쓰일 거름 등을 농업기계로 만들어서 동네 및 지역마다 활용한다면 긍정적인 반응이 나오지 않을까 하는 생각을 해본다. 

 

 

 

SWOT기법! 강점(Strength)

시간절약: 동네마다 설치되어 있기 때문에 가까운 곳에서 바로 결재 후 이용할 수 있는 시스템이 마련된다. 원래는 신청 후 몇 주를 기다려야 동네마다 거치며 갖다 주는데 시간이 걸리지만 내 사업아이템으로는 그러한 시간을 줄여줄 수 있는 여유가 있다. 농사는 어느 시기나 때를 맞춰야 하는 중요한 일이다. 

 

적절한 시기를 기다리고 보면 도착할 수도 있지만 편리성에서는 떨어진다는 나의 판단이다.

 

동네의 소득원 시스템: 자체적으로 만들어진 시스템으로 금액은 그대로 받되, 그 금액 안에서의 차액은 동네의 소득원으로 전환시키어 활용할 수 있는 시스템이 마련될 것이다. 하지만 이로 인해 부패적인 마음을 갖는 사람들이 많아질 것 같아서 걱정이 되긴 하지만...

 

 

약점(Weakness)

예산지원으로 통해 구입: 동네 자체적으로 독립하기 위해 노력한다는데, 지원을 안 해줄 이유가 없을 것이다. 하지만 어르신들이 많은 동네에서 아무리 똑똑하다고 하여도 지원시스템을 마련하기 위해 해야 할 일들이 많고 접하기 어려운 단어들도 있을 텐데, 쉽지는 않을 것이다. 

 

사업에 대한 투자 문제: 예산지원 부분의 글에서 언급하였듯이 투자란 어느 정도 과감성이 있고 편리 및 미래성을 위해 해야하는 사업인데, 고령화가 되신 분들이 이러한 투자를 과감하게 할 것인가? 내 생각에는 80%가 반대할 것이라는 생각이 갑자기 들었다. 

 

 

기회(Opportunity)

동네의 소득원 시스템II: 여기저기 동네마다 기계가 설치되고 활용한다면 자체소득원이 많이 발생될 것이고 추가적인 소득이 없는 어르신들의 버팀목이 될 것이다. 한 푼이라도 더 벌어서 자식들에게 도움이 되겠다며 열심히 일하시는 세대의 노인분들의 마음을 그나마 든든하게 해 줄 수 있다는 점.

 

자체적인 자립성: 오랜시간 동안 기다리지 않고도 동네의 퇴비를 활용하여 거름을 만들 수 있는 시스템이 마련될 것이다. 여기저기 들렀다가 오는 시간을 많이 단축할 수 있는 시스템이다. 

 

 

위협(Threat)

소음 및 공기문제: 한적했던 동네에 기계가 들어선다면 소음의 문제 및 퇴비를 활용하는 것이기 때문에 공기의 문제도 발생될 것이다. 특히나 동네는 나름 잔소리가 심한 것이 특징인데, 그로 인한 문제를 제기하고 뭘 하나 더 얻어보겠다는 심보로 문제를 제기할 것이다. 모두 동네를 위한 것인데 말이지..

 

안전성의 검증: 기계가 만들어지고 납품을 받는다면 회사에서 안전성이나 이러한 것들로 인한 검증은 다 받은 것이라 볼 수 있는데, 특별한 케이스의 기계이기 때문에 더욱 조심해야 할 것이다. 하지만 이러한 기계를 조작 및 활용하는 것도 외부자원으로 활용한다면 동네의 소득원 시스템의 문제가 발생될 것인데..

 

 

 

END

정말이지 내 고향 오수의 전체인구는 4천명도 안 된다.. 그중 아이들을 낳고 기르는 가정은 몇 안되고, 해마다 생을 마감하시는 어르신들이 10~20분씩 발생한다. 이 추세를 붙잡을 수 없는 것이 노령인구가 그만큼 많기 때문이다.. 하지만 이렇게 생을 마감하게 된다면 농사는 누가 짓고 누가 버팀목이 될 것인가의 문제에 직면하게 된다. 

 

경제활동인구의 중심은 50~60대 정도가 있는데, 그 아래의 청년층을 위한 노력도 절실히 필요하다. 그렇지 않는다면 정말이지 지자체 소멸? 시간문제이다..나는 우리 오수만큼은 그렇게 되지 않게 하기 위해 여러 노력의 고민을 하고 있다. 이제 조금만 더 있다가 표면에 드러날 수 있도록 해야 하는데, 좀 더 서두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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