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주 이서 콩쥐팥쥐도서관 - 복합혁신센터 가볼만한 곳 추천 명소 편

완주 이서 콩쥐팥쥐도서관 복합혁신센터

아는 지인분을 만나기 위해 이 날은 완주 이서를 방문하였다. 한편 주차장에서 주차를 한 뒤 도서관에 입장하기 전 전화연락을 하였는데, 이런! 이날은 휴무일이라 자리에 없다고 하셨다..

 

어쩌겠나.. 나도 이서를 방문하여 콩쥐팥쥐도서관은 처음이기에 한 번 둘러보기로 하였다. 그런데 정말이지 완주군이 정말 투자를 많이 하는 것이 느껴질 만큼 하루가 다르게 달라지고 있다. 삼례 삼봉지구 또한 건물이 뚝딱뚝딱 만들어지면서 더 웅장해지고 있는 것도 사실이다.

 

완주군이 문화도시에 선정되어 문화 쪽에 많은 투자가 진행되고 있다. 그러므로 여러 1인 미디어 or 창작에 대한 인물들도 배출하기 위해 노력할 수밖에 없는 구조인데, 어떻게 노력을 하고 있는지 지금 알아가 보도록 하겠다.

 

 

완주 이서 콩쥐팥쥐도서관 단점 I

상가들도 많기 때문에 유혹:

주변이 많이 활성화되어 있기 때문에 상가들이 많고, 아이들이 진심으로 공부하기 위해 도서관을 온다면 환영인데, 그렇지 않고 단순히 아지트 개념으로 이용한다면 치명적인 단점이 될 수 있다. 이 부분을 강력하게 어필하고 물관리가 필요할 것이다. 

 

 

완주 이서 콩쥐팥쥐도서관 단점 II

주변 주차장이 제한적: 이 건물에는 정말 많은 사람들이 이용할 수 있는 공간이 마련되어 있다. 하지만 주차장은 그렇게 많지 않고 제한적이다. 땅 값이 많이 올라서 그런지 공영주차장을 하나 만들어 놓는다면 더욱 좋을 텐데, 그 부담까지 완주군이 할 수는 없겠다는 생각도 해보았다. 

 

완주군 특유의 향기 개선: 이서, 삼례, 왕궁, 삼봉지구 등 주변에 축사들이 많았던 장소이기 때문에 이러한 가축의 문제가 해결되지 않는 이상, 축사의 냄새를 그대로 아침마다 맞이해야 하는 상황을 맞딱 들인다.. 이건 도서관의 단점은 아니지만 억지로 꼽아본 단점이다. 이해바람. 

 

 

완주 이서 콩쥐팥쥐도서관 장점 I

영업시간: 종합, 어린지 자료실/디지털자료실 기준 매주 월~토 AM 09:00 ~ PM 18:00까지 운영이 되고 있으며 일요일만 휴무일이다. 이런 점들은 정말 장점으로 꼽힌다. 블로거나 이 도서관을 이용하면서 아이들에게 얼마나 좋은 환경이 제공되는지 엄지 척이다.

 

공부방 운영: 월~일 AM 08:00 ~ PM 22:00 거의 풀로 운영이 되고 있다. 학생 및 완주군민에게 얼마나 쾌적하고 편의를 위한 공간이 제공되는지 알 수 있는 이목이라 할 수 있다.

 

다양한 카테고리의 도서: 규모가 크기 때문에 어린이, 일반, 디지털 자료 등 막대한 정보들을 알아갈 수 있는 도서들이 많이 있다. 아이들이 미래이고 청년들이 경제이라는 말을 그대로 정책을 실현하였다고 봐도 과언이 아니다. 

 

휴게공간 및 콘텐츠:카페처럼 휴게 할 수 있는 공간은 물론, 1인 콘텐츠 제작자들을 위한 공간도 마련되어 있는 것으로 확인되었다. 나도 이 공간에서 블로그 작성한다면 정말이지 하루 10건은 기본으로 작성해서 자동시스템이 더욱 빨라진 텐데.. 지금의 상황도 충분히 좋지만..

 

 

완주 이서 콩쥐팥쥐도서관 장점 II

빈 페트병 자원: 페트병을 자판기에 넣으면 포인트인지 몰라도 돈을 받을 수 있는 시스템 자판기가 마련되어 있다. 정말이지 이러한 부분은 선진국 벤치마킹이 되었을 텐데, 정말 잘하고 있는 환경살림 실천이라 할 수 있다. 

 

직원분들의 친절함: 정말 친절하게 이곳저곳 안내를 해주신다. 서로 지역사회 내의 공존하는.. 특히 완주군은 사람들이 정말 친절하다고 느껴진다. 전주에서도 지내고 있지만 좀 더 다른 분위기가 느껴지는 것은 나만 그런 것인가?

 

미디어 문화공간: DVD를 이용하여 가족들이 방갈로처럼 들어가서 영화를 볼 수 있는 공간이 마련되어 있다. 이곳 사람들은 집에서 혼자 안 지내도 여기에서 문화생활을 할 수 있으니 매우 좋겠다.

 

 

END

완주 이서 콩쥐팥쥐도서관 복합혁신센터 정말이지 매력적인 장소이다. 전북을 방문한다면 꼭 가볼 만한 곳 추천지라 할 수 있다. 그렇게 나는 지인을 만나진 못하였지만 완주군의 매력적인 도서관을 이곳저곳을 둘러보면서 완주군의 미래에 대한 투자를 엿볼 수 있었다. 정말이지 모든 완주군민들이 이렇게 좋은 환경의 지식창고를 이용한다는 것 자체가 좋은 환경이고 군민들이 원하는 니즈가 아닌가 생각해 보았다. 정말 이러한 환경에 내가 되려 감사하다. 

 

그리고 우리 아이들, 청년들이 이 광대한 정보창고를 활용하여 더욱더 잘 살고 지혜로운 사람이 되어가면 하는 바람을 갖고 이 글을 마친다. 그럼 이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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