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드리 팜 삼례 핫플레이스 놀이카페-애들 다 데리고 드루와 드루와 체험카페 편

삼례 우드리 팜 이모 카페를 방문하다

이번에는 아이들의 이모인 우드리 이모의 카페 오픈식 때 내용들을 포스팅하기 위해 이렇게 글을 작성해 본다. 삼례에는 문화도시로 새롭게 떠오르는 핫한 지역이며 이모님의 과감한 투자로 이렇게 멋진 카페가 완성되었다. 이미지 메이킹 연습을 통해 실천까지 역시 멋진 분이라 할 수 있다! 나도 배울게요~

 

삼례 삼봉지구에서 가까운 구와리 동네에 카페가 지어졌는데, 나름 규모도 있고 아이들과 함께 놀기에 제격인 인 카페를 소개해보겠다. 그럼 시작!

 

우선 우드리 팜에 입장하기 전 로고가 정말 앙증맞고 상큼해 보인다. 이 로고는 이모님의 딸이 직접 제작하여 저작권까지 바로 등록된 로고이니 참고하길 바란다. 가족들이 모두 예술창의성이 뛰어남!

 

우드리팜 입구 사진:  거의 봄의 날씨에 갔기 때문에 마당 잔디가 나지 않았으며 초창기의 모습이기에 나름 심심해 보이지만, 지금은 나름 형태를 잘 갖춘 카페로 변해 있을 것이다. 

 

우드리 팜 외부주차장: 총 8~10대 정도 주차할 수 있는 넉넉한 주차공간을 자랑한다. 땅부자의 스멜이 물씬~정말 아이들을 데리고 카페를 갔는데, 주차공간이 별로 없다면 정말 답답할 노릇이다.. 하지만 이곳 우드리 팜은 돈워리!

 

우드리 팜 영업시간: 오전 10시~오후 8시 까지 운영되고 있으니 참고바람! 아참! 그리고 휴무일 등등 인스타그램으로 확인하여 일정에 차질 없이 다녀올 수 있도록~

 

 

우드리 팜 외부전경 

조립식 건축물: 요즘에는 정말이지 모든 카페가 조립식으로 새로 짓거나, 오래된 건물을 다시 리모델링하여 활용하기도 한다. 조립식의 장점은 내가 원하는 스타일이 나오기 때문에 나름 장점이 있다고 볼 수 있다. 여름과 겨울을 걱정하는 사람들이 있기도 하겠지만, 매장으로 운영한다면 전혀 문제가 되지 않는다. 에어컨과 히터가 있기 때문ㅎ

 

널따란 데크와 식물이 공존: 아이들이 뛰어놀다가 행여나 다치지 않게 하기 위해 or 우드리는 자연과 함께 하는 회사이기 때문에 더욱 나무에 대한 색감을 강조한 것일 수도 있다는 개인적인 추리를 해본다. 

 

아이들이 실 컷 뛰어놀 수 있는 마당: 정말 어린아이들을 양육하는 부모들은 하나 같이 공감할 것이다. "오늘은 아이들을 위해 어딜 다녀오지?!" or "엄빠 나 심심해"라는 말을 듣는 순간 아이들을 위해서 어디로든 다녀와야 한다는 의무감이 생긴다. 그럴 땐 주저 말고 이곳 우드리 팜을 오면 된다. 

 

그 이유는 아이들이 마당에서 뛰어놀고, 간식먹고, 여러 가지 체험도 할 수 있는 공간이기 때문이다. 앞으로도 더욱더 많은 체험과 놀거리를 제공한다고 하니 기대가 된다. 

 

우드드리: 그냥 아이들의 뛰어다니는 효과음을 만들어 보았다..ㅎ잔디의 초록새싹들이 자라나고, 잔디관리만 잘 된다면 더욱더 마당에서 뛰어다니며 즐거워할 것을 생각하니, 내가 절로 신이 난다!

 

 

우드리 팜 시설물 및 내부 소개

비치의자: 입구의 바로 옆에는 이렇게 따스한 햇볕을 받으며 휴식할 수 있는 비치의자가 준비되어 있다. 아이들과 함께 오지 않아도 혼자 와서 책을 읽고 가도 좋을 것 같다. 비타민 충전!

 

민수의 계획 온실 건축물: 인터넷으로 검색할 때마다 어떤 것인지 몰랐는데, 저게 바로 온실 건축물이라고 하더라, 가벼운 소재를 이용하고 간단히 조립해서 맞출 수 있는 것이 장점! 하지만 여름에는 덥고, 겨울에는 춥다는 점! 참고바람!

 

온실 건축물 내부: 여기는 우드리 팜의 체험부스라고 볼 수 있다. 아이들과 함께 와서는 목공 및 여러 체험을 실시할 수 있는 부스가 마련되어 있다. 아이들이 나무에 대한 목공도 배우고, 자연에 대한 생각도 다시 해볼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이다.

 

 

우드리 팜 메인건물 및 내부 설명

우드리 팜의 편지: 체험카페임을 설명하곤~어린아이들을 양육하는 부모들을 위한 헬퍼라고 이해될 수 있도록 문구에서 알아볼 수 있다. 아이들이 이곳 우드리 팜에서 신나게 놀고 나면 일찍 꿈나라로 간다는 이야기는 부모로선 정말 공감 가는 문구이다. 

 

아이들이 일찍 잠들면 그때 엄마, 아빠는 집안일하고 일찍 휴식할 수 있기 때문에 필수 코스로 생각해야 할 것이다.

 

내부의 규모:  50~60명 정도 자리에 착석하여 카페를 즐길 수 있는 테이블이 마련되어 있다. 2층에서도 여러 체험을 할 수 있는 공간이 마련되어 있으니 아이들이 심심하지 않을 것이다. 

 

창가에도 자연: 너무 친근한 곳이지만 도심에서는 절~대 느껴볼 수 없는 분위기라 할 수 있다. 초등학교와 논밭이 보이는 카페의 분위기 또한 아이들에게 더욱 편안하게 다가갈 수 있는 요인이 될 수 있다.

 

2층에서 바라본 1층: 12시 방향에 우리 보물이는 뭔가를 열심히 적으며 놀고 있다. 공주님은 이모들과 대화를 하고 나는 둘째와 함께 돌아다니고 우드리 이모는 부모님과 대화를 나누고.. 나만 일하고 있고만..

 

2층에서 체험할 수 있는 교구: 아이들이 마음껏 체험할 수 있도록 색연필도 가득히 준비해 놓으신 이모님.. 모두 우드리의 제품을 활용하여 더욱더 튼튼해 보이는 연필꽂이!

 

2층에서 바라본 창가: 우드리 팜의 마당이 보인다. 저 나무들이 조금씩 많이 클 때쯤이면 저녁에 더욱더 멋진 조명들이 설치되어서 낮에도, 저녁에도 분위기 있는 카페가 되지 않을까 하는 기대를 해본다. 비록 주변이 논 밭으로 구성되어 있지만 아이들에게는 좋은 환경이다. 차량도 많이 다니지 않고 안전하기 때문.

 

우드리 팜 2층 테이블: 우리가 방문하였을 때는 체험을 하는 공간으로 활용하였기 때문에 테이블에 교구를 놓을 수 있도록 공간이 마련되어 있었다. 아이들이 올라가도 위험하지는 않으나, 계단 쪽에는 보호자가 함께 동행하여야 안전사고를 예방할 수 있으니, 2층은 꼭 함께 동행하길 바란다. 

 

 

우드리 팜 여기는 너희 집이니?

우리 보물이는 아까부터 우드리 팜의 축하메시지 남기는 곳에서 열심히 무언가를 작성하였다. 알고 보니 축하메시지를 5개 이상 작성하느라 한 곳에서 오래 있었던 것이다. 우드리 이모를 격하게 축하해 주는구나?!ㅎ이모도 잘 알고 계실 거다~

 

지금은 저 위치에 거북이와 다른 생물을 비치하여 공간활용을 하고 있을 것이다. 

 

 

우드리 팜 메뉴 구성표

새로 오픈한 장소치고는 음료의 가격에 그렇게 높게 형성되지 않아 만족스럽다고 볼 수 있다. 다른 곳은 새로 오픈하면 아메리카노가 거의 밥값과 맘먹는데, 이곳은 양심적인 가격의 포지션을 취하고 있다. 공주님은 수제 자몽에이드,  먹물소금빵, 그리고 여러 가지 주문한 것 같다.

 

와플과 아이들을 위한 음료수까지 모두 갖췄기 때문에 아이들을 위한 간식을 안 사 먹을 수가 없겠다~

 

 

우드리 팜 목공체험 리스트, 가격표 등

목공체험 리스트: 총 13~14가지의 목공체험을 할 수 있는 키트가 마련되어 있다. 그리고 우드리만의 홈페이지에서 다양한 키드도 제공되고 있기 때문에 아이들이 심심하다고 할 때마다 키드를 구입하여 활용해 보는 것도 지혜로운 방법이라 할 수 있다. 

WOODURI

 

본관에서 체험할 수 있는 활동: 간단하지만 만들 수 있는 키트가 제대로 구비되어 있지 않다면 힘들다. 하지만 이곳 우드리 팜은 모두 준비가 되어 있기 때문에 부모의 간단한 설명으로 아이들이 초집중하는 신기한 장면을 목격할 것이다. 

 

 

우드리 팜 메뉴 본평가

오픈 감사 떡: 사람 당 오픈감사 떡을 아낌없이 제공해 주셨다. 정말이지 떡도 방앗간을 잘 선택했는지 쫄깃한 식감과 건강한 기운이 바짝바짝 들 정도로 맛있었다. 우리 공주님과 보물이 도 떡을 상당히 좋아하시는데, 수지맞으셨네~

 

와플과 아이스크림: 이모가 직접 갖다 주신 메뉴가 왔도다! 따뜻한 와플의 위에 바닐라 아이스크림, 그리고 시럽과 함께 먹으면 입 안에서 달콤하게 사르르 녹으며 쫄깃한 와플의 식감이 내 입을 호강시켜 주지! 그런데.. 우리 보물이 가 아이스크림만 쏙 다 빼먹네;;

 

무지개 솜사탕도 먹고 싶다고 하여 공주님이 구입해 주신 듯.. 이럴 땐 매우 호의적인 모습을 보여야 해~

 

오픈감사 선물 2: 이번에는 우드리 팜의 시그니처 제품이라 할 수 있는 도마이다. 이 비싼 도마를 그 당시 방문해 주는 사람들에게 제공해 주었다는 사실에 다시 한번 깜짝 놀라지 않을 수가 없었다.. 덕분에 스테이크 썰어서 먹을 때마다 분위기 내며 잘 활용하고 있어요~

 

수제 자몽에이드: 우드리 팜 마당과 하늘의 중간에 영롱하게 비치는 자몽에이드의 맛은 제주도를 가지 않아도 될 정도로 나의 마음을 편안하게 해 준다. 그런데 지금 이 사진을 보니 제주도 일주일 여행 했을 때가 생각나네;;

제주 지꺼지게 귀덕 - 가족여행 제주전통가옥에서 일주일살이 호텔보다 만족감이 더 높다 편!

 

먹물소금빵: 직접 레시피를 먼~ 곳에서 배우고 와서 만든 빵임을 강조하셨으며 맛 평가에 대해 이모는 후기를 듣고 싶어 하였다. 정성이 들어간 빵인데, 맛이 없을 수가 없지! 합격! 쫄깃하면서도 짭짤한 맛이 매력에 빠지게 되네~미쳤다!

 

 

END

우리는 삼례 삼봉지구 구와리 핫플레이스 체험카페 "우드리 팜"을 방문하였다. 정말이지 아이들을 데리고 온다면 3시간은 기본이요, 아이들이 여러 체험을 통해 스마트 폰 놀이보다 서로 어울리며 실천할 수 있는 놀이도 많이 있다는 점을 깨닫고 더 신체적으로, 정신적으로 건강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는 카페라고 평가할 수 있다. 

 

우드리 이모가 정말 멋진 도전을 하였는데, 나는 무한 긍정 지지를 한다. 무엇보다 건강이 우선이지만 항상 건강 잘 챙기시고 행복한 나날들이 지속적으로 이어졌으면 하는 바람을 갖고 이 글을 마쳐보겠다. 그럼 이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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