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글 크롤링) 용진읍 행정복지센터 용꿈작은도서관-독서를 사랑하는 사람들을 위한 작은공간 편

민수랜드-팀조니로고

이번에는 전북 완주군 용진읍 행정복지센터 내에 위치한 "용꿈 작은 도서관"을 방문하였다. 당일 소외계층을 위해 작은 도서관에서 초대하여 책 읽어주기, 그림 그려보기, 정서안정을 위해 화분 만들어 보기 등 다양한 체험을 진행하였다.

사실 여기 용진읍은 원래 용진면이었는데 읍으로 승격하였다. 승격의 기준은 이렇게 된다.

 

(출처: 구글 위키피디아) 읍 승격 기준 면이 도시의 형태(시가지를 구성하는 지역 내 거주자의 비율이 전체 인구의 40% 이상이고, 상업·공업 기타 도시적 산업에 종사하는 가구의 비율이 전체 가구의 40% 이상인 것)를 갖추고 인구가 2만 명 이상이면 읍(邑)으로 승격될 수 있다.

 

그렇게 변화된 용진읍에 더 많은 투자가 진행되고 많은 문화도시를 지원하기 위해 열심히 노력 중이다. 그럼 지금부터 포스팅을 해보겠다. 

민수랜드-용진읍용꿈작은도서관여는시간

용진읍 "용꿈 작은 도서관"단점

아이들의 접근성: 작은 도서관이지만 아이들이 학교를 마치면 방문하여 여러 가지 많은 책들을 읽을 수 있는 곳이었으면 하는 생각을 해보았는데, 큰 도로의 신호를 건너야 하기 때문에 아이들의 접근성이 부족하다. 단지 토요일 하루만 아이들이 많이 올 것 같은 생각을 해보았다. 

민수랜드-용꿈작은도서관입구

 

주변공사진행 중:아무래도 완주군이 여기저기 역량을 키우기 위해 공사진행하는 곳이 많다. 특히나 여기 주변에도 로컬푸드가 있고 산업도로 바로 옆에 공사를 하고 있는 건물 때문에 경관은 그렇게 좋지 않다. 

민수랜드-용꿈작은도서관창가

 

편안한 분위기부족: 원래 독서를 할 때는 테이블과 의자에 착석하여 바르게 봐야 하지만, 전주시청처럼 빈백을 놓고 더 편안하게 볼 수 있도록 분위기를 연출하였다면 더 자연스러운 도서관이 되었을 것이란 생각을 해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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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insooland.tistory.com

민수랜드-용꿈작은도서관내부

용진읍 "용꿈 작은 도서관"장점

로컬푸드 바로 맞은편: 완주군에서 일으켜 세운 로컬푸드 그로 인해 많은 일자리, 사업자가 생겨 완주군을 더욱 성장시킨 동력이 되었지. 그 건물이 맞은편에 있어서 더욱 장점요인에 적용되었다. 신선한 장보기 후 작은 도서관에서 힐링의 시간을 가져보는 것도 정말 좋다. 

 

행정복지센터건물: 무엇보다 안전적이고 운영에 대해 믿음이 가는 건물이기에 더욱 사람들의 선호를 받을 것이다. 한쪽 외진 곳에서 작은 도서관을 운영한다면 사람들이 자주 이용하지 않을 것이다. 

민수랜드-용꿈작은도서관책

 

독서격려보상: 아이들이 책을 많이 읽을 수 있도록 또한 지루하지 않도록 스탬프를 어느 일정량을 찍는다면 간식꾸러미를 제공해준다고 한다. 어른들은? 아마도 있을 것이다.

민수랜드-용꿈작은도서관쿠폰

 

어른, 아이들을 위한 도서: 작은 도서관이지만 어른들이 읽을만한 경제서적과 아이들의 서적인 마법천자문, 카카오프렌즈 책들이 있었다. 나는 괜찮은 도서관인 듯해서 바로 회원가입 후 책을 대여하였다. 전주시, 완주군민 모두 대여할 수 있으니 이 점을 참고하여 대여하길 바란다.

 

END

그렇게 우리는 일정을 마무리하고 보물이 와 우리 공주님, 그리고 내가 읽을 경제서적 2권, 카카오프렌즈 2권을 대여하고 왔다. 용진읍 "용꿈 작은 도서관"은 건물이 새로 지어지고 이제 시작되는 시기이지만 그래도 책의 규모와 이용자들을 위한 배려가 곳곳에 묻어나있기 때문에 완주군민들에게 더욱 많은 관심과 사랑을 받을 것이란 예상이 확실하다. 

 

토요일도 운영을 하기 때문에 전주에 없는 책들을 대여하러 자주 올 수 있도록 해보겠다. 그럼 이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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