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수 만나 손 찐빵집을 방문하다! |
▶이 블로그의 글은 그 어떤 지원 없이 작성하는 글임을 밝힌다. 나의 글은 항상 나의 주관적 평가를 유지한다.
▶지난번 고모님이 오수를 방문하시고 차량으로 이동하는 시간에 찐빵집이 있어서 공주님과 함께 들렀다. 주로 초원 제과 점에서 빵을 자주 사 먹었었지 이 찐빵집은 못 봤던 것 같은데.. 하며 나는 의아했다ㅎ
▶외부 주차장 가능대수:무엇보다 시골의 장점 중 한 가지는 여기저기 주차할 공간이 많다는 것!
▶그래도 이러한 찐빵집이 있고, 맛만있다면 오수의 자랑거리 아니겠는가 하며 나는 외부 사진 촬영 후 안쪽으로 들어갔다.
무인결제 시스템 도입, 아쉬운 외국산 재료! |
▶영업시간: 영업시간은 다음지도에도, 매장에도 붙어있지 않다. 항시 이동이 있는 것이 생활이 되셨는지 몰라도 미리 만들어 놓으시고 무인결제를 할 수 있도록 시스템을 도입해놓으셨다. 혹시나 급한 일 있으면 연락처로 연락하라며 번호를 남겨두셨다. 친절한 사장님!
▶내부 청결도 및 상태: 내부의 상태는 찐빵만 겨우 만들 수 있을 정도의 규모여서 더 이상 사진으로 건질 것이 없기 때문에 촬영하지 못하였다. 청결도는 조금 떨어진다고 볼 수 있다.
▶원산지 표시: 지난번 호두과자 때도 그렇듯 국내산 물가가 높기 때문에 그런지 몰라도 여기도 소금만 국내산이고 핵심적인 재료는 호주, 중국산으로 만들어서 영업을 하고 있다.
본 메뉴 평가! |
▶20개의 구성 찐빵은 우리의 눈과 입을 심심치 않게 해주었다. 무엇보다 어렸을 적에 이 정도의 양을 사 먹으려면 체감상 쉽지 않은 결정을 했어야 했는데, 요즘에는 정말이지 마음만 먹으면 쉽게 사 먹을 수 있으니, 그때의 절실했던 맛보단 떨어지는 게 맞다고 본다...
▶20개 구성 잉?: 20개여야 하는데, 16개 밖에 없잖아?! 우리가 차에서 열심히 먹은 결과물이라 그렇다.. 20개 딱! 들어있으니 걱정 말라고ㅎ
오수 만나 손 찐빵! |
▶나름 두툼하게 큰 찐빵: 나의 손은 그렇게 큰 편에 속하진 않지만 그렇다고 해서 작은 편도 아니다. 성인 남성의 손바닥 크기 정도의 찐빵의 크기라면 나름 큰 것임을 가늠할 수 있을 것이다.
▶쫄깃한 식감: 한 입 베어 물었을 때 두가지로 나뉠 것이다. 찐빵이 입안에 달라붙지 않고 부스러지는 느낌 or 한 입 베어물었을 때 쫄깃쫄깃한 식감을 선사하는 찐빵이 있는데, 후자의 찐빵에 속한다. 정말 쫄깃하여 두 개가 뭐야ㅎ다섯 개는 금방 사라지니 찐빵 때문에 싸우지 않도록 바람.
▶간이 잘 베인 맛: 아까 원산지 표시판에 소금이 써져있었는데, 소금의 비율이 잘 맞아서인지 일반인들의 입맛을 딱! 사로잡을 만한 맛이라 볼 수 있다.
▶푸짐한 찐빵 속!: 비록 국내산 팥은 아니지만 그래도 팥이 수입산으로 푸짐하게 들어있어서 우리의 속을 든든히 채워줄 수 있는 구성이라 볼 수 있다.
END |
▶그렇게 우리는 찐빵을 먹으면서 오늘 하루의 일과를 마무리하고 나는 집에서 포스팅을 하였다. 정말 겨울에 코 질질 흘리면서 찐빵 먹었을 때 정말 맛있었는데, 그때 우리의 배를 든든하고 따뜻하게 채워주시기 위해 우리 스승님은 항상 찐빵을 자주 쪄주셨는데,,, 지금은 추억 속의 이야기네..ㅎ
▶앞으로 더욱더 오수의 만나 손 찐빵집이 잘 되길 바라며 오늘의 오수 이야기는 여기에서 마치겠다. 그럼 이만!
장점 | 단점 |
- 속이 꽉 차있는 찐빵 | - 내부에서 먹을 수 있는 공간 없음 |
- 먹을 때 쫄깃한 식감이 입을 자극함 | - 수입산 재료가 대부분임 |
- 주변 주차장이 많음 | - 내부의 청결도에 신경을 써야 함 |
- 금액과 찐빵의 구성이 양심적임 |
오수 맛집추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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