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실 "옥정호 붕어섬 출렁다리"를 방문하다! |
▶이 블로그의 글은 그 어떤 지원 없이 작성하는 글임을 밝힌다. 나의 글은 항상 나의 주관적 평가를 유지한다.
몇 개월 전부터 처갓집 부모님께서 "임실군 옥정호에 출렁다리가 그렇게 인기가 많다네~"하며 말씀하셔서 나는 그냥 작은 출렁다리 하나 만들었나 보다~생각하였네, 그 소문이 부모님뿐만 아닌 주변 사람들에게도 들려가지고 토요일에 우리는 시간을 내어 가보기로 하였다. 임실군 하면 나의 고장인 오수를 빼놓을 수 없지!
임실군의 맛집, 가볼만한 곳, 카페, 사업아이디어 등을 취합하여 정보를 누적시켜놓는 블로그가 바로 내 블로그인 줄 모르는 사람들이 많을 것이다.
그렇게 우리는 출렁다리 쪽으로 진입하려 하는데, 관광차, 개인 차량들이 줄을 이루고 있었다. 이렇게 인기가 많을 줄이야.. 하며 도대체 얼마나 좋길래 사람들이 이리 많이도 오는 거야~하며 정말 궁금했다.
아래의 사진은 도착하여 우리 보물이가 포즈를 취해주어 멋진 컷으로 촬영할 수 있었다.
따로 마련된 주차장! |
출렁다리를 가기 위해서는 주차를 해야 하는데, 안 쪽에는 주차장이 마땅히 크지 않다. 그리하여 주차 제한이 있어서 다른 야외주차장을 이용해야 한다. 이곳에 주차하는 것이 제일 편하니 참고바람. 100대 이상 주차할 수 있는 넉넉한 공간이 마련되어 있다.
그리고 데크 길을 따라서 터널을 지나면 출렁다리를 가는 곳이 나온다. 사람들이 드나들기 편하도록 공간을 마련한 것! 정말 칭찬할 만 해!
출렁다리 이용 시간표! |
휴무일과 입장 마감시간을 참고하여 이용할 수 있도록 바람. 정말 TV에서 어떻게 나왔길래 사람들이 이렇게 많이 왔는지 궁금했다. 내 예상으로는 "위, 아래로 출렁거리는 다리겠지.."하며 별 기대를 하지 않았다.
터널 데크 길을 따라가다보면! |
이렇게 금붕어가 빔으로 쏘아 내린다. 흔히 임실군의 붕어섬이라고 하면 모르는 사람들은 일반적인 민물붕어를 연상하기 쉽다. 나 또한 제대로 알기 전에 그렇게 생각했으니 말이야.. 하지만 이 붕어섬은 금붕어를 닮아서 지어진 이름이라 한다. 금붕어 중에서도 꼬리가 부드럽게 생긴 붕어이다.
추운 겨울에 미끄러질 위험을 대비! |
다른 곳의 데크는 이렇게 만들어지지 않았다. 나 또한 임실군의 옥정호가는 길에서만 봤지만 출렁다리를 이용하는 방문객들을 위해 미끄럼 안전판을 거의 30cm의 폭마다 다닥다닥 붙여놓았다. 안전을 위한 노력 정말 이 또한 감동.
저기 멀리 보이는 붕어섬 출렁다리! |
와우! 내가 예상했던 다리보다 정말 길게 늘어져 있다. 내가 다녔던 곳 중 장항에 스카이 워크도 이 정도의 길이는 아니었던 것 같은데, 여기는 임실군의 예산을 모두 다 붕어성 출렁다리에 쏟아부었나 보다. 공사비가 만만치 않았을 텐데 하며 군민으로서 걱정이 한 편으로 되었다.
하지만 입장료를 어느 정도 적절하게 책정하고, 관광객들을 유치하기 위한 개발을 게을리만 하지 않는다면 임실군 뿐이아닌, 전국적으로 핫플레이스가 될 것 같다는 장담을 할 수 있겠다. 최근 "임실치즈테마파크"도 성황리에 관광객들이 많이 다니고 하는데, 이 곳도 대박이 나서 임실군의 재정을 책임질 수 있는 든든한 버팀목이 되었으면 한다.
붕어섬의 조형물! |
사진을 촬영해준다고 하니, 왠일로 붕어조형물 옆에 앉아서 포즈를 취한다. 정말 멋진 구도를 잘 알고 있는 귀여운 보물이라니까! 출렁다리의 끝이 붕어섬인데, 정말 사람들이 붐볐다. 이용료를 받지 않고 개방을 한다는 소문을 들었는지 사람들이 정말이지 붐비도록 많이 방문하였다. 정말 얼마만의 임실군의 유치성취감인가?!
옥정호 붕어섬 출렁다리 입장! |
우리 보물이와 함께 입구에서 공주님과 기다리다가 사진 한 장 찰칵! 촬영하였다! 사람들이 생각보다 덤덤하게 걷는 소리가 들리길래 우리도 금방 다녀올 수 있겠다는 생각을 하였다. 그 이유는 장인, 장모님이 이미 건너서 붕어섬을 구경하고 있다는 말씀을 하셔서 이제 우리도 쉽게 갈 수 있겠다는 생각을 하였는데,,
공주님은 불안하여서 뒤로 후퇴! |
그 이유를 알겠다. 나는 보물이와 함께 다니기 위해 유모차를 끌지 않았는데, 공주님은 유모차를 끌고 다니면서 건너려니 무섭기 때문에 뒤로 후퇴하였던 것이다. 내가 아기띠를 챙겨서 왔어야 했는데, 허리통증 때문에 그러질 못하여 아쉬웠다.. 이 출렁다리의 특징은!
위, 아래가 아닌 "U"자로 흔들린다..나도 처음 느껴보는 출렁다리의 스릴이어서 그런지 등에 식은땀이 찼고 "정말 안전한거맞아?!"하는 의심부터 들었다..
중간 쯤에는 관제탑이?! |
어느 정도 걸어가다 보면 사람들이 관제탑 근처에서 휴식을 취하고 있다. 보기에는 정말 편안하게 쉬고 있는 사람들도 있고, 소리를 지르며 사진촬영하는 사람들도 있었는데, 정말 궁금한 행동들을 보여서 어서 가보기로 하였다.
가운데 쯤에는 통 유리바닥이 존재! |
내 발이다..정말이지 종아리만큼은 토실토실토실이 종아리다. 요즘 이 에어포스 운동화 덕분에 정말 잘 신고 다닌다. 이런 곳에 다닐 때 슬립력이 있기 때문에 더욱 좋지! 이 운동화에 대해 궁금하다면 아래 참고바람!
정말 그 자리에서는 이 통유리 위에 서는 것 자체가 정말 스릴 있는 행동이었다. 나는 덤덤히 원형을 그리며 통유리가 있는 곳들만 밝고 지나갔는데, 한 번씩 밞을 때마다 유리가 깨질 듯하여 정말 아슬아슬하였다.
너 무서워하는거 아빠가 찍어놨어~ |
우리 보물이 말은 안 무섭다고 하는데, 무서워서 빨리 벗어나려는 제스처가 사진으로 고스란히 찍혀있다. 그래도 아빠랑 똑같이 해보겠다며 뒤에서 졸졸따라오는데 언제 이렇게 컸다야~하며 속으로 뿌듯한 마음이ㅎ
히~호! 출렁다리 입구쪽 촬영! |
예전에는 어른들이 산에서 소리를 지를 때마다 "왜 소리를 지르고 그러지?! 어디 아프신가?!"하는 생각을 하였는데, 나이가 들고 나니 그 이유를 알겠다. 경치도 좋지, 답답한 마음을 속 시원하게 내뱉으며 나름의 표출행위였던 것이다. 나도 모르게 위에서 사람들 있는데 소리를 질렀다. 그런데 밑에는 추가적으로 더 공사를 할 예정인 듯..
출렁다리 붕어섬 쪽 촬영! |
붕어섬 쪽에도 정말 큰 규모의 조성이 되어있다고 한다. 얼마나 했겠어하는 생각에 그렇게 큰 기대를 하지 않았다. 아래에 보이는 물든 물을 막아놔서 그런지 몰라도 순환이 안 되어 어느 정도 탁한 모습을 띄고 있다. 확실하게 붕어섬을 개방하고, 공사 또한 끝난다면 맑고 깨끗하게 흐르는 물을 볼 수 있겠지!?
관제탑 정상에서 바라본 아래! |
이렇게 관제탑 가운데는 데크, 사이드 서클은 통유리로 되어있어서 사람들이 서서 사진을 촬영하고 나름 담력훈련도 하는 장소로 장난치는 사람들의 웃음기가 가시질 않는다. 중국인가 어디에서는 디스플레이를 사용하여서 금이 가는 것을 사용하였던데, 정말 그 정도 퀄리티라면 나는 기저귀 차야 한다..
옥정호 출렁다리에서 바라 본 경치! |
물이 흐르는 옥정호 주변의 경치 어떻게 생각해보니 지난번에 무주향로산 정상에서 바라본 그 경치와 비슷한 모습을 띄고 있었다. 물이 흐르는 산과 마을 주변의 경치는 정말 평온해 보이는데, 이곳 붕어섬도 그러한 모습을 띄는 듯!
또 다른 곳에서 바라본 경치! |
저 산길을 지나쳐서 우리가 온 길인데, 한 편으로는 도로와 꽉 막힘 때문에 답답하지만 다른 한 편으론 이렇게 바라보니 하늘도 평온해 보이고 주변 경치가 매우 안정적으로 보인다.
아빠의 손을 꼭 잡고! |
이제 우리 보물이 녀석도 어느 정도 자라서 그런지 아빠의 손을 꼭 잡는 일이 빈번해지고 있다. 유치원 갈 때도 쇼핑을 갈 때도 아빠의 손을 꼭 잡아주던 녀석인데.. 이제 그만큼 본인의 주관도 생기고 본인만의 행동이 더 많아지는 시기이다 보니 점점 그러한 일들이 사라질 것이라는 생각에 아쉬움이 크다..ㅎ하지만 이건 꼭! 기억해 줘라ㅎ널 너무 사랑해서 이 아빠가 6개월 간은 니 천 기저귀 갈고, 세탁했단다...ㅎ
아빠! 물이 깨끗하지는 않아요! |
위에서 내가 언급하였던 물의 탁도다! 우리 보물이 도 그렇게 말하기에 항상 임실군의 자랑거리를 늘어놓는 나로선 어찌 변명할 이유가 없어서 공사를 해서 물을 가둬놓아서 그렇다는 말을 하였다. 그래도 이해하는 우리 보물이!
출렁다리를 건너서 붕어섬 도착! |
건너면 이렇게 데크길하고 바로 옆에 공용 남, 녀 화장실이 마련되어 있다. 입구에서 오른쪽은 집라인, 왼쪽은 미끄럼틀 등이 있다. 그리고 카페도 있어서 사람들이 여러 컵을 들고 다니며 여유를 즐길 수 있는 공간이 마련되어 있어서 아이들과 함께 올 시 2시간 이상은 아이들이 시간을 여기에서 할애할 수 있는 장점이 존재한다.
붕어성 생태공원종합안내도! |
아래 리플릿을 내가 추가적으로 사진을 남기겠으나, 이 종합 안내도가 더 정확한 것이니 참고바람. 그 이유는 리플릿에는 개인적인 생각에 조금 헷갈리게 되어 있는 것 같아서 이렇게 종합 안내도를 사진으로 남겨본다.
우리의 기준으로 로드맵을 만들어야 되는게 아닌가?! |
조금 의아한 경우가 위의 종합안내도처럼 우리의 기준점으로 안내도를 표시해주어야 하는데, 리플렛에는 반대로 표시를 하여 사람들이 흔히 헷갈릴 수 있다는 생각을 해보았다. 출렁다리의 위치가 아래쪽으로 되어있고, 그 이후에 위치 지도가 위에 표시되어 있어야 사람들이 찾아가기 쉽지! 수정하세요!ㅎ
붕어섬 출렁다리 말고 또 다른 볼거리! |
요산공원이 존재한다. 1 붕어섬, 2 출렁다리, 2 요산공원, 4 양요정, 5 망향탑, 6국 사봉이 있는데, 매 해마다 국사봉에서는 해돋이도 보고, 먹거리도 제공하는 좋은 행사를 한다. 최근에 사람들 다녀왔나 모르겠네~
붕어섬, 출렁다리, 요산공원! |
붕어섬: 사람들이 살지 않고 있는 붕어섬을 출렁다리를 조성하여 연결한 다음 관광객 유치를 위해 활용하였다. 그 내용물은 정말 많은 사람들이 관광을 하러 오기도 하였으며 이에 요금, 지속성의 조합이 맞는다면 긍정적인 결과를 반영시킬 수 있을 것이다.
출렁다리: 다른 출렁다리와 달리 U자 형태로 출렁거리기 때문에 사람들의 새로운 출렁다리 패러다임, 스릴거리를 제공할 수 있다. 그렇다고 하여 안전상태의 문제는 없을 것으로 보이니, 즐길 수 있을 때 많이 활용해보는 게 좋다.
요산공원: 9년간 붕어섬 주변에 생태공원 조성사업이 진행되었다. 양요정과 섬진강댐 수몰민들의 슬픔을 달래고자 한 망량탑이 세워졌다고 한다. 이 내용은 지난번 제주 여행 시 "정방폭포"의 "소남머리"와 비슷한 내용인 것 같아서 우리가 꼭 기억하고 잊지 말아야 하는 아픔이다.
주요전화번호, 또 다른 관광! |
양요정: 여러 역사가 남아있는 내용의 현판과 조상들의 흔적을 보존하기 위한 후손들의 노력!
망향탑: 수몰지역 마을을 상징, 자연석 조각으로 담수된 옥정호를 단수조형화 하였다. 이날 이 망향탑을 보러 가진 못하였다. 보물 이를 데리고 다니기 바빴기 때문에 시간이 한 적 할 때 방문해보는 것도 나쁘지 않지!
국사봉: 새해가 시작될 때마다 사람들의 인파가 정말 많은 임실군의 자랑거리 산 중 하나이다. 나 또한 우리 가족들과 새해맞이 할 때 국사봉을 방문한 적이 있는데, 지금은 아이들이 새벽에 일어나기 힘들기 때문에 못 다니고 있다. 그때의 따뜻한 떡국이 생각나네ㅎ떡국인지 어묵인지.. 가물가물!
붕어섬 에티켓! |
반려동물은 혹시나 떨어질 염려가 있기 때문에 금지, 어린아이들은 부모와 항상 꼭 동반! 휴지통이 비치되어 있으니 무단투기 금지! 그리고 전 지역은 금연으로 에티켓을 지켜주길 바란다.
그렇게 우리 보물이는 입구에서 왼쪽으로 거닐기 시작했다! |
위에 글에서 왼쪽은 미끄럼틀이 있는 곳으로 안내되어 있는데, 궁금하였는지 보물이는 열심히 분주하게 움직인다. 과연 어마나 재미있는 미끄럼들이 만들어져 있길래 하며 궁금증을 자아냈다!
와우! 정말 긴 미끄럼틍! |
도착해보니 아이들이 미끄럼틀을 열심히 타고 있었다. 정말 재미있을 것 같아서 나도 타려고 하였으나, 아이들이 눈치를 주기에 그냥 보물이타는 것만 구경하였다. 그러더니 우리 보물이 가하는 말 "아빠! 나 이거 20번 탈 거예요!" 하며 단단히 많이 탈 것을 예고하였다.. 나는 새벽에 운동을 하고 와서 노곤노곤 했는데, 한 편에서 쉴 수 없게 계속 본인 타는 거 구경해야 한다며 말하는 보물이.. 아빠도 좀 쉬고 싶은데ㅎ
그렇게 정말 우리 보물이는 다른 아이들이 집에 가도 열심히 24회 미끄럼틀을 타셨다.. 정말 대단! 이 녀석 오기인지 고집인지 모르겠으나.. 본인이 말한 목표를 세웠다는 것은 정말 칭찬해!
그렇게 나는 사진만 촬영하였다.. |
심심해서 좋은 대문이미지 하나 촬영해볼까 하는 생각에 촬영하였던 것인데, 이것도 별로 확! 와닿는 사진이 아닌 것 같아서 아쉽네.. 정말 대문이미지 잘 찍는 사람들은 어떤 기술을 사용하는 거야~
임실 옥정호 출렁다리 단점! |
주변 환경: 아직 공사가 다 마무리되지 않아서 그런지 몰라도 물도 탁하고 출렁다리 아래의 흙들이 정리가 덜 된 모습을 볼 수 있었다. 어느 정도 공사가 된다면 더 멋질 듯!
임실군을 위한 사업발굴 부족: 아마도 위 계급의 층의 사람들이 자기 사람들만 배 불려주는 사업자들을 활용하려 하겠지.. 하지만 그러한 방법은 임실군이 금방 망하는 수순밖에 안 된다. 좀 더 넓은 시혜로 어떻게 하면 임실군민의 자녀들이 이 사업에 뛰어들어서 지원을 받고 사회적으로 경제성을 취득할 수 있도록 해주는 시스템이 절실이 필요하다.
사업의 아이템 부족: 내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사업아이템이 어느 정도 적당히 있는데, 임실군은 얼마나 있는지 궁금하다. 내가 이 포스팅을 마치고 나서 이후에 이 붕어섬 출렁다리에 도입시키면 좋을 사업아이템에 대해 포스팅을 해볼 것이니 참고하길 바란다. 현재는 단순히 카페, 그리고 매점, 치즈 관련 판매점이 있는데,, 그 정도의 생각밖에 하질 못한다는 것이 아쉽다. 시범으로 하는 것이어서 조심스럽게 한 것인지도 모르겠다.
임실 옥정도 출렁다리 장점! |
주차장 완비: 현재는 주차장의 공사가 되어있지 않기 때문에 임시주차장이라 볼 수 있다. 그렇다고 하더라도 많은 차량을 수용할 수 있는 넉넉한 주차장이 안비되어있다.
붕어섬 볼거리, 놀거리제공: 아이들을 위한 대형 미끄럼틀, 집라인, 그리고 카페와 주변 볼거리 등이 마련되어 있다. 어느
정도 보완이 필요할 것으로 보이기도 하지만 칭찬할 만 해!
주변 관광: 국사봉, 망향탑, 출렁다리, 붕어섬 등이 있으며 주변을 둘러본다면 평이 좋은 카페, 식당들도 어느 정도 있으니 만족감을 채울 수 있겠다.
아이들과 함께 오기 좋은: 아이들과 함께 온다면 2시간은 이 붕어섬에서 시간을 보내기에 좋은 코스라고 볼 수 있다. 새로운 출렁다리의 체험과 통유리판 걷기, 미끄럼틀, 집라인, 식물관람 등의 코스가 있다. 좀 더 보완하면 좋겠지만 하는 아쉬움도 조금..
U자 출렁다리 처음: 고창선운산에도 출렁다리가 있는데, 그곳과는 다른 스타일의 출렁다리이다. 정말이지 어느 정도 사람들이 마음먹고 양옆으로 흔들면 불안하게도 돌지 않을까? 하는 괜한 걱정을 하게 된다. 모두 다 수학적으로 계산이 되어있을 것이니 마음 놓자고.
통유리 스릴: 관제탑 쪽에서 위, 아래로 통유리 판을 밟고 다닌다면 어른이나 아이들이 정말 즐거워한다. 사람들이 서로 소리 지르면서 즐거워한다면 뭐 내가 말하지 않아도 즐겁다고 표현!
END |
그렇게 우리가 올 때까지 기다리신 공주님은 기다려도 안 오는 우리를 두고 먼저 주차장에 가셨다. 그리고 우리는 입구로 건너와서 사람들이 몰린 매점에 갔는데, 정말 너무 붐벼서 반대쪽에서 아이스크림을 사 먹었다.
할아버지 할머니와 만나서 천천히 걸어가는데, 본인의 아이스크림을 다 먹고 난 후 할아버지의 아이스크림을 한 입씩 맛보겠다며 먹어보는 게 아닌가?ㅎ그걸 계속 반복하니 아이스크림을 보물이에게 양보하시는 할아버지.. 보물이 가 즐겁게 먹는 모습만 보아도 흡족하신지 웃으면서 바라보신다. 그럼 이만!
임실 가볼만한 곳 추천! |
'▶가볼만한 곳 > [전북]' 카테고리의 다른 글
전주 서학동 예술마을 - 스물다섯 스물하나 드라마 촬영지 그 과정이 있기까지 얼마나 많은 정성을 쏟았을까 편! (0) | 2023.01.25 |
---|---|
고창읍성 고창모양성제 - 성벽에서 바라보는 뷰 정말이지 한 성을 지키는 성주가 된 느낌 편! (3) | 2023.01.14 |
전주 평화동 찬새암공원 물놀이 놀이터 - 여름 두 달 동안 아이들의 피서는 이곳이 책임지다 가볼만한 곳 편! (1) | 2022.12.23 |
전주 아중도서관 어린이도서관 - 아이들이 책을 편안하게 볼 수 있는 도서관은 바로 이곳! (0) | 2022.12.22 |
무주 향로산 자연휴양림 - 80%가 소나무로 구성되어 산 꼭대기에 정기를 받으며 새로 알게된 에버랜드의 이야기 편! (0) | 2022.12.1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