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글자동광고) (구글 크롤링) 옥정호 출렁다리 임실 붕어섬 - 최초로 U자형 출렁다리를 경험 정말 뒤집힐 듯한 기분이 들어 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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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실 "옥정호 붕어섬 출렁다리"를 방문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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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 개월 전부터 처갓집 부모님께서 "임실군 옥정호에 출렁다리가 그렇게 인기가 많다네~"하며 말씀하셔서 나는 그냥 작은 출렁다리 하나 만들었나 보다~생각하였네, 그 소문이 부모님뿐만 아닌 주변 사람들에게도 들려가지고 토요일에 우리는 시간을 내어 가보기로 하였다. 임실군 하면 나의 고장인 오수를 빼놓을 수 없지!

 

임실군의 맛집, 가볼만한 곳, 카페, 사업아이디어 등을 취합하여 정보를 누적시켜놓는 블로그가 바로 내 블로그인 줄 모르는 사람들이 많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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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게 우리는 출렁다리 쪽으로 진입하려 하는데, 관광차, 개인 차량들이 줄을 이루고 있었다. 이렇게 인기가 많을 줄이야.. 하며 도대체 얼마나 좋길래 사람들이 이리 많이도 오는 거야~하며 정말 궁금했다.

 

아래의 사진은 도착하여 우리 보물이가 포즈를 취해주어 멋진 컷으로 촬영할 수 있었다. 

 

 

따로 마련된 주차장!

출렁다리를 가기 위해서는 주차를 해야 하는데, 안 쪽에는 주차장이 마땅히 크지 않다. 그리하여 주차 제한이 있어서 다른 야외주차장을 이용해야 한다. 이곳에 주차하는 것이 제일 편하니 참고바람. 100대 이상 주차할 수 있는 넉넉한 공간이 마련되어 있다. 

 

그리고 데크 길을 따라서 터널을 지나면 출렁다리를 가는 곳이 나온다. 사람들이 드나들기 편하도록 공간을 마련한 것! 정말 칭찬할 만 해!

 

 

출렁다리 이용 시간표!

휴무일과 입장 마감시간을 참고하여 이용할 수 있도록 바람. 정말 TV에서 어떻게 나왔길래 사람들이 이렇게 많이 왔는지 궁금했다. 내 예상으로는 "위, 아래로 출렁거리는 다리겠지.."하며 별 기대를 하지 않았다. 

 

 

터널 데크 길을 따라가다보면!

이렇게 금붕어가 빔으로 쏘아 내린다. 흔히 임실군의 붕어섬이라고 하면 모르는 사람들은 일반적인 민물붕어를 연상하기 쉽다. 나 또한 제대로 알기 전에 그렇게 생각했으니 말이야.. 하지만 이 붕어섬은 금붕어를 닮아서 지어진 이름이라 한다. 금붕어 중에서도 꼬리가 부드럽게 생긴 붕어이다. 

 

 

추운 겨울에 미끄러질 위험을 대비!

다른 곳의 데크는 이렇게 만들어지지 않았다. 나 또한 임실군의 옥정호가는 길에서만 봤지만 출렁다리를 이용하는 방문객들을 위해 미끄럼 안전판을 거의 30cm의 폭마다 다닥다닥 붙여놓았다. 안전을 위한 노력 정말 이 또한 감동.

 

 

저기 멀리 보이는 붕어섬 출렁다리!

와우! 내가 예상했던 다리보다 정말 길게 늘어져 있다. 내가 다녔던 곳 중 장항에 스카이 워크도 이 정도의 길이는 아니었던 것 같은데, 여기는 임실군의 예산을 모두 다 붕어성 출렁다리에 쏟아부었나 보다. 공사비가 만만치 않았을 텐데 하며 군민으로서 걱정이 한 편으로 되었다.

 

하지만 입장료를 어느 정도 적절하게 책정하고, 관광객들을 유치하기 위한 개발을 게을리만 하지 않는다면 임실군 뿐이아닌, 전국적으로 핫플레이스가 될 것 같다는 장담을 할 수 있겠다. 최근 "임실치즈테마파크"도 성황리에 관광객들이 많이 다니고 하는데, 이 곳도 대박이 나서 임실군의 재정을 책임질 수 있는 든든한 버팀목이 되었으면 한다. 

 

 

붕어섬의 조형물!

사진을 촬영해준다고 하니, 왠일로 붕어조형물 옆에 앉아서 포즈를 취한다. 정말 멋진 구도를 잘 알고 있는 귀여운 보물이라니까! 출렁다리의 끝이 붕어섬인데, 정말 사람들이 붐볐다. 이용료를 받지 않고 개방을 한다는 소문을 들었는지 사람들이 정말이지 붐비도록 많이 방문하였다. 정말 얼마만의 임실군의 유치성취감인가?!

 

 

옥정호 붕어섬 출렁다리 입장!

우리 보물이와 함께 입구에서 공주님과 기다리다가 사진 한 장 찰칵! 촬영하였다! 사람들이 생각보다 덤덤하게 걷는 소리가 들리길래 우리도 금방 다녀올 수 있겠다는 생각을 하였다. 그 이유는 장인, 장모님이 이미 건너서 붕어섬을 구경하고 있다는 말씀을 하셔서 이제 우리도 쉽게 갈 수 있겠다는 생각을 하였는데,,

 

 

공주님은 불안하여서 뒤로 후퇴!

그 이유를 알겠다. 나는 보물이와 함께 다니기 위해 유모차를 끌지 않았는데, 공주님은 유모차를 끌고 다니면서 건너려니 무섭기 때문에 뒤로 후퇴하였던 것이다. 내가 아기띠를 챙겨서 왔어야 했는데, 허리통증 때문에 그러질 못하여 아쉬웠다.. 이 출렁다리의 특징은!

 

위, 아래가 아닌 "U"자로 흔들린다..나도 처음 느껴보는 출렁다리의 스릴이어서 그런지 등에 식은땀이 찼고 "정말 안전한거맞아?!"하는 의심부터 들었다..

 

 

중간 쯤에는 관제탑이?!

어느 정도 걸어가다 보면 사람들이 관제탑 근처에서 휴식을 취하고 있다. 보기에는 정말 편안하게 쉬고 있는 사람들도 있고, 소리를 지르며 사진촬영하는 사람들도 있었는데, 정말 궁금한 행동들을 보여서 어서 가보기로 하였다. 

 

 

가운데 쯤에는 통 유리바닥이 존재!

내 발이다..정말이지 종아리만큼은 토실토실토실이 종아리다. 요즘 이 에어포스 운동화 덕분에 정말 잘 신고 다닌다. 이런 곳에 다닐 때 슬립력이 있기 때문에 더욱 좋지! 이 운동화에 대해 궁금하다면 아래 참고바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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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그 자리에서는 이 통유리 위에 서는 것 자체가 정말 스릴 있는 행동이었다. 나는 덤덤히 원형을 그리며 통유리가 있는 곳들만 밝고 지나갔는데, 한 번씩 밞을 때마다 유리가 깨질 듯하여 정말 아슬아슬하였다. 

 

 

너 무서워하는거 아빠가 찍어놨어~

우리 보물이 말은 안 무섭다고 하는데, 무서워서 빨리 벗어나려는 제스처가 사진으로 고스란히 찍혀있다. 그래도 아빠랑 똑같이 해보겠다며 뒤에서 졸졸따라오는데 언제 이렇게 컸다야~하며 속으로 뿌듯한 마음이ㅎ

 

 

히~호! 출렁다리 입구쪽 촬영!

예전에는 어른들이 산에서 소리를 지를 때마다 "왜 소리를 지르고 그러지?! 어디 아프신가?!"하는 생각을 하였는데, 나이가 들고 나니 그 이유를 알겠다. 경치도 좋지, 답답한 마음을 속 시원하게 내뱉으며 나름의 표출행위였던 것이다. 나도 모르게 위에서 사람들 있는데 소리를 질렀다. 그런데 밑에는 추가적으로 더 공사를 할 예정인 듯..

 

 

출렁다리 붕어섬 쪽 촬영!

붕어섬 쪽에도 정말 큰 규모의 조성이 되어있다고 한다. 얼마나 했겠어하는 생각에 그렇게 큰 기대를 하지 않았다. 아래에 보이는 물든 물을 막아놔서 그런지 몰라도 순환이 안 되어 어느 정도 탁한 모습을 띄고 있다. 확실하게 붕어섬을 개방하고, 공사 또한 끝난다면 맑고 깨끗하게 흐르는 물을 볼 수 있겠지!?

 

 

관제탑 정상에서 바라본 아래!

이렇게 관제탑 가운데는 데크, 사이드 서클은 통유리로 되어있어서 사람들이 서서 사진을 촬영하고 나름 담력훈련도 하는 장소로 장난치는 사람들의 웃음기가 가시질 않는다. 중국인가 어디에서는 디스플레이를 사용하여서 금이 가는 것을 사용하였던데, 정말 그 정도 퀄리티라면 나는 기저귀 차야 한다..

 

 

옥정호 출렁다리에서 바라 본 경치!

물이 흐르는 옥정호 주변의 경치 어떻게 생각해보니 지난번에 무주향로산 정상에서 바라본 그 경치와 비슷한 모습을 띄고 있었다. 물이 흐르는 산과 마을 주변의 경치는 정말 평온해 보이는데, 이곳 붕어섬도 그러한 모습을 띄는 듯!

 

무주 향로산 자연휴양림 - 80%가 소나무로 구성되어 산 꼭대기에 정기를 받으며 새로 알게된 에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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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다른 곳에서 바라본 경치!

저 산길을 지나쳐서 우리가 온 길인데, 한 편으로는 도로와 꽉 막힘 때문에 답답하지만 다른 한 편으론 이렇게 바라보니 하늘도 평온해 보이고 주변 경치가 매우 안정적으로 보인다. 

 

 

아빠의 손을 꼭 잡고!

이제 우리 보물이 녀석도 어느 정도 자라서 그런지 아빠의 손을 꼭 잡는 일이 빈번해지고 있다. 유치원 갈 때도 쇼핑을 갈 때도 아빠의 손을 꼭 잡아주던 녀석인데.. 이제 그만큼 본인의 주관도 생기고 본인만의 행동이 더 많아지는 시기이다 보니 점점 그러한 일들이 사라질 것이라는 생각에 아쉬움이 크다..ㅎ하지만 이건 꼭! 기억해 줘라ㅎ널 너무 사랑해서 이 아빠가 6개월 간은 니 천 기저귀 갈고, 세탁했단다...ㅎ

 

 

아빠! 물이 깨끗하지는 않아요!

위에서 내가 언급하였던 물의 탁도다! 우리 보물이 도 그렇게 말하기에 항상 임실군의 자랑거리를 늘어놓는 나로선 어찌 변명할 이유가 없어서 공사를 해서 물을 가둬놓아서 그렇다는 말을 하였다. 그래도 이해하는 우리 보물이!

 

 

출렁다리를 건너서 붕어섬 도착!

건너면 이렇게 데크길하고 바로 옆에 공용 남, 녀 화장실이 마련되어 있다. 입구에서 오른쪽은 집라인, 왼쪽은 미끄럼틀 등이 있다. 그리고 카페도 있어서 사람들이 여러 컵을 들고 다니며 여유를 즐길 수 있는 공간이 마련되어 있어서 아이들과 함께 올 시 2시간 이상은 아이들이 시간을 여기에서 할애할 수 있는 장점이 존재한다. 

 

 

붕어성 생태공원종합안내도!

아래 리플릿을 내가 추가적으로 사진을 남기겠으나, 이 종합 안내도가 더 정확한 것이니 참고바람. 그 이유는 리플릿에는 개인적인 생각에 조금 헷갈리게 되어 있는 것 같아서 이렇게 종합 안내도를 사진으로 남겨본다. 

 

 

우리의 기준으로 로드맵을 만들어야 되는게 아닌가?!

조금 의아한 경우가 위의 종합안내도처럼 우리의 기준점으로 안내도를 표시해주어야 하는데, 리플렛에는 반대로 표시를 하여 사람들이 흔히 헷갈릴 수 있다는 생각을 해보았다. 출렁다리의 위치가 아래쪽으로 되어있고, 그 이후에 위치 지도가 위에 표시되어 있어야 사람들이 찾아가기 쉽지! 수정하세요!ㅎ

 

 

붕어섬 출렁다리 말고 또 다른 볼거리!

요산공원이 존재한다. 1 붕어섬, 2 출렁다리, 2 요산공원, 4 양요정, 5 망향탑, 6국 사봉이 있는데, 매 해마다 국사봉에서는 해돋이도 보고, 먹거리도 제공하는 좋은 행사를 한다. 최근에 사람들 다녀왔나 모르겠네~

 

 

붕어섬, 출렁다리, 요산공원!

붕어섬: 사람들이 살지 않고 있는 붕어섬을 출렁다리를 조성하여 연결한 다음 관광객 유치를 위해 활용하였다. 그 내용물은 정말 많은 사람들이 관광을 하러 오기도 하였으며 이에 요금, 지속성의 조합이 맞는다면 긍정적인 결과를 반영시킬 수 있을 것이다.

 

출렁다리: 다른 출렁다리와 달리 U자 형태로 출렁거리기 때문에 사람들의 새로운 출렁다리 패러다임, 스릴거리를 제공할 수 있다. 그렇다고 하여 안전상태의 문제는 없을 것으로 보이니, 즐길 수 있을 때 많이 활용해보는 게 좋다. 

 

요산공원: 9년간 붕어섬 주변에 생태공원 조성사업이 진행되었다. 양요정과 섬진강댐 수몰민들의 슬픔을 달래고자 한 망량탑이 세워졌다고 한다. 이 내용은 지난번 제주 여행 시 "정방폭포""소남머리"와 비슷한 내용인 것 같아서 우리가 꼭 기억하고 잊지 말아야 하는 아픔이다.

 

제주 정방폭포 가볼만한 곳 - 3대 폭포 중 유일한 존재! 그 안에 또 다른 진실을 알아보다 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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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요전화번호, 또 다른 관광!

양요정: 여러 역사가 남아있는 내용의 현판과 조상들의 흔적을 보존하기 위한 후손들의 노력! 

 

망향탑: 수몰지역 마을을 상징, 자연석 조각으로 담수된 옥정호를 단수조형화 하였다. 이날 이 망향탑을 보러 가진 못하였다. 보물 이를 데리고 다니기 바빴기 때문에 시간이 한 적 할 때 방문해보는 것도 나쁘지 않지!

 

국사봉: 새해가 시작될 때마다 사람들의 인파가 정말 많은 임실군의 자랑거리 산 중 하나이다. 나 또한 우리 가족들과 새해맞이 할 때 국사봉을 방문한 적이 있는데, 지금은 아이들이 새벽에 일어나기 힘들기 때문에 못 다니고 있다. 그때의 따뜻한 떡국이 생각나네ㅎ떡국인지 어묵인지.. 가물가물!

 

 

붕어섬 에티켓!

반려동물은 혹시나 떨어질 염려가 있기 때문에 금지, 어린아이들은 부모와 항상 꼭 동반! 휴지통이 비치되어 있으니 무단투기 금지! 그리고 전 지역은 금연으로 에티켓을 지켜주길 바란다. 

 

 

그렇게 우리 보물이는 입구에서 왼쪽으로 거닐기 시작했다!

위에 글에서 왼쪽은 미끄럼틀이 있는 곳으로 안내되어 있는데, 궁금하였는지 보물이는 열심히 분주하게 움직인다. 과연 어마나 재미있는 미끄럼들이 만들어져 있길래 하며 궁금증을 자아냈다!

 

 

와우! 정말 긴 미끄럼틍!

도착해보니 아이들이 미끄럼틀을 열심히 타고 있었다. 정말 재미있을 것 같아서 나도 타려고 하였으나, 아이들이 눈치를 주기에 그냥 보물이타는 것만 구경하였다. 그러더니 우리 보물이 가하는 말 "아빠! 나 이거 20번 탈 거예요!" 하며 단단히 많이 탈 것을 예고하였다.. 나는 새벽에 운동을 하고 와서 노곤노곤 했는데, 한 편에서 쉴 수 없게 계속 본인 타는 거 구경해야 한다며 말하는 보물이.. 아빠도 좀 쉬고 싶은데ㅎ

 

그렇게 정말 우리 보물이는 다른 아이들이 집에 가도 열심히 24회 미끄럼틀을 타셨다.. 정말 대단! 이 녀석 오기인지 고집인지 모르겠으나.. 본인이 말한 목표를 세웠다는 것은 정말 칭찬해!

 

 

그렇게 나는 사진만 촬영하였다..

심심해서 좋은 대문이미지 하나 촬영해볼까 하는 생각에 촬영하였던 것인데, 이것도 별로 확! 와닿는 사진이 아닌 것 같아서 아쉽네.. 정말 대문이미지 잘 찍는 사람들은 어떤 기술을 사용하는 거야~

 

 

 

임실 옥정호 출렁다리 단점!

주변 환경: 아직 공사가 다 마무리되지 않아서 그런지 몰라도 물도 탁하고 출렁다리 아래의 흙들이 정리가 덜 된 모습을 볼 수 있었다. 어느 정도 공사가 된다면 더 멋질 듯!

 

임실군을 위한 사업발굴 부족: 아마도 위 계급의 층의 사람들이 자기 사람들만 배 불려주는 사업자들을 활용하려 하겠지.. 하지만 그러한 방법은 임실군이 금방 망하는 수순밖에 안 된다. 좀 더 넓은 시혜로 어떻게 하면 임실군민의 자녀들이 이 사업에 뛰어들어서 지원을 받고 사회적으로 경제성을 취득할 수 있도록 해주는 시스템이 절실이 필요하다. 

 

사업의 아이템 부족: 내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사업아이템이 어느 정도 적당히 있는데, 임실군은 얼마나 있는지 궁금하다. 내가 이 포스팅을 마치고 나서 이후에 이 붕어섬 출렁다리에 도입시키면 좋을 사업아이템에 대해 포스팅을 해볼 것이니 참고하길 바란다. 현재는 단순히 카페, 그리고 매점, 치즈 관련 판매점이 있는데,, 그 정도의 생각밖에 하질 못한다는 것이 아쉽다. 시범으로 하는 것이어서 조심스럽게 한 것인지도 모르겠다. 

 

 

 

임실 옥정도 출렁다리 장점!

주차장 완비: 현재는 주차장의 공사가 되어있지 않기 때문에 임시주차장이라 볼 수 있다. 그렇다고 하더라도 많은 차량을 수용할 수 있는 넉넉한 주차장이 안비되어있다. 

 

붕어섬 볼거리, 놀거리제공: 아이들을 위한 대형 미끄럼틀, 집라인, 그리고 카페와 주변 볼거리 등이 마련되어 있다. 어느

정도 보완이 필요할 것으로 보이기도 하지만 칭찬할 만 해!

 

주변 관광: 국사봉, 망향탑, 출렁다리, 붕어섬 등이 있으며 주변을 둘러본다면 평이 좋은 카페, 식당들도 어느 정도 있으니 만족감을 채울 수 있겠다. 

 

아이들과 함께 오기 좋은: 아이들과 함께 온다면 2시간은 이 붕어섬에서 시간을 보내기에 좋은 코스라고 볼 수 있다. 새로운 출렁다리의 체험과 통유리판 걷기, 미끄럼틀, 집라인, 식물관람 등의 코스가 있다. 좀 더 보완하면 좋겠지만 하는 아쉬움도 조금..

 

U자 출렁다리 처음: 고창선운산에도 출렁다리가 있는데, 그곳과는 다른 스타일의 출렁다리이다. 정말이지 어느 정도 사람들이 마음먹고 양옆으로 흔들면 불안하게도 돌지 않을까? 하는 괜한 걱정을 하게 된다. 모두 다 수학적으로 계산이 되어있을 것이니 마음 놓자고.

 

통유리 스릴: 관제탑 쪽에서 위, 아래로 통유리 판을 밟고 다닌다면 어른이나 아이들이 정말 즐거워한다. 사람들이 서로 소리 지르면서 즐거워한다면 뭐 내가 말하지 않아도 즐겁다고 표현!

 

 

 

END

그렇게 우리가 올 때까지 기다리신 공주님은 기다려도 안 오는 우리를 두고 먼저 주차장에 가셨다. 그리고 우리는 입구로 건너와서 사람들이 몰린 매점에 갔는데, 정말 너무 붐벼서 반대쪽에서 아이스크림을 사 먹었다. 

 

할아버지 할머니와 만나서 천천히 걸어가는데, 본인의 아이스크림을 다 먹고 난 후 할아버지의 아이스크림을 한 입씩 맛보겠다며 먹어보는 게 아닌가?ㅎ그걸 계속 반복하니 아이스크림을 보물이에게 양보하시는 할아버지.. 보물이 가 즐겁게 먹는 모습만 보아도 흡족하신지 웃으면서 바라보신다. 그럼 이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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