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글자동광고) (구글 크롤링) 고창읍성 고창모양성제 - 성벽에서 바라보는 뷰 정말이지 한 성을 지키는 성주가 된 느낌 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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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고창읍성"을 방문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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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는 고창읍성을 방문하게 되었다. 주말을 맞이하여 고창선운사에서 "상사화"를 보기 위해 시간을 보내었는데, 정말 사람들이 많이 다녀서 놀랄 정도였다. 이날따라 고창에서의 행사가 진행 중이었으므로 나도 처음 고창읍성을 방문하였는데, 정말 행사, 사람구경도 잘 한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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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선 고창읍성에 대해 말하자면 "옛 고창 고을의 읍성으로 모양성(牟陽城)이라고도 하는데, 백제 때 고창지역을 모량부리로 불렀던 것에서 비롯되었다. 나주진관, 입암산성 등과 더불어 호남내륙을 방어하는 요충지로, 단종 원년(1453)에 세워진 것이라고도 하고 숙종 때 완성되었다고도 하나 확실하지 않다.

성벽은 비교적 잘 남아 있는데 최근 보수공사를 하여 원형에 가깝도록 복구하였다. 성 둘레는 1,684m이며, 동·서·북문과 옹성이 3개소, 장대지 6개소와 해자들로 된 전략적 요충시설이 갖춰져 있다. 성 안에는 동헌·객사를 비롯하여 22동의 관아건물들로 되어 있었으나 대부분 손실되었다.

이 성은 조선시대의 읍성에서 흔히 보기 어려운 주초와 문짝을 달던 홈이 파인 누문(樓門)을 가지고 있어, 평양에 있는 고구려 시대의 성문, 보은의 삼년산성이나 강화읍성 등에서 볼 수 있는 양식과 비교되어 성곽을 연구하는 데 좋은 자료가 되고 있다. 또한 여성들의 성벽 밟기 풍습으로 유명한데, 한 해의 재앙과 질병을 쫓고 복을 비는 의식의 하나로 좋은 민속자료가 된다.(출처: 문화재청 국가문화유산국가포털)

 

 

고창읍성 안내도

고창읍성의 로드맵을 미리 알고 간다면 다니기에 정말 편할 수 있다. 정말이지 나름 성벽을 넓고 높게 잘 지은 것 같다. 이러한 문화유산을 유지하여 후세대에도 고이 간직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 우리의 과제이지 않나 생각된다. 

 

 

 

고창읍성 단점!

많은 사람들이 먼지를 일으키며 다니다: 읍성에 입장하면 잔디가 모두 펼쳐져 있는 것이 아니다. 어느 정도 흙밭이 존재하는데, 많은 사람들이 다니면서 먼지를 일으킨다. 아이들을 데리고 다닐 시 마스크 착용이나, 코와 입가림을 하도록.

 

 

그 외에 볼만한 것

읍성주변에서는 행사이지만 딱히볼만한게: 이 날은 고창읍성모양성제라는 큰 행사가 있어서 볼거리가 제공되고 사람들이 많았지만, 그 외의 일정은 딱히 크게 보고 관광할 테마가 크게 없다는 것이 아쉽다.

 

왼쪽 아래의 사진은 보물이가 아이스크림을 먹고, 나는 복분자 호떡을 맛있게 먹었다. 그래도 이런 곳에 온다면 열심히 사먹어줘야 경제발전에 기여하는 것이지..

 

 

아이들과 어르신은 위험할 수도

성벽에 올라서면 경로가 좁아서 위험: 성벽을 올라가면 2인이 옆으로 서서 못 걸어가고 1인씩 걸어갈 수 있다. 걸어가다가 반대편의 사람을 만난다면 기다렸다가 지나간 후 다시 걸어야 한다. 나름 위험하다고 생각된다.

 

 

들판보다 나무가 우거진 산이 더 많음

산의 지형이기에 들판의 자리는 적음: 거의 나무들이 많이 우거진 산의 모습을 많이 띄고 있다. 특별하게 건축물이 많이 유지되어 있는 공간은 아니다.

 

 

 

고창읍성 장점!

행사가 있을 시에는 입장료 무료: 이 날은 "고창모양성제"행사 날이어서 입장료가 무료였으며, 민속놀이와 여러 체험놀이를 통해 옛 조상들의 문화를 직접 체험할 수 있는 좋은 경험의 시간이 되었다. 읍성에 입장하지 않아도 주변을 돌아다니며 구경은 할 수 있으니 큰 문제가 없다.

 

 

산에서 보는 뷰와는 다르다

성벽에서 바라보는 고창의 뷰: 다른 높은 산에서 바라보는 고창의 뷰와 달리 고창읍성의 성벽에서 고창을 바라보는 뷰가 정말이지 더 멋있을 정도로 만족감이 높았다. 이곳에 성벽을 세우고 지키는 이유가 괜히 있는 것이 아니라 생각되었다.

 

 

청결함을 유지하는 고창읍성

환경관리 및 청결도가 좋음: 문화를 지키기 위한 지자체의 노력으로 고창읍성의 청결도는 정말이지 깔끔한 상태를 보여주었다. 이 청결관리가 제대로 되지 않는 곳의 관광지는 정말이지 미간을 찌뿌리게 하는데, 이 곳은 말 그대로 기분이 좋아져 내가 양반의 걸음걸이를 할 정도로 평안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문화도 배우고 읍성에서 운동도하고

성벽을 한 바퀴 돌면 운동도 잘됨: 정말 성벽의 면적은 "199,972㎡"이다. 그 정도로 넓고 나름 크다고 볼 수 있다. 수도권의 성벽은 더욱 크지만 그래도 지방 치고는 큰 편이라 할 수 있다. 이 곳을 한 바퀴 돈다면 5천보는 기본으로 채울 수 있을 것이다.

 

 

역사를 잊지말자 우리

오래된 역사를 잘 보존함: 여기저기 허물어지는 문화제도 있는데, 이곳 고창읍성만큼은 잘 보존하고 복원에 노력을 기하여 여러 사람들이 다녀도 멀쩡할 정도로 잘 보존되어 있다. 이 부분에 대해서는 정말 감사하다. 

 

 

 

END

우리 보물이는 달고나를 만드는 아저씨 옆에서 열심히 흰설탕을 찍어먹으며 즐거워 하는 모습을 나는 먼 거리에서 지켜볼 수 있었다. 내가 어렸을 때 했었던 행동처럼 말이지..녀석..한옥마을 "청춘"삼촌이 그렇게 더 책겨주었는데도 달고나가 맛있나 보네..유치원 방학 때 한 번 시간 더 내어서 다녀올 수 있도록 하자! 그럼 이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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