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 고품질 한돈 직화구이 전문점 온담을 방문하다 |
오래 전부터 공주님이 가보고 싶었던 곳! |
- 이 블로그의 글은 그 어떤 지원 없이 작성하는 글임을 밝힌다. 나의 글은 항상 나의 주관적 평가를 유지한다.
- 전주 천변을 지나다가 공주님과 이야기를 하다 보면 이 고깃집을 꼭 가보고 싶음을 공주님이 말하였다. 그렇지만 못 가본 지 오래 지나고 나서, 이제야 가볼 수 있었다.
- 고품질 고기라고 하니, 한 번 맛좀 볼까나?!
- 오픈은 화~토일 pm16:00 ~ 24:00, 일요일은 모름, 월요일 휴무!
- 주차공간은 6~8대 주차할 수 있는 여유공간 있음
- 사실 이 곳은 사람들이 많이 오는 곳이다. 그렇기 때문에 미리 자동 접수하는 기기를 이용하여 예약해야 한다. 현장에 와서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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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담 내부.. |
코로나로 인해 거리두기 유지! |
- 매장의 센터에는 샹들리에조명을 활용하여 좀 더 우아한 분위기를 연출하였다. 매장의 테이블 수는 25~30명이 수용 가능하게끔 마련되어있다. 사람들과의 조심성을 유지하기 위해 여기저기 다닐 수가 없다. 하지만 매장도 그리 큰 편은 아니어서 자리에만 앉아 있었다.
- 우리는 창밖의 분위기를 느끼기 위해 공주님과 보물이와 함께 창가 테이블에 착석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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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담 기본베이스 메뉴 |
그리 많지 않은 양의 반찬, 잔반문제로 양껏! |
- 반찬은 많지 않아보이지만, 필요한 만큼 부탁하면 사장, 직원분들이 친절하게 리필해주신다.
사진에 보이는 손이 가리킨 소스가 3가지 있는데, 와사비, 양념, 간장소스가 준비되어 있다. 순서대로 찍어먹으면 더욱 맛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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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매장과 달리 가격의 차이도 있는 고기 |
- 전주에서 평균치의 가격이 아닌 기본적으로 높은 가격으로 형성되어 있는 고깃집이다.
우리는 온백살2, 꼬들살 1, 직각 목살 2, 온담 비빔국수를 주문하여 전투 준비를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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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에 보이는 나무망치는 오프너다..ㅎ오프너치곤 너무 크잖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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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백살! 사진 오른쪽 위에 고기가 온백살이다! 기름장에 꼬돌꼬돌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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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는 직각목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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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뉴 평가의 시간! |
- 역시! 고기에는 면을 말아 먹어야 제맛이지! 우리 공주님은 오늘도 나와 함께 고기와 면을 말아드셨다ㅎ
- 우리 보물이도 여기저기 고기를 먹으며 즐거워한다. 나는 뭐 말한 것도 없지.. 고기를 엄청 좋아하니까 말이다.
- 이 매장의 고기는 전부 사장님, 직원분들이 직접 구워주신다.
- 전체적으로 고기의 신선함과 육질이 좋음을 느꼈다. 원래는 모두 1인분씩 주문하였지만 나중에는 아쉬움이 남을까 봐 넉넉히 2종류는 1인분씩 더 축가 하여 열심히 냠냠해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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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ND |
여기는 전주 웨리단길! |
- 전주 객사에는 객리단 길, 이 곳은 웨리단길! 웨딩의 거리를 끼고 있어서 이렇게 이름이 붙여졌나 보다. 항상 이 길을 지나치면서 저런 곳에 식당 하면 좋겠다는 생각을 하였는데, 이렇게 딱! 맛집이 나와줘서 감사하다.
- 하지만 고기의 가격, 그리고 맛은 있지만 재방문 의사는 1회 정도 평을 줄 수밖에 없겠다. 단지 좋은 고기를 먹어보아서 좋았다는 느낌? 이 정도이다.
<장 점> | <단 점> |
- 사장, 직원분들의 친절도가 높다 | - 가격부분이 조금 높다 |
- 직접 고기를 구워준다 | |
- 고기들의 맛이 좋다 | - 예약하기, 식당에 진입하기가 쉽지 않다, 많은 소비자들로 인해 |
- 친절함과 서비스를 기본 모토로 운영 |
전주 맛집추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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