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글 크롤링) AH7374-107 나이키 머큐리얼X 슈퍼플라이360 엘리트TF - 색감조화 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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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키 머큐리얼 X 슈퍼플라이 360 엘리트 TF

이번엔 정말 스타일도, 색감의 포인트도 좋은 나이키 풋살화를 장만해 보았다. 처음에는 엄청난 아이스블루의 색감으로 나의 눈을 호강시켰던 풋살화이다. 축구나 풋살을 정말 좋아하는 사람들은 다양한 풋살화나 내가 마음에 들어 했던 녀석들이 있으면 어떻게든 구입하게 된다.

 

나도 그중 한 명인데, 정말이지 구입하게 되면 기분이 뿌듯해지고 이렇게 기록으로 남기면 나 말고도 다양한 사람들에게도 장, 단점을 알려주어 더욱 신중한 결정을 할 수 있을 것이라 생각하며 이렇게 작성하게 된다.

 

크리스티아누 호날두가 정말이지 나이키 축구화의 모델을 오랫동안 하면서 슈퍼플라이의 대표라 하여도 과언이 아닌데, 스타일을 항상 이쁘게 잘 만드는 것 같아서 칭찬을 해주고 싶다. 그럼 이렇게 이쁜 풋살화에는 어떠한 장, 단점이 들어 있는지 알아보도록 하자!

민수랜드-나이키머큐리얼X슈퍼플라이360TF 옆면

나이키 머큐리얼 X 슈퍼플라이 360 엘리트 TF 단점 I

흰색색상: 처음 구매할 때는 정말이지 흰색이 너무 이뻐서 구매하여 자주 신게 된다면 다양한 환경조건 때문에 저렇게 색감이 누렇게 변색된다. 그 외의 다른 곳은 얼룩이 그렇게 많지 않지만 기술력이 접목되어 있는 곳에는 오래되면 변색된다.

 

기술력으로 인한 무게: 중량의 문제는 크게 느껴지지 않지만, 전 포스팅에서 작성하였던 "엘라스티코TF""엘라스티코 TF"버전보단 무거운 것이 느껴졌다. 실력이 좋지 않으니 무게와 상관이 없는 나로선 크게 문제 되지 않지만 나보다 실력 좋은 사람들은 느낄 것이다.

 

발목칼라착용: 항상 이쁜 스타일에 끌려서 구매하게 되면 이러한 문제점에 직면하게 된다. 무엇보다 신고 벗을 때 상당히 귀찮다. 발목칼라가 없는 풋살화는 경기를 마치고 검지 손가락으로 끈만 풀고 벗으면 되지만 이 풋살화는 그렇지 않다.

민수랜드-나이키머큐리얼X슈퍼플라이360TF 뒷면
민수랜드-나이키머큐리얼X슈퍼플라이360TF 정면

나이키 머큐리얼 X 슈퍼플라이 360 엘리트 TF 단점 II

인솔의 그립력: 포론의 인솔도 아니고, 논슬립의 기능도 없기 때문에 상당히 비싼 값을 치르고도 인솔을 미즈노 글라이드로 바꿔서 사용해야 할 정도로 아쉬운 점이 있다.

 

아웃솔의 대칭불안: 나이키의 아웃솔은 항상 말하여 듯이 육각형 스터드가 진리이다. 이 아웃솔은 푸른빛을 띠고 있기 때문에 상당히 이뻐서 구매하였는데, 빛 좋은 개살구로 표현하고 싶다. 비만 오지 않는다면 그렇게 미끄러지지 않지만 그래도 난 육각형 스터드를 사랑한다.

 

쿠셔닝 기술력: 미드솔 즉 중창에 루나론이나 그러한 쿠셔닝의 기술력이 없다. 이미지로 보면 상당한 두께가 있어 보이지만 이게 눈으로 기술력이 써져 있는 것을 보고 안심하는 것과 없는 것은 아재들에게는 중요한 사항이라 할 수 있다.

민수랜드-나이키머큐리얼X슈퍼플라이360TF 옆면과아웃솔
민수랜드-나이키머큐리얼X슈퍼플라이360TF 이쁜아웃솔

나이키 머큐리얼 X 슈퍼플라이 360 TF 장점 I

ACC: 이제는 기본적인 옵션이라 볼 수 있다. 하지만 요즘의 나이키 풋살화 등급에서는 프로버전만 구입하더라도 이 기술이 적용되어 있다. 예전에는 최고등급의 산물인 기술력이었지만 점점 평준화되어 있기 때문이다. 비가 오더라도 방수기능과 접지력을 최대화시킨다.

 

스타일: 요즘의 풋살화 스타일을 보면 예전처럼 멋진 스타일은 없다고 본다. 인조가죽보다 천연가죽 풋살화의 스타일이 점점 더 보완되고 있다는 점은 확실한데, 예전의 나이키 모델이 더 매력적으로 보이는 것은 나만 그런지 몰라도 매력적이다.

 

일체형: 분리형 털을 좋아하는 사람들도 있지만 일체형을 더 좋아하는 사람들도 있다. 나는 이 풋살화를 착용하면서 신고, 벗는 것을 제외하고는 다른 불편함을 느끼지 않았고, 나름 편안함을 느꼈다.

민수랜드-나이키머큐리얼X슈퍼플라이360TF 앞면전체
민수랜드-나이키머큐리얼X슈퍼플라이360TF ACC

나이키 머큐리얼 X 슈퍼플라이 360 TF 장점 II

착용감: 딱 맞는 사이즈를 착용했기 때문에 어느 정도 압박감이 있었다. 하지만 그렇지 않고 반 사이즈 크게 착용한 사람들은 끈을 이용해서 좀 더 조일 수 있는 장점이 있다. 장점 중 한 가지는 끈이 풀려도 일체형의 털이기 때문에 슈팅에 큰 문제는 없다. 다만 누군가 밟을 수도 있기에 끈은 묶으면서 경기에 참여하길 바란다. 어떤 사람들은 처음부터 끈을 모두 빼놓고 착용하기도 한다.

 

반발력: ACC기술력으로 인해 슈팅을 할 때 갑피에 입혀진 코팅이 있기 때문에 볼이 미끄러지지 않고 안축과 발등에 잘 감기는 느낌을 많이 받았다. 확실히 이러한 기술력이 있는 것과 없는 것은 천으로 된 풋살화와 가죽으로 된 풋살화의 차이라 표현하고 싶다.

 

힐컵쿠션 및 이질감: 뒤꿈치 쿠셔닝이 더 많이 보강되어 있으면 높은 등급의 풋살화라 생각해라. 전체적으로 착용하며 이질감을 전혀 느끼지 않았고 큰 문제점을 찾아볼 수 없었다.

민수랜드-나이키머큐리얼X슈퍼플라이360TF 측면양쪽

END

나이키 머큐리얼 X 슈퍼플라이 360TF는 갑피가 합성수지와 폴리에스터로 되어 있는 풋살화이다. 천연가죽과는 먼 거리의 재질을 사용한 것이다.

 

항상 말하지만 천연가죽의 착용감과 인조가죽의 착용감은 차이가 정말 크다. 그렇기 때문에 한 번 천연가죽을 이용하는 사람들이 인조가죽은 마음에 들지 않을 땐 정리하더라도 천연가죽의 풋살화는 남겨두고 사용하는 것이 그 이유일 것이다. 내 말에 공감하는 사람들은 나름 많을 것이라 생각한다. 그럼 이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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