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샌드 쿠키랩-제주 마음샌드 대항마 강릉샌드의 맛을 보았다 편

강릉샌드 쿠키랩-제주도에서 먹어보았던 샌드?!

강원도 여행을 하기 위해 도착하자마자 꼬막무침비빔밥과 함께 식사를 마치고 차량으로 이동하던 도중 우리 공주님은 어디론가 사라졌는데,, 알고 보니 바로 앞에 위치한 강릉샌드 판매처에 가서 구입을 하였다. 가격은 무려 개당 1,600원이다. 그러니 10개에 16,000원.. 하지만 강원도에 와서 이것을 못 먹고 가면 섭섭하지!

 

제주 마음샌드도 개당 1,600원이었다. 공주님은 곶감 맛을 택하였고 차량을 타고 가면서 맛있게 먹었는데 그 내용에 대해서 이제부터 리뷰를 해보겠다. 

 

외부주차장: 주변에 공원이 있기 때문에 공간이 있는 곳에 주차를 하면 되겠다. 

 

영업시간: 매일 AM 10:00 ~ PM 22:00까지 운영하고 있으며 재료소진 시 영업마감이 될 수 있으니 사전에 연락을 취한 후 방문하길 바란다. 

 

 

강릉샌드 내용에 대해서!

2022년 강릉시 관광기념품 공모전 금상 수상작으로 당당히 이름을 날린 강릉샌드! 나도 오수샌드를 만들면 잘 될 것 같은 생각이! 무튼! 이러한 그 지역을 대표하는 굿즈 및 간식거리를 만든다면 좀 더 그 지역에 대한 인식도의 범위가 넓어지면서 이름을 각인시키는 효과를 갖는다. 정말 잘 만들었단 말이야!

 

버터는 프랑스산, 밀가루는 미국산으로 만들어져 있음을 고지하고 있다. 

 

 

강릉샌드의 자부심!

당일 아침에 최고급 고메버터를 사용하여 직접반죽, 성형하여 정성껏 생산하였다고 한다. 커피와 조합이 잘 맞는 쿠키임이 확실하다. 포장지만 보아도 정성이 이곳저곳 들어간 흔적이 보인다. 어느 정도의 시행착오를 겪었을까 하는 궁금증도 자아내는 강릉샌드이다. 

 

 

본메뉴 평가

오죽헌이 있는 곳의 지역이라 그런지 한글로 정성스럽게 강릉샌드의 이름이 새겨져 있다. 우리 공주님은 그 지역만의 특성 있는 간식이나 음식이 있다면 언제든 GO이다! 이 점이 마음에 들기도 하고 가끔 귀엽기도 하다.   

 

제주 마음샌드의 식감보다는 좀 더 딱딱한 식감을 가지고 있다. 그리고 곶감맛으로 구입하였는데 곶감의 함량은 그렇게 많지 않은 것으로 평가하겠다. 하지만 이 딱딱한 식감이 따뜻한 커피 한잔과 함께 마시며 먹는다면 더욱 좋은 맛을 내는 샌드가 아닐까 하는 생각을 해보았다. 가격적인 부분과 맛의 비율을 따지자면 후회 없는 선택이라 할 수 있으며 꼭 먹어봐야 하는 샌드이다.

 

 

END

우리는 강른샌드를 먹으며 행복한 강원도 여행을 기대하며 숙소에 도착하였다. 강릉샌드.. 따뜻한 아메리카노와 함께 여유 있는 분위기 속에서 먹는다면 정말 맛있는 샌드라 장담한다. 

제주 마음샌드도 맛있지만 강릉샌드도 먹어보길 바라며 이 글을 마친다. 그럼 이만!

 

강원도 가볼만한 곳

오죽헌 강원도 가볼만한 곳-율곡이이 심사임당 유네스코 문화유산 편

강원도 영월 메밀전병 배추전 중앙시장 영자네 - 메밀요리는 아무 곳에서 먹는게 아니야..강원

강원도 양양 솜다리수제버거 - 수제 햄버거에 대한 사랑의 시작이었던 것 같다..아마도..공주님

강원도 횡성 삼군리 메밀촌 - 4시간 차량타고 국수먹으로 다녀왔다 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