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글자동광고) (구글 크롤링) 담양 죽녹원 봉황루 전망대 카페 - 죽녹원에서 멋진뷰를 자랑 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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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수랜드로고

담양죽녹원 "봉황루 전망대 카페"를 방문하다

전라북도와 가까운 담양죽녹원은 언제든 출발하여도 1시간 이상 걸리는 거리가 아니기 때문에 자주 다녀올 수 있는 곳이다. 그중 봉황루 전망대 카페를 한 번 이용해 보았는데, 정말이지 죽녹원에서의 뷰가 정말 멋지게 보이는 곳이라 할 수 있다. 

 

특히나 더운 여름이지만 그때 보게된다면 더욱더 멋진 경치와 사람들의 어우러짐이 담양에 반하게 되는 이유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오늘은 담양죽녹원을 이용하면서 댓잎아이스크림과 죽녹원의 뷰가 좋은 카페를 소개하겠다. 언제부터인가 나도 이 장소가 단순히 둘러보는 전망대가 아니라 수익성을 창출할 수 있는 곳이었으면 하는 생각을 하였는데, 카페가 생겨서 정말 다행이라는 생각을 한 사람 중 한 사람이다. 

 

외부주차장: 죽녹원 주변 천변, 도로변에 주차할 수 있는 공간이 마련되어 있는데 주말에 그 공간을 찾기가 여간 쉽지 않다. 알아서 주차를 잘해야 한다. 

 

영업시간: 죽녹원을 이용하는 시간과 같다. 동절기(11월~2월)AM 09:00 ~ 18:00, 하절기(3월~10월) AM 09:00 ~ 19:00까지이니 이 점을 참고하길 바람. 

민수랜드-담양죽녹원봉황루전망대카페 전경

 

 

죽녹원 봉화루 전망대 카페 친절도, 청결, 테이블 등!

친절도:  더운 여름에도 그렇고 많은 관광객들이 몰리는 곳이다보니 정신없는  것은 이해하지만 그래도 기본적인 친절도는 시스템화되어있지 않은 듯하다. "중, 하"

 

청결도:  새로 지어진 지 얼마 안 되는 장소이기에 청결도는 좋은 상태로 평가할 수 있다. 나무를 이용한 건축물로 더 건강해 보이는 건물이다. "중"

 

수용인원: 20명 정도 자리에 착석하여 음료를 마실 수 있는 공간이 마련되어 있다. 외부에서도 차를 마실 수 있는 공간이 마련되어 있으니 이 점 참고바람. 

민수랜드-담양죽녹원봉황루전망대카페 내부

 

 

메뉴구성표 및 우리의 메뉴-와이파이

전체적인 메뉴의 구성은 종류가 많은 편에 속하며 가격 또한 규모가 큰 것도 아니고 그렇다 보니 나름 준수한 가격의 포지션을 갖추고 있는 것 같다. 우리는 아이들도 있기 때문에 댓잎 아이스크림과, 공주님이 나를 위한 아이스 아메리카노를 주문해 주었다. 

 

사진의 아이스크림 메뉴를 보고는 신나서 어쩔 줄 몰라하는 우리 보물이.. 그렇게도 좋니?! 하며 물어보니 너무 좋다며 이 아이스크림을 다 먹고는 죽녹원을 모두 돌아다닐 수 있을 것 같다며 호언장담하였다. 

 

주문을 받는 종업원들의 친절도가 나름 거슬릴 정도로 너무 형식적인 모습을 띄고 있었다..

민수랜드-담양죽녹원봉황루전망대카페 메뉴구성표
민수랜드-담양죽녹원봉황루전망대카페 아이스크림

 

 

본 평가

드디어 나온 우리의 메뉴이다. 정말 더위를 시원하게 몇 분 간은 날려줄 시원한 음료와 아이스크림이 준비되었다. 

 

아이스아메리카노: 나는 커피에 대해 그렇게 잘 아는 스타일은 아니지만 산미는 별로 없는 단순한 아이스아메리카노라고 평가할 수 있겠다. 하지만 얼음은 나름 넉넉히 넣어줘서 졸음이 나름 달아난 느낌?!

 

댓잎, 초코 아이스크림: 원래는 죽녹원을 좀 더 걸어 들어가면 댓잎아이스크림을 판매하는 곳이 있었는데, 거기와 맛은 큰 차이 없이 먹을만했다. 아이들이 좋아하는 아이스크림이기에 하나도 남기 없이 잘 먹어서 보기 좋았다. 

민수랜드-담양죽녹원봉황루전망대카페 아메리카노 아이스크림
민수랜드-담양죽녹원봉황루전망대카페 아이스크림

 

 

END

원래는 죽녹원을 모두 돌고 나서 먹기로 한 아이스크림이었는데, 아이들이 너무 힘들어하길래 방문하게 되었다. 담양죽녹원의 봉황루 전망대카페를 방문하면서 아쉬웠던 점은 카페의 규모는 어쩔 수 없이 좁아서 개선하기 힘든 부분이라 이해하겠지만, 직원분들의 친절도는 필히 개선되어야 마땅하다는 생각을 해보았다. 

 

이렇게 좋은 곳에 죽녹원의 전망도 멋지게 보이는 곳에 사소한 친절도 하나 때문에 죽녹원의 이미지를 망칠 수가 있겠는가 하는 생각을 해보자니 손해가 크다는 나의 결론이 나와서 이렇게 글을 남겨본다. 

 

무튼 그 외의 시간은 죽녹원에서 좋은 추억을 만들고 안전하게 집으로 복귀하였으며 앞으로 또 여러 차례 죽녹원을 갈 의사가 있다. 그럼 그때까지 더 잘 되는 카페가 되길 바라며 이 글을 마치겠다. 그럼 이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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