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호텔JCS-아이와 즐겁게 호텔풀장을 여유롭게 즐기고 오다 편

여수호텔 JCS를 방문하다

이번 포스팅도 오래전 호텔이용료를 할인할 때 방문을 하였던 시기에 촬영한 사진이다. 아직도 우리 보물이는 이 호텔의 풀장에서 정말 즐겁게 놀았다는 추억을 되새기며 이야기를 하곤한다..정말이지 이제는 아이가 기억하기 때문에 행동 하나하나에도 주의하여 생활을 해야 한다.

 

전 포스팅 내용에서 여수는 바다가 둘러싸여 있기 때문에 어떠한 사업을 하더라도 바다가 주는 뷰 때문에 사업이 안 될 수가 없는 구조를 갖고 있다는 말을 하였다. 정말이다..호텔이 많은 이유도, 펜션이 많은 이유도, 카페가 많은 이유도 자연의 선물인 바다가 위치하고 있기 때문에 모두 그 사업에 뛰어드는 것일거다. 

 

아이들을 키우는 부모는 항상 우리 아이들에게 더욱더 좋은 경험, 즐거운 추억거리를 어떻게 제공할 것인지 고민을 한다. 정말이지 예전처럼 비용적인 부분 때문에 참는 스타일이 아니라 무조건 고! 를 외쳐보는 한국의 스타일이 되었기 때문에 어찌보면 장점이 있기도 하지만 단점도 존재할 것이다. 하지만 나는 경험이 중요한 스타일이다보니 무조건 고! 에 긍정적인 표를 던져본다.

 

아래의 사진은 우리 보물이와 공주님의 사진인데, 호텔의 전경과 풀장, 그리고 다정한 모자의 사진이라 더욱 마음에 든다. 그럼 지금부터 포스팅을 시작해보겠다. 

 

 

여수호텔JCS 외부 및 내부 등

외부주차장: 주차장은 뭐 크게 걱정하지 않아도 될 규모의 주차장이 마련되어 있으니 걱정하지 않아도 될 것 같다. 단지 호텔을 방문할 때 오르막길을 약간 올라야 되지만 그건 큰 문제가 아닌 것 같다. 100대 이상 주차 거뜬!

 

직원의 친절도: 우리 한국의 장점은 빠름빠름이 좋지! 예약문자 확인과 이름과 연락처 확인 후 바로 체크인! 호텔 직원들의 생명은 친절도이기 때문에 고객들이 절대 불편하게 대하지 않는다. 친절도 "상"

 

호텔의 청결도: 로비와 엘리베이터의 청결도 또한 "상"으로 평가된다. 이럴 땐 고객들의 입장에서도 호텔에서 종사하는 직원들의 입장에서도 기분좋은 여행과 업무가 지속될 가능성이 매우 높다. 호텔의 엘리베이터를 타고 올라가는 도중에도 즐거워 하는 우리 보물이..지금와서 사진을 보니 정말 귀엽구나..ㅎ

 

 

 

여수호텔JCS 객실 내부!

배드청결도: 항상 여행지에서의 배드는 청결도가 높기 때문에 포근하고 잠이 솔솔오는 효과를 가져온다..하지만 여행와서 잠만자고 간다면 나에게 화를 낼 공주님이 계시기에 절대로 졸면 안된다..잠은 늦은 저녁에 자야 공주님의 만족도가 높아진다는 점! 모든 남자들 명심..

 

포근한 침대에서 매우 즐거워하는 우리 보물이는 정말이지 순수하고 사랑스럽다ㅎ

 

발코니에서 바라본 오션뷰: 10~20대 시절에는 정말이지 무인도 섬에 가서 열심히 체력을 단련하고 엄청 강인하게 변신해서 나오고 싶다는 나의 꿈이 있었지만..그 꿈은 이제 세월의 흔적 속으로..저 오션뷰를 보면서 섬을 바라보자니 그때의 나의 의 생각은 지금과 같지 않다는 것을 느끼고 있다..

 

여수는 바다뷰와 섬의 조합이 정말 잘 어우러져 있는 아름다운 도시다.

 

 

여수호텔JCS 풀장(치엘로)이용

그때 이용금액이 어떻게 되었는지 기억이 나지 않기 때문에 이용요금을 링크로 남겨놓겠다. 치엘로 이용요금이 궁금한 사람들은 참고하길 바란다. 

치엘로 운영 안내 > 수영장이용 요금안내 | 호텔 JCS

너무 먹고자고해서 그런지 나의 살은 비만의 정점을 찍었던 그 시절의 사진이다. 그래도 우리 보물이와 함께 물놀이를 할 수 있다면 언제든 오케이! 치엘로 풀장은 모든 장소가 미온수가 아닌 동그랗게 되어있는 부분만 미온수로 운영이 되었다. 나머지 공간은 냉수였기에 나름 추웠지만 그래도 냉수에서 놀다가 미온수에서 체온을 유지하고를 반복하면 즐겁게 놀 수 있다. 정말 운동 열심히 해야되겠다 나는..

 

 

여수호텔JCS 풀장(치엘로)뷰!

뒤쪽 오징어 등이 보이는 곳은 성인풀장으로 여수의 바다를 아래로 내려다보며 수영을 즐길 수 있는 아주 멋진 곳이다. 풀장 전체적으로 은은한 조명이 모두 전등되어 있어서 분위기 갑이라 할 수 있다. 나도 저 곳에서 열심히 놀았는데, 우리 보물이와 더 많이 놀아야 해서 미온수로 와가지구 놀아주었다. 

 

내가 이 글을 포스팅 하기 전에 공주님께 사진을 보내주었는데, 이번 달 안에 한 번 더 다녀오도록 하자며 공주님이 여행을 계획하신다..사진을 괜히 보냈나?..나도 이번 한 주동안 해야 할 일이 정말 많은데 말이지..ㅎ나도 몰라~

 

아이들에게인기: 정말 더운 여름에는 아이들이 물놀이를 즐기기에 더할나위 없이 즐겁게 놀 수 있는 곳이다. 규모도 크지, 미온수도 나오지 아이들은 아이들끼리 어울려 놀 수 있는 장소가 제공되기에 강력추천할 수 있는 호텔이다.

 

 

END

그렇게 우리는 저녁내내 풀장에서 놀고난 후 여수 시내로 나가서 맥주도 사고 간식거리도 사고 관광의 시간을 가져보았다. 그 사이 보물이는 잠이 들었고, 그렇게 우리 가족은 여수의 밤바다 소리를 들으며 편안한 잠자리에 들었다. 정말이지 아이들에게 여행을 통해 이러한 경험을 선물하는 것은 좋은 것이다.

 

항상 여행가고 싶다는 표현은 하지 않았지만 직접 다녀오면 아이들이 정말 많이 좋아한다. 그리고 다양한 체험도 중요한데, 이것까지는 아니더라도 여행을 통해 아이들의 여러 추억거리를 만들어주고, 가족의 의미를 좀 더 많이 부여한다면 아이가 더욱더 좋은 추억과 사랑을 많이 느끼며 자라날 것이다. 그럼 이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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