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글 크롤링) 국립 대전숲체원 - 식당, 숙박시설을 이용해보며 장, 단점 후기를 작성해보다 편!

"국립대전숲체원"을 방문하다!

이 블로그의 글은 그 어떤 지원 없이 작성하는 글임을 밝힌다. 나의 글은 항상 나의 주관적 평가를 유지한다.

 

이번에는 "국립대전숲체원"을 방문하기로 하였다. 바로 아래의 사진은 다음날 아침에 촬영한 사진이지만, 사실 우리는 전 날 저녁에 도착하였다. 그 이유는 공주님이 근무를 하시고 늦게 퇴근하는 바람에 대전으로 올 때 시간이 걸렸다. 또한 도로가 정체되는 바람에 저녁식사 시간에 못 맞춰서 올 줄 알았는데..

 

다행히도 톨게이트를 빠져나와 외진 곳으로 위치가 되어있어서 시간에 맞춰 올 수가 있었다.

 

영업시간: 항시 운영을 하고 있으며 많은 직원들이 있다. 문의사항을 바로 해결할 수 있는 민원창구가 오픈되어 있으니 항상 연락 및 문의하면 될 것 같다. 

 

외부 주차장 가능대수: 숙박하는 공간의 주차장은 나름 협소한 것 같았다. 각 방마다 1대씩 주차할 수 있는 공간이 있으나, 그 외의 차량을 주차할 시 저~아래쪽에 있는 주차장을 이용해야 한다. 

 

 

국립대전숲체원 식당운영시간!

다음날 촬영해둔 사진인데, 식당을 이용하는 부분에 대한시간표이며 참고바람. "휴엔케어"라는 살균소독, 해충방제 서비스를 받고 있는 식당임.

 

 

국립대전숲체원 식당내부!

모든 테이블마다 코로나 감염예방을 위한 칸막이가 설치되어있다. 테이블의 수는 60~70명 정도 자리에 착석하여 식사할 수 있는 공간이 마련되어있다. 숲체원인 만큼 식당 내부도 나무로 인테리어 되어있어서 기분 좋은 식사를 할 수 있는 분위기가 조성되어 있다. 

 

 

지속가능한 저탄소식! 오늘의 염도!

정마 이 시기에 중요한 저탄소식은 필수라고 볼 수 있다. 나 또한 탄소배출에 대한 관심이 있는 사람 중 한 사람으로서 필수라고 생각한다. 또 다른 한 편에는 오늘의 염도가 측정되어 있다. 이건 그때마다 다르니 참고만 하길바람.

 

 

늦게와서 반찬의 양은 많지 않지만...

거의 우리 가족이 제일 마지막 식사하는 사람들이었다. 그래도 남아있는 반찬들이 나름 있어서 공주님은 나와 보물이의 밥을 챙겨주고, 나는 둘째와 보물이를 식사할 수 있도록 지도 후 공주님이 다 드시면 나도 그때 교대하여 식사를 부랴부랴 한다. 그래도 시간에 맞춰서 온 것이 다행이다...

 

 

오늘 저녁의 메뉴!

그래도 김과 음료수, 귤 등도 구성되어 있어서 안심이었다. 나름 건강식으로 나오긴 하지만 많이 아쉽게 나오는 편은 아니기에 만족감이 있었다. 우리 보물이는 두부된장국에 말아주니 정말 맛있게 먹었다.

 

 

식사 잘 먹었습니다~

그렇게 저녁식사를 마치고 우리 보물이는 퇴식대로 씩씩하게 걸어가서 인사를 하고는 다시 돌아왔다.. 이제 와서 보니 오른쪽 양말 뭐야~요즘 바지도, 양말도 신기 불편하다는 우리 보물이..ㅠ

 

 

국립대전숲체원 숙박금액표!

방문을 예정인 사람들에게 도움이 될 것 같아 이렇게 안내문을 사진 촬영하여 포스팅해놓는다. 성수기와 비수기여도 바가지요금의 개인 숙박업자들보다 훨~씬 착한 가격의 숙박이다. 

 

요즘에는 2인 또는 4인 이상은 받지 않는 추세가 강한데, 숲체원은 그 부분에 대해서 정말 호의적이다. 식비도 기재되어 있으니 아이들의 혜택도 받을 수 있도록 바람. 

 

 

국립대전숲체원 객실이용안내!

고객들이 이용하면서 불편함 없도록 필요한 내용과 연락처를 꼼꼼히 기재해놓았다. 리플릿과 설문조사 QR코드도 빠짐없이 기재되어 있어서 안 할 수가 없네..ㅎ

 

 

그렇게 도착한 우리의 숙소! 장점!

저렴한 가격의 숙소이지만 그래도 기본적으로 갖춰질 것은 모두 갖춰져 있었다. 아기의 물을 끓이기 위한 포트, 냉장고, 전자레인지, 헤어드라이기 등이 구성되어 있다. 

 

따뜻한 온도: 집에서의 온도보다 정말 따뜻하게 취침할 수 있는 장점이 존재한다. 우리 보물이, 공주님은 이 점이 제일 마음이 든다며 마음껏 뛰어놀고 보물이는 옷을 벗고 다녀도 춥지 않다며 즐거워하였다. 

 

넉넉한 이불 제공:4인 가족을 생각하여 넉넉한 이불이 제공되었다. 취침을 하고 체크아웃을 할 때는 사용한 이불을 이불장에 넣어두지 말고 꺼내놓으라고 하여 한쪽에 꺼내놓은 후 체크아웃을 하였다. 

 

나무로 된 자연친화적 인테리어: 정말이지 나무로 내부 인테리어를 하면은 이러한 자연친화적인 분위기를 연출할 수 있다는 장점이 존재한다. 숲체원의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한 노력이 보임. 나무가 있어서 그런지 잠도 더 잘 오는 것 같아~

 

 

국립대전숲체원 숙박 단점!

화장실 문 손잡이 전류: 화장실을 가기 위해 손잡이를 잡고 열면 가끔 전류가 흐르면서 찌릿거린다. 이러한 현상은 빠른 시일 내에 해결이 되었음 한다. 뭐 적은 전류이긴 해도 마치 기분이 나쁜 건 나만 그런가?..

 

화장실 청소가 미약: 대체적으로 호텔이나 게스트하우스가 아닌 이상 이러한 주최의 숙박시설은 화장실 청소가 조금 미약한 게 공통점인 것 같다. 

 

구조의 불편함: 한 번에 직사각형의 바닥으로 구성이 되었다면 아이들이 자면서 뒹굴러 다녀도 안심이겠지만 침실과 그 옆의 바닥은 불균형이 되어 있어서 조금 신경 쓰이긴 했다. 

 

 

 

END

숲체원에서의 저녁식사, 숙박을 마치고 다음날 아침식사 후 우리는 작은 비가 오는 와중에도 미션지를 가지고 숲체원의 재미를 느끼기 위해 노력하였는데, 그 내용은 다음 편에 이어서 포스팅하도록 하겠다. 그래도 저 비용의 예산으로 이러한 숙박을 해결할 수 있는 방법도 지혜로운 방법이라 할 수 있다.

 

하지만 무엇보다 우리 아이들과 함께 숲의 소중함을 느낄 수 있고, 가족들과의 소중한 시간을 보낸다는 점이 제일 중요한 포커스가 아닌가 생각해본다. 그럼 이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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